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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0만 규모에 공항과 항만을 품은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에 걸맞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와 같은 국가 재난사태를 선포할 때도, 우리 주변에서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안전 수호를 위해 힘쓰는 인천소방본부의 수장 김영중 본부장. 인천 출신인 김 본부장은 인천소방본부장을 맡으면서 남다른 각오를 품었다. 인하대 건축공학과, 인하대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등 인천에서 나고 자란 그에게 인천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리는 그만큼 남달랐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4월 1일자로

사람·현장 | 김경희 기자 | 2020-05-06 16:02

“코로나19 무섭지만, 부적절한 정치인이 선출되는 것보다 두려울까요…. 그런 사태 피하고자 ‘소중한 한 표’ 반드시 행사해야죠.”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5일, 경기·인천지역 총 3천90개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절차가 복잡해지며 긴 줄을 서야 했지만, 유권자들은 차분하게 기다리면서 한 표를 행사하는 높은 시민의식을 보였다. 이날 경기도 내 투표소에서는 사상 첫 감염병 확산 위험 속에서 이뤄지는 선거답게 철저한 소독 절차가 이뤄지는 등 이전 선거에서와

사람·현장 | 채태병 기자 | 2020-05-06 15:59

코로나19 사태가 3달째에 접어든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도 종교의 역할이 막중해졌다. 그 중에서도 한국 불교는 지난 1천700여 년 동안 ‘호국 불교’ 사상을 표방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호흡해 왔다. 호국 불교 사상은 불교의 교법으로 난리와 외세를 진압하고 나라를 지킨다는 사상으로 한국 특유의 불교 사상이다. 고려시대 몽골과의 전쟁에서 승장 김윤후의 활약과 고려대장경 편찬,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서산ㆍ사명대사 등 승장들의 활약 등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불교가 물리ㆍ정신적으로 국민들을 지켜 왔음을 보인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20-05-06 15:56

우리는 사스와 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등 공포스런 질병이 창궐해도 늘 극복해 온 역사를 갖고 있다. 그 역사의 중심에는 의료인들이 있다. 이들은 질병 최전선에서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언제나 사회의 든든한 방패막이 돼 왔다. 오늘 주목하려 하는 단체는 ‘간호조무사’다. 간호조무사는 지난 1966년 의료보조원법시행령 제1조로 탄생한 이래로 지금까지 54년간 환자들과 호흡하고 의사, 간호사들과의 협업으로 우리 사회의 버팀목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들을 향한 조명은 늘 의사, 간호사들보다 떨어지기 마련이었다. 이에 본보는 코로나19 사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20-05-06 15:54

정부가 경기도와 서울 도심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안양시가 GTX-C 노선에 ‘인덕원역’을 추가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성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수원과 양주 덕정을 잇는 GTX-C 노선 신설 계획에 인덕원역 정차를 포함시킨다는 구상으로 시는 ‘환승 편의성 극대화’ ‘이용객 이동성 및 접근성 향상’ 등 인덕원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성사 가능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시는 인덕원역 정차에 대한 합리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관련

사람·현장 | 한상근 기자 | 2020-05-06 15:45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인천의 13개 선거구 중 11곳에서 당선을 기록했다. 미래통합당은 1개 선거구에서만 당선이고, 1곳의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승리했다.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 코로나19 선방, 선거구 후보들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등의 광역교통망 공약 등이 시너지를 낸 반면, 통합당은 ‘막장 공천’과 ‘막말’이 자멸을 불렀다는 분석이다. 민주당과 통합당은 이번 총선 막바지까지 과반수 승리를 자신했다. 그러나 결과는 민주당의 완승이다. 통합당은 2석 이하라는 역대 선거 최악이자,

이슈 | 김민 기자 | 2020-05-06 15:42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일상에서의 행동 반경이 줄어들고 자연스레 보고 듣고 즐길 거리가 사라졌다. 더욱이 이번달은 봄과 여름의 경계선으로 신혼여행과 봄나들이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이뤄져야 하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본보와 우촌 박재곤 선생은 수도권 내 가볼 만한 명소와 그곳에 딸린 역사와 배경을 조명해 독자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여행의 운치를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번 기획 기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막을 내린 후 가볼 만한 곳들을 하나하나 버킷리스트에 담을 수 있을

문화 | 경기일보 | 2020-05-06 15:21

(일연 作)속 설화는 김유신과 김춘추와의 인연을 통해 삼국통일의 과정을, 연오랑과 세오녀의 이야기를 통해 고대 삼국과 일본 간 교류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설화는 각종 사료와 구전을 통해 지금까지도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수원 지역에서도 수 세기 동안 사료와 구전을 통해 전승돼 온 설화가 있다. 이를 연구하고 관련 미술작품으로 어린 세대에게 꾸준히 전파하는 활동을 보이는 예술가가 있어 도민들의 이목이 쏠린다. “설화는 각종 위기를 맞은 현대 사회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를 전승하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20-05-06 14:53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음식에는 맛 이상으로 외향도 중요하다. 특히 면 요리는 육수에서 우러나는 맛, 면의 질감 이상으로 국과 면이 빚어내는 외양의 아름다움도 평가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때 면의 색깔이 일반적인 흰색이나 노란색이 아니라 검은색과 회색을 띠고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분명한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생소한 느낌이 적지 않을 것이다. 어두운 면발과 칼칼한 국물, 그리고 푸짐한 재료들로 수원 면요리의 대가로 자리잡은 가 지난 2~3년 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면을 만들 때 밀가루에 의존하

문화 | 권오탁 기자 | 2020-05-06 14:51

“다양한 게스트 섭외와 야구 관련 콘텐츠로 시청자들이 교육, 경제 등 사회 전반에 닥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과 재미를 선사하는 방송을 선보이겠습니다.”지난해 4월부터 유튜브 ‘박명환야구TV’ 채널을 운영 중인 박명환씨(44)는 방송 시작 동기와 콘셉트,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설명했다.대중에게 박명환이라는 인물을 상징하는 키워드는 다양하다. 일반인들은 ‘배추’, ‘전직 야구선수’,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키워드를 떠올리고, 야구 팬들은 ‘강속구와 고속 슬라이더’, ‘40억의 사나이’, ‘왕년의 두산(OB) 베어스 에이스’ 등을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20-05-06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