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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검역 활동을 강화했지만 사실상 ‘반쪽짜리’ 논란(본보 7월22자 1면)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결국 파주에서 국내 처음으로 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물론 지자체에서도 ASF 발생 원인을 명확히 파악되지 못하면서 여러 의문점이 제기되는 중이다.17일 양돈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ASF는 세 가지 경우를 통해 발병한다.■ 야생 멧돼지가 이동하며 바이러스를 옮기는 경우이날 새벽 6시30분께 ASF 발병이 확진된 파주의 S농장은 창문이 없는 무창(無窓)형에 울타리가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9-17

파주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연천농가에서도 의심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연천군의 한 돼지 사육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 신고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데 이은 두 번째 의심 사례다.해당 농가는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 농가와는 약 50km 거리로 전해졌다.보건당국은 현재 의심 신고가 들어온 후 돼지 4마리를 부검해 시료를 채취해 18일 새벽께 정확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9-17

17일 파주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폐사율이 최대 100%에 이르는 돼지 전염병이다.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 약도 개발되지 않았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며 출혈과 고열이 주 증상이다.고열과 혈액성 설사 등이 동반되는 심급성·급성형은 발병 후 1~9일 중 폐사하며, 폐사율은 최대 100%에 달한다.급성형보다 증상이 덜한 아급성형은 발병 후 20여일께 폐사하며, 폐사율은 30~7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9-17

파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치사율 100%’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됐다. 국내에서 ASF가 나온 첫 사례다.17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40분께 ASF 위기단계가 기존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격상됐다.농식품부는 가축질병 위기대응 매뉴얼 및 ASF 긴급행동지침 등에 따라 방역조치에 나설 예정이다.먼저 경기도와 파주시 등은 ASF 방역대책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발생농장과 보호지역 내 주요도로에 통제초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주요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농식품부는 ASF의 전국적 확산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9-17

[1보]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국내 첫 사례이연우기자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9-17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는 생활용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소파와 속옷 등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라돈 측정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5만6천여 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에이치비에스라이프, 내가보메디텍, 누가헬스케어, 버즈, 디디엠, 어싱플러스, 강실장컴퍼니 등 총 8개 업체가 제조ㆍ수입한 가공제품에서 안전기준(연간 1mSv)을 초과하는 라돈을 검출했다고 16일 밝혔다.버즈의 경우 2017년부터 2019년 7월까지 판매한 소파 1종(보스틴ㆍ438개)을 표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19-09-17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가축에 잔반을 먹이는 행위가 금지되면서 급식소ㆍ군부대 등이 잔반 처리에 어려움을 토로(본보 9월1일자 7면)하는 가운데, 앞으로는 잔반을 비료로도 사용할 수 없을 전망이다.농촌진흥청이 비료를 잔반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비료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나섰기 때문인데, 이를 놓고 비료업체들은 잔반으로 만든 비료(음식물퇴비)는 ASF와 관계가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4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농진청은 지난달 27일 ‘비료 공정규격설정 및 지정 일부개정고시(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고시했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9-05

미국 플로리다 동부 해안을 강타할 것으로 보이는 허리케인 도리안이 '괴물급'으로 세력을 키우면서, 이동 예상 경로인 바하마와 미국 플로리다주 등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AFP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예상보다 빠르게 세력을 키워 4등급이 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NHC는 이날 오후 8시께 "도리안이 굉장히 위험한(extremely dangerous) 4등급 허리케인이 됐다"며 "최대 풍속은 시속 140마일(220㎞)로 바하마 북서쪽으로 접근 중"이라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8-31

구제역 백신으로 인해 이상육 피해가 지속(본보 8월21일자 1면)되자 양돈업계가 직접 대책마련에 나섰다.대한한돈협회가 ‘무침 주사’ 개발을 한 것인데, 이 무침 주사가 상용화 될 경우 기존 백신 주사의 부작용을 극복할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21일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2017년 2천여 만원을 들여 국내 인체용 무침주사 업체와 함께 가축용 무침주사 개발을 실시, 지난해 12월 연구를 완료했다.무침주사는 근육이 아닌 피내에 백신을 삽입하는 방식의 주사다. 피부 안 쪽을 지칭하는 피내는 소비자들에게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19-08-22

안산 갈대습지는 시화호의 수질이 주변 개발 탓에 악화하자, 시화호 상류에 자연정화 기능을 가진 대규모 습지를 조성하자는 목적에서 만들어진 ‘인공 습지’다.지난 1994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시흥시 오이도에 이르는 총 연장길이 12.6㎞의 방조제가 그 위용을 드러내며 시화호의 탄생을 세상에 알렸다. 시화지구 간척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시화방조제는 169㎢ 규모에 달하는 국토 확장이라는 명분 외에도 해안선 단축, 농업용수 및 농지ㆍ산업단지 및 주거용지 확보 등에 목적을 두고 조성됐다.이 같은 방조제가 완성된 이후 인근의

환경·질병 | 구재원 기자 |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