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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온라인 시민청원 사이트 ‘소통e가득’에 찬반투표와 토론장을 추가해 ‘소통행정 제2막’을 열 예정이다.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3일부터 홈페이지에 온라인 시민청원 플랫폼(인천은 소통e가득)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등록된 청원이 30일간 3천명 이상의 ‘공감’을 얻으면 시장이나 고위 간부가 영상을 통해 직접 답변하는 방식이다.1년 동안 모두 924건의 청원이 올라왔고, 시민 공감은 10만2천238건을 기록했다. 2018년 11월까지 매월 방문자 수가 225명에 불과했던 홈페이지 시민제안 사이트에 시민청원 창구가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19-12-02

인천 등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주요 대책으로 오는 2020년 3월까지 수도권과 전국 특·광역시에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추진한다. 이번 2부제 대상 차량은 행정·공공기관의 관용차를 비롯해 임직원의 자가용 차량이다. 반대로 2부제를 적용받지 않는 차량은 경차와 친환경차를 비롯해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차량 등이다.이와 함께 수도권에서는 같은 기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인천정치 | 김민 기자 | 2019-12-02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기대주’ 박지원(23ㆍ성남시청)이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에서 3관왕 질주를 펼쳤다.박지원은 1일 일본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1천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20초622을 기록, 이준서(한국체대ㆍ2분21초114)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이로써 박지원은 전날 남자 1천m와 혼성 2천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중위권에서 체력을 아낀 박지원은 4바퀴를 남기고 폭발적인 스피드로 바깥쪽 코스를

스포츠 일반 | 이광희 기자 | 2019-12-01

지난달 7일부터 11일까지 ㈔행복한캄보디아만들기후원회(이하 행복캄) 회원, 의료봉사단 등 100여 명과 함께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에 열린 수원중ㆍ고등학교 졸업식, 기부물품 전달식에 다녀왔다.우리는 아무리 채워도 늘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캄보디아를 다녀온 후 가진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캄보디아 크메르제국은 12세기에 거대한 사원을 건립하는 등 전성기를 누리던 때도 있었만 전쟁과 정치적 혼란을 겪으며 쇠퇴했다. 현재는 국제사회 원조에 의존하는 빈국으로 전락했다.수원시는 2004년 7월 캄보디아

오피니언 | 김병익 | 2019-12-02

주택시장을 향한 정부규제는 끝이 없어 보인다. 굵직 굵직한 규제정책이 하반기에 몰리면서 매년 연말연초 주택시장은 어수선하다. 2017년 8ㆍ2 대책 발표로 그 해 연말 주택가격은 하락했다. 2018년 9ㆍ13대책을 발표했을 때도 집값은 주저앉았다. 올 상반기까지 하락기조를 이어가던 집값은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고, 정부는 서울 27개 동에 분양가상한제까지 도입했다. 그럼에도 서울집값 상승세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지금의 주택시장 상황이 혼란스럽다. 혼돈의 주택시장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

오피니언 | 김덕례 | 2019-12-02

동시대 문화 실천의 대표적 키워드이자 주요한 목적으로 자리 잡은 단어는 ‘소통’과 ‘참여’이다. 이는 국내 대부분 문화기관이 하나같은 마음으로 내세우고 주장하는 운영방향이요, 주요 문화행사에서 빠뜨리지 않고 챙겨야 하는 미션과도 같은 말이다. 지역기반의 공립기관인 경기도미술관 역시 ‘글로벌 인지도’와 ’지역과의 소통과 참여’를 함께 가지고 출발해야 함이 당연하다.며칠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지역의 참여와 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사례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다. 발표자는, 적은 예산이었지만 영화제안의 영화제였던 시도를 지역커뮤니티와

오피니언 | 안미희 | 2019-12-02

처음 네가 돌이었을 때너는 날 원하지 않았다그러나 난 가슴으로 널 안았었다내 가진 모두는 네 것이었고네 귓볼에 불어넣는 내 숨결도가슴처럼 떨리는 작은 손짓과물너울같이 출렁이는 이 몸까지절절하게 너를 원하고 있었다너를 사랑한다내게 사랑한다 말해 줘깨어나라 그리고나와 함께 가자.이애정(수필) (시)로 등단. 시집 . 한국문인협회 유족설립위원회 위원. 녹색문학상 추천위원. 국제PEN한국본부 사무차장.

오피니언 | 이애정 | 2019-12-02

남북 관계가 고착상태이며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은 고비를 맞고 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꾸준히 한반도의 미래를 구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만약 북한 비핵화에 진전이 있어서 경제제재가 완화된다면 가장 먼저 추진할 수 있는 남북경협은 관광과 농업 분야가 될 것이다.농업은 북한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서나 한반도의 포괄적 안보를 위해서도 무척 중요하다. 그러나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대인 북한은 농토가 넓지 않고 토질도 척박하다. 따라서 남한과 비교하면 경지면적이 넓고 농가인구도 월등히 많지만 생산효율은 크게 뒤떨어진다. 비료·농약·농기계 등

오피니언 | 민경태 | 2019-12-02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체납자들의 재산은닉 수법이 기상천외하다. 하지만 이를 찾아내는 체납 징수원들의 역량도 진화하고 있다. 재산을 빼돌리려는 체납자와 이를 찾아내려는 체납 징수원들의 숨바꼭질은 골프장에서,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체납자 자택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열하다.경기도 체납징수팀은 지난 4월 한 전원주택 앞에서 외제차를 발견했다. 자동차 운전대 앞에 놓인 명함 1장이 눈에 들어왔다. 체납자가 연락을 받고 왔지만 차 열쇠가 없다고 버텼다. 징수팀이 “열쇠공을 부르면 비용을 차주가 부담해야 한다”고 압박하자 문을 열었다.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19-12-02

지난달 28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의 골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중심의 정시모집 비율이 평균 29%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서울의 주요 16개 대학에 대해 2023학년도부터 40% 이상으로 높이며,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은 비교과 영역과 자기소개서의 대입 반영을 점차 줄여 2024학년도에는 전면 폐지한다는 것이다.이번 개편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1일 대입제도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도록 언급하고, 또한 지난달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시 비율 확대를 공언한 데 따른 교육

사설 | 경기일보 |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