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787건)

인천지역 학교의 방학 중 비근무자인 급식조리원들이 복귀했지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 모여있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인천시교육청은 이들에 대한 관리·감독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23일 오전 연수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소 한쪽에 마련한 휴게실에서 급식조리원 8명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이들은 지난 17일 개학연기와 함께 교육부가 내놓은 ‘방학 중 비근무자 생활안정대책’에 따라 학교에 출근하고 있다.당초 계획대로라면 긴급돌봄 지원이나 청소·

인천교육 | 김보람 기자 | 2020-03-2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시민단체의 낙선 운동, 즉 ‘데스노트’가 인천의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각 시민단체가 뽑은 인천의 낙선 대상자 중 최대 75%가 떨어졌기 때문이다.23일 참여연대 등에 따르면 인천 경실련을 포함한 26개 시민단체 및 연대기구가 모인 2020총선시민네트워크가 최근 출범했다. 2020총선넷은 오는 4월 초께 4·15 총선 낙선 대상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19일 4·16연대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전국 공천 부적격 후보자 1차

인천정치 | 이수민 기자 | 2020-03-24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파로 인천지역 공직사회의 근무 형태가 바뀌고 있다.인천도시공사는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3교대 재택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재택근무를 전면적으로 추진한 첫 사례다.도시공사는 이승우 사장의 특별 지시로 매일 120여명의 직원들이 집 등에서 원격 근무를 하도록 했다. 또 도시공사는 앞으로 직원 중 확진자가 나오면 2교대 형태로 재택근무를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 때 청사는 방역 등으로 2일간 폐쇄하기 때문에 50여명 정도가 임시로 근무할 수 있는 검단사업단 내 사무실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0-03-24

인천의 각 군·구가 어린이집을 점검하는 부모 모니터링단의 교육 등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의 모니터링에 효과를 보려면 군·구가 부모 모니터링단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높다.23일 인천시에 따르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 중이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의 건강, 안전, 급식, 위생 분야를 감시한다. 인천에는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에서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19년 840곳의 어린이집을 모니터링했다.그러나 군·구의 부모 모니터링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03-24

이른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찰이 ‘암행순찰차’를 도입기로 했다.인천지방경찰청은 오는 25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암행순찰차를 투입, 집중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암행순찰차는 일반 승용차와 똑같은 모습으로 단속 등의 업무를 하는 경찰의 순찰전용차량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고속도로나 충남, 경북, 제주의 일반도로에서 활용해왔다.앞서 지난 2월 24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시내권 고위험·고비난 교통법규위반 단속에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총 624건(신호위반 등 고위험 408건, 끼어들기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3-24

“더 많이 기부하지 못해 미안합니다.”23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한 운전자가 차를 몰고 들어서 창틈으로 마스크 한 묶음을 건넨다.그가 건넨 마스크 위에는 “더 많이 기부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글이 적혀 있다.이 운전자는 귀중한 마스크를 전하는 보람 보다, 적은 양에 대한 미안함이 더 큰 듯 하다.인천지역 주민들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마스크 기부에 ‘드라이브 스루(DT)’와 우편함 기부 등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송도국제도시 맘 카페가 주도한 ‘DT 기부’는 차량에 탄 채 코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0-03-24

정부의 강력한 중단 권고에도 인천지역 1천715곳의 교회가 현장 예배를 강행했으며, 이 중 660곳은 감염병 8가지 예방수칙까지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군·구와 합동으로 2천441명을 투입해 지역 내 교회 3천372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했다. 점검사항은 교회의 예배 강행 여부와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8가지 예방 수칙 준수 여부다.8가지 수칙은 유증상자 즉시 퇴근, 유증상자·고위험군 출입금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참여자 2m이상유지, 집회 전후 소독 및 환기, 단체식사 제공 금

인천사회 | 이수민 기자 | 2020-03-24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 연소탑에서 불꽃이 솟구치면서 주민 신고가 빗발쳤다.23일 인천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3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LNG기지 연소탑에서 불꽃이 솟구치고 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119에 동시다발적으로 들어온 신고만 총 23건에 달한다.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도 “불이 난 것 같다”며 “평소에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평소보다 더 심한 것 같다”는 글이 줄을 이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78명과 경찰 2명 등 80명을 현장으로 보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3-23

미래통합당 배준영 중·강화·옹진 예비후보가 23일 통합당 중·강화·옹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합의 추대됐다.배 예비후보는 “당협위원장으로 합의추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원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정부여당의 무능과 독선을 바로잡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다.이어 “우리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무섭다고 할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이 국민에게 힘이 되는 유능한 정당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회와 청와대, 경제단체, 국제기구에서 쌓은 경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20-03-24

인천시의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성금 모금에는 지난 9~13일 시의원, 시의회 소속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약 35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통해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 대상 복지시설과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활동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이용범 의장은 “성금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을 모든 국민이 하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