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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일대에서 원룸 세입자 수백 명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임대사업가가 구속됐다.수원지법 김봉선 영장전담판사는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A씨(59)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A씨는 수원시 영통구에서 임대 사업으로 원룸 건물 26채를 운용하면서, 지난해 말부터 세입자 수백 명에게 계약 만료 후에도 전ㆍ월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영통구 원천동, 매탄4동, 망포동, 신동 일대에 원룸 건물 26채를 사들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08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30㎞ 이하로 하향조정되고, 보행공간이 없는 구역은 시속 20㎞ 이하로 더 낮아진다.또 스쿨존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범칙금ㆍ과태료는 현행 일반도로의 2배(8만 원)에서 3배(12만 원)로 인상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차에 타고 내릴 수 있는 전용 정차구역 ‘드롭존(drop zone)’이 도입된다.정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연말 일명 ‘민식이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1-08

7일 낮 12시 8분께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부근에서 청주에서 부천으로 가던 8.5t 카고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차량에 실린 소주병 약 900박스(소주병 2만 7천 개 추정)가 양방향 1∼3차로에 쏟아지면서 일대 2㎞가량 구간에서 30분가량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화물트럭 운전자 A씨(65)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비가 오다 보니 화물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평택=박명

사건·사고·판결 | 박명호 기자 | 2020-01-07

지난 6일 밤 10시 56분께 양주시의 한 섬유인쇄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A씨(43)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불은 3층짜리 공장 건물 중 사무실과 창고로 사용되는 2층과 3층 일부 등 82.5㎡를 태워 9천75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진화됐다.A씨는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화재 당시 공장에는 A씨 외에 다른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주=이종현기자

사건·사고·판결 | 이종현 기자 | 2020-01-07

서울지방교정청(청장 유병철)은 수원구치소 이말선 교위를 이달의 모범 교도관으로 선정했다.이 교위는 지난 1996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약 23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현재 보안과 여성수용동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교정시설에 처음 입소하는 신입수용자에게 수용생활에 대한 상세한 안내교육과 심적 안정을 위한 상담을 병행 실시해 사회 격리에서 오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수용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 수용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회 | 양휘모 기자 | 2020-01-08

폭행 등 혐의로 벌금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수원 번화가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7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 수원 인계동의 한 식당 안에서 A씨(42)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과거 다른 경범죄 3건으로 156만 원의 벌금형을 받고도 이를 내지 않아 수배 대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이연우기자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20-01-07

성남시 모란사거리서 싱크홀 발생성남시 수정구 모란사거리 인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모란사거리 서울방향(성남대로) 4차선에서 깊이 20㎝, 너비 3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이 싱크홀로 인해 당시 운행 중이던 택시 한 대가 앞바퀴 절반가량이 빠지는 등 피해를 입었지만, 운전기사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시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성남=이정민 기자

사건·사고·판결 | 이정민 기자 | 2020-01-07

남양주의 한 과일가게에서 괴한이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 15분께 남양주시 조안면 봉안터널 서울방향 인근의 한 과일가게에서 30대로 추정되는 괴한이 업주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수십여 만원을 훔쳐 달아났다.이 과정에서 A씨는 괴한이 휘두른 흉기로 손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신원을 특정, 달아난 괴한의 행방을 쫓고 있다.남양주=하지은 기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1-07

화요일인 오늘(7일)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오겠다. 이 비는 내일까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전 4시 기준 평택 16.5mm, 이동묵리(용인) 16.5mm, 운평(화성) 15.0mm, 덕적도(인천) 14.5mm, 양성(안성) 14.5mm, 수원 12.9mm, 이천 12.2mm, 오산 12.0mm, 흥천(여주) 10.5mm, 의왕 10.0mm, 수리산길(군포) 9.5mm, 대부도(안산) 9.5mm, 양평 8.4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비는 내일(8일) 오전까지 내리겠으며, 서울과 경기동부에는 비와 함

날씨 | 장영준 기자 | 2020-01-07

“새해를 앞두고 직장을 잃었습니다…한 줄기 희망을 찾고자 또 이곳을 찾았습니다.”6일 오후 2시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만난 L씨(40)는 총 세 번째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설명회장을 찾았다. 그는 도내 한 중소제조 업체에서 1년 6개월간 계약직으로 근무하다 회사 사정상 계약만료로 일자리를 잃었다. L씨는 “6년 사이 벌써 세 번째 실업급여 신청”이라며 “회사에서는 계약 만료 3개월 전부터 일을 시키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실적이 낮아져 쫓겨난 신세가 됐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어깨가 축 처진 그의 뒷모습에서는 쓸쓸함과 아련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