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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와 선배들의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 故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스물 두살의 짧은 생을 마감한 최 선수 사태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자신을 어릴적부터 가르쳐 온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에 의해 성폭행을 당한 사건으로 충격에 빠졌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국민들을 경악케 하는 일이 발생했다.이번 최숙현 선수 사건 소식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지도자와

오피니언 | 황선학 체육부 부국장 | 2020-07-09 20:00

흔치 않은 판시(判示)다. 본안 검토가 아닌 절차 검토였다. 대법원이 내린 최종 판단은 파기 환송이다. ‘원심(벌금 300만원)을 파기하고 다시 재판하라’고 했다. 선출직은 벌금 100만원 이상을 받으면 직(職)을 잃는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은수미 시장은 일단 회생했다. 항소심이 다시 열려도 1심(벌금 90만원)을 넘지 않는다. 대법원이 1심보다 높게 선고된 2심 선고 자체를 위법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해당 사건으로 은 시장이 직을 잃을 가능성은 없다.관심을 끈 건 파기환송 이유다. 대법원은 “검찰이 2심 항소장에 양형 부당 이유

사설 | 경기일보 | 2020-07-09 20:00

인천시가 ‘2020년 에너지 이용 합리화 실시 계획’을 마련했다. 기후 변화에 순응할 수 있는 도시가 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돼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절약형 산업기반 조성이 하나다.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교통기반 조성도 있다.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건축물 보급 확대도 있다.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확산도 있다.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이다.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를 건 없다. 우리는 좀 다른 곳을 본다.인천이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본(本)이 될 것을 주장하려 한다. 본보에 인천 지역의 에너지 사용 실태가 실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0-07-09 20:00

경기도의회의 3선 장현국 의원이 7일 제345회 임시회에서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고 공식일정에 돛을 올렸다.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출신인 장현국 의장은 정치를 시작하기 전 20년 넘게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사회적 약자의 이익을 대변해왔으며, 그 기반으로 균형, 상생, 협치, 공존의 의정 활동을 이념적 지향으로 삼았다.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장직을 맡아 경기도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 확대와 정책구상에도 선도적 역할을 했다. 평화경제특위는 1년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접경지역 현장방문 및 전문가 토론회, 개성공단

오피니언 | 김봉균 | 2020-07-09 19:50

강 하류 지역에 위치한 평택은 ‘물의 도시’라 불릴 만하다. 평택 남ㆍ북ㆍ서부를 관통해 흐르는 진위천과 안성천, 도심 속 시민들의 숨결이 깃든 통복천과 서정리천, 바다를 닮은 평택호까지, 평택 곳곳에는 훌륭한 수자원이 자리한다. 일찍부터 논농사가 발달할 수 있었던 것도 풍족한 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평택시의 수자원 관리는 오랫동안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도시가 발전하면서 하천 오염원은 증가했지만, 이를 개선할 정책은 미비했다. 그 결과 평택 대부분의 하천 수질은 나쁨 혹은 매우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평택호는 농업용수로

오피니언 | 정장선 | 2020-07-09 19:50

지난 4월 29일 이천의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 완공을 앞두고 마감공사가 한창 중 화재가 발생해 안타깝게도 작업자 38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공사장 지하 2층에서 산소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천장의 우레탄 폼에 착화되어 화재로 번졌으며, 현장 곳곳에서 안전규정이 지켜지지 않아 인명피해를 키웠다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 상태다.이번 사고는 2008년 1월 7일 지하 1층 냉장실에서 발생해 40명이 목숨을 잃은 이천 냉동창고 화재와 비슷해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두 사고 모두 우레탄 폼, 용접 작업, 샌드위치패널 사용이라는

오피니언 | 장정규 | 2020-07-09 19:50

“따뜻하고 행복하다. 일할 맛 난다. 합리적이다. 소통을 우선시한다. 긍정적이다. 가족 같다. 혁신이다”라는 말들이 안성 공직사회에서 회자되고 있다.김보라 안성시장의 따복(따뜻한 행복) 지도력이 분위기가 침체된 안성시 공직사회를 취임 3개월여 만에 들썩이게 하고 있다.김 시장의 따복 행정은 공직사회에서의 호평뿐 아니라 합리적이고 긍정을 동반하는 행정을 펼친다는 시민들의 평가도 나오고 있다.김 시장은 비록 임기가 2년이지만 민선 7기 취임 후 19만 안성 시민의 더 나은 삶을 향한 안성혁신 원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시민의 사랑과 성

안성시 | 박석원 기자 | 2020-07-09 19:45

수원 매탄고등학교(교장 서예식)가 경기도교육청의 인공지능 교육 고등학교로 선정돼 2021년 본격적인 교육 실시를 앞두고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9일 매탄고에 따르면 지난 2월 교육부는 고교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인 인공지능 관련 분야 교육기회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34개 일반고를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고등학교’로 특별 지원, 육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매탄고는 경기도 내 총 5개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고교’의 하나로 선정돼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꿈꾸는 경기교육 | 강현숙 기자 | 2020-07-09 19:35

남양주시는 다산동에 사는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남양주시 50번 확진자인 이 여성은 지난 7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후 방역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으며 집에서 머물다가 다음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같은날 오후 7시3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보건당국은 지난 8일 오후 8시30분께 이 여성을 성남시 의료원으로 이송해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 여성은 그동안 증상은 없었으며 입국 후 동선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남양주=심재학기자

남양주시 | 심재학 기자 | 2020-07-09 19:26

고양시 덕양구 원당성당에서 교인 6명과 가족 2명 등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성당 관련 추가 확진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9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7~8일 진행된 교인 등 78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현재까지 76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1명에 대한 결과는 이날 늦은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고양시는 원당성당 전체 교인 4천200여 명 가운데,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미사에 참석한 620명을 특정해 전수조사를 벌였다. 이와 함께 일반 교인 64명과 성당 인근 원당시장 상인 67명 등 7

고양시 | 김민서 기자 | 2020-07-09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