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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소재 한 은행에서 남성이 환전하려던 100달러짜리 구권이 위조지폐로 확인되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4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구리시내 한 은행 창구에서 미화 100달러짜리 구권 9장을 내밀며 환전을 요청했다.은행 직원은 해당 지폐 문양이 번져있는 것을 확인, 위조지폐인 것을 알아채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에서 붙잡혔다.A씨는 경찰에서 “브라질에 사는 처남이 100달러짜리 지폐를 줘 환전하려 했다”며 “위조지폐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이 지폐를 입수한 경위와 위조지폐인 줄

사건·사고·판결 | 김동수 기자 | 2020-01-15

법원이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수원지법 형사합의 12부(부장판사 김병찬)는 14일 재심 청구인 윤씨(52) 측 의견을 받아들여 재심을 열기로 했다. 재판부는 “이춘재가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자신이 이 사건의 진범이라는 취지의 자백 진술을 했다”며 “여러 증거를 종합하면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재심은 피고인 윤 씨에 대해 무죄를 인정할 명백한 증거가 새로 발견된 때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다음달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재심에 필요한 증거와 증인을 추리는 절차를 밟기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15

경기도가 ‘설 연휴’ 기간 관리ㆍ감독 소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고자 특별 감시를 진행한다.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31일까지 18일간 ‘2020년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연휴 전, 연휴기간, 연휴 후 등 3단계에 걸쳐 추진되는 이번 환경 단속에서는 도와 31개 시ㆍ군 환경지도단속 공무원 150여 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도내 80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집중 감시를 실시한다.중점감시 대상은 ▲상수원 수계, 산업ㆍ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20-01-15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을 쏟아내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이 모욕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차명진 전 의원을 모욕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해 4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 “사회적 눈물 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싸 먹었다”며 유가족을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세월호 유가족은 지난해 5월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20-01-14

스타 강사 주예지씨(26)가 용접 관련 직업군을 비하했다는 발언으로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주씨는 지난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댓글에 "가형 7등급은 공부를 안한 것이다. 노력했으면 7등급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렇게 공부할 거면 용접 배워서 호주에 가야 한다. 돈 많이 준다"며 손으로 직접 용접하는 흉내를 내고는 '지잉'이라는 소리까지 따라했다.주씨의 발언 이후 방송 채팅 창에는 "용접 관련 직업을 비하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20-01-14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지역구 사업가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원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90만 원의 벌금형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 부정지출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0개월의 실형과 추징금 2천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 의원을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이 판결이 확정되면 원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선출직 공무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100만 원 이상, 일반 형사

사건·사고·판결 | 최해영 기자 | 2020-01-14

'진범 논란'을 빚어온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개시 결정이 14일 내려졌다.수원지법 형사12부(김병찬 부장판사)는 이날 이춘재 8차 사건의 재심 청구인인 윤모(52) 씨 측이 의견을 받아들여 재심을 열기로 결정했다.재판부는 "이춘재가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자신이 이 사건의 진범이라는 취지의 자백 진술을 했다"며 "여러 증거를 종합하면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된다"고 재심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재심은 피고인 윤 씨에 대해 무죄를 인정할 명백한 증거가 새로 발견된 때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재판부는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1-14

수원시 권선구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가 임시개통, 상습정체를 빚던 서수원 행정타운 일대의 통행이 개선될 전망이다.수원시는 서수원권 교통망 확충을 위해 추진한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를 15일 오전 11시부터 임시개통한다.이번 임시개통으로 호매실IC~수원역 구간의 교통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총 연장 940m의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 공사는 2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LH가 시행, 오는 2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하지만 공사로 인한 출퇴근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수원시와 LH, 수원남부ㆍ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고

사회 | 이연우 기자 | 2020-01-14

수도권을 돌며 전신주에 올라가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50대가 구속됐다.의왕경찰서는 14일 인적이 드문 공터와 논ㆍ밭, 야산 등에 설치된 전신주에 올라가 절단기를 이용해 전선을 절단해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상습절도)로 A씨(50)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15일부터 올해 1월6일까지 의왕과 안양, 시흥, 광명, 오산, 화성, 천안 지역을 돌며 인적이 드문 야산 등에 설치된 전신주에 올라가 절단기를 이용해 12차례에 걸쳐 전선을 훔친 혐의다.경찰은 A씨가 전신주 전선 절도혐의로 7차례 구속돼 지난해 8

사건·사고·판결 | 임진흥 기자 | 2020-01-14

화요일인 오늘(14일) 경기도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아침 추위가 기상을 부리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경기도 양주, 포천, 연천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해당 지역은 아침기온이 최저 -12도까지 떨어졌으며, 그 밖에 경기북부와 경기동부에도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졌다.아침 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다. 내일(15일) 아침 기온은 -12~-5도를 기록하겠고, 모레(16일) 아침에도 -10~-4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영하권에 머물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하늘은 구름 많다가

날씨 | 장영준 기자 |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