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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환자는 퇴원한 환자 1명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늘었다. 이중 1명은 수원시민으로 경기도 확진자는 모두 7명이다. 전날 3명에 이어 6일에도 4명이 추가되면서 확진환자 발생 속도가 빨라지는 모양새다.추가 환자들은 거의가 제3국 방문에서 감염되거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2, 3차 감염자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중국으로부터의 감염환자 유입 봉쇄에만 초점을 맞춰왔는데 제3국 등 감염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검역 대상과 체계를 대폭 넓히고 강화하는 대책이 절실해졌다.1

사설 | 경기일보 | 2020-02-07

선거를 통해 탄생한 첫 민간 경기도체육회장이 4일만에 당선 무효처리됐다. 경기도보다 일주일 앞서 선거를 치른 인천시체육회장은 취임식까지 마친 뒤 14일 만에 역시 당선 무효처리를 받았다. 1981년 인천광역시와의 행정구역 분리에 따라 ‘분가(分家)’한 ‘한 뿌리, 두 체육회’가 사상 첫 민선 체육회장 당선 무효라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이에 당선 무효처분을 받은 양 체육회 회장 당선자들은 즉각 법원에 ‘당선무효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양 체육회의 회장 당선무효 사태는 여러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경기도체육회장과 인천시체육회

오피니언 | 황선학 체육부 부국장 | 2020-02-07

1972년 6월17일 새벽 2시30분께 워싱턴 D.C의 한 빌딩 경비원으로부터 불법 침입 신고 전화가 접수된다. 긴급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5명의 불법 침입자와 카메라, 도청 장비를 압수한다. 이들 중 한 명은 공화당의 닉슨 재선위원회 소속이고 또 다른 이는 백악관 직원이었다. 미-베트남 종전 6개월 전이자 대통령 선거로 주 전역이 후끈 달아오를 때다. 대부분 언론이 단순 절도로 보도했지만 ‘워싱턴 포스트’는 ‘민주당사 도청을 시도한 5명 체포’라는 제목으로 1면에 게재했다. 일명 ‘워터게이트 사건’이 수면으로 떠오르는 순간이다.

오피니언 | 김창학 정치부 부장 | 2020-02-07

공소장은 어차피 공개됐다. 동아일보가 단독 입수해 이틀째 보도하고 있다. 추미애 장관이 “공소장 공개는 잘못된 관행”이라고 말 할 때, 국민은 공소장을 읽고 있었다. 애초부터 막아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피고인 13인에게 모두 보내진다. 당사자와 변호인, 주변인이 공유할 자료다. 고발인 또는 관련 피해자들의 공소장 열람 권리도 있다. 자유한국당이 고발인 자격으로 공소장 열람을 신청해놓고 있다. 이걸 막겠다고 나선 것부터가 이해 못 할 오판이었다.남은 건 비난뿐이다. 특히 같은 진영 내에서의 비난이 거세다. 친여 성향 단체인 참

사설 | 경기일보 | 2020-02-07

The chef redesigned the menu at Caballero Restaurant, keeping the most ------- dishes and removing those with low profit margins.(A) profit(B) profitably(C) profitable(D) profitableness정답 (C)해석 그 요리사는 Caballero 식당의 메뉴를 다시 계획했는데, 가장 수익성 있는 요리들은 유지하고 이윤이 낮은 것들은 없앴다.해설 형용사 자리 채우기 문제최상급 표현 the most와 함께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0-02-06

안타까운 대형 화재로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밀양 화재사고를 계기로 대규모 인명피해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제도 개선과 화재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국가의 화재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범정부적으로 추진한 화재안전특별조사가 어느덧 2단계를 거쳐 3단계에 이르렀다.그간 수원소방서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위해 2018년 7월부터 별도의 화재안전특별조사팀을 구성하고 기존 소방특별조사에서 소방시설에 한정하여 조사하던 방식을 탈피, 소방·건축·전기·가스·위험물 총 5개 분야에 대해 세부조사를 시행했다. 아울러 실질적인

오피니언 | 이재수 | 2020-02-06

본인은 예전 모 언론사에 ‘선생, 군인, 그리고 의사’라는 제목의 칼럼을 투고한 적이 있었다. 사람을 직업으로 구분하고 평가할 수는 없지만, 우리 사회에 더욱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직업군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그리고 본인은 그때나 지금이나 세 가지 직군인 선생, 군인, 의사를 꼽는 데 주저함이 없다. 왜냐하면, 선생은 이 땅의 희망인 젊은이들의 인생을 살리고, 군인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국가를 살리며, 의사는 무엇보다 귀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때문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포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아

오피니언 | 박성희 | 2020-02-06

옹진 백령도 진촌리 감람암포획 현무암분포지(甕津 白翎島 鎭村里 橄欖岩捕獲 玄武岩分布地)는 인천 옹진군에 있는 자연유산으로, 1997년 천연기념물 제393호로 지정됐다.우리나라에서 감람암 포획현무암이 분포하는 곳은 경기도 전곡, 평택 강원도 철원 일대, 울릉도 및 제주도에 국한되어 있다.백령도 진촌리의 감람암 포획현무암 분포지는 백령면 진촌리에서 동쪽으로 1.3㎞ 정도 떨어진 해안에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지름 5∼10㎝ 크기의 노란 감람암 덩어리가 들어있는 용암층이 만들어져 있다. 용암층은 두께가 10m 이상이며, 검은 현무암으로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0-02-06

입춘(立春)이 지났다. 집에 있는 작은 화단에 살포시 나오는 풀잎들을 보노라면, 생명이 약동하는 모습에 마음이 밝아진다. 다른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곳곳에서 어두운 그림자가 우리 주변을 서성이고 있음을 느낀다.대학가에서는 우리나라에 유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방학 동안 중국에 갔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있지 않을까 염려한다. 다중 모임을 최소화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막으려고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졸업식과 입학식 취소 및 축소 그리고 개강 연기까지 고려되고 있다. 이처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각종 예방 대책

오피니언 | 김원명 | 2020-02-06

인지도 있는 프로 가수들의 경연 프로그램인 가 인기를 끌던 시절이 있었다. 거의 십 년 가까이 흐른 지금, 또다시 경연 프로그램이 인기다. 예전과 다른 점은, 가요계에서 비주류로 평가되던 장르인 트로트, 무명가수, ‘나’라는 날개를 펴지 못하고 살아온 주부, 꿈을 잃지 않은 일반인 등이 그 주인공이라는 점이다.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인물들이 무대에 올라오면 일단 친근함이 먼저 다가온다. 뛰어난 성량과 음률을 더해 끼를 발산하며 부르는 노래에는 그들이 살아낸 삶이 함께 녹아 있기에 뭉클한 울림은 더 크게 일렁인

오피니언 | 오승현 | 202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