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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대학교 공용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30대 대학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께 한 대학교 연구동 건물 화장실에서 몰카를 설치해 여성을 불법 촬영한 A씨(32)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최초 신고자는 같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으로,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진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혼자 볼 용도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후 A씨를 재소환해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1-17

안양만안경찰서는 지적 장애가 있는 동급생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폭행 등)로 A군(15)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또 촉법소년(만 10세 이상∼만 14세 미만)에 해당하는 다른 8명 학생을 관할 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B군(13)에게 팔로 머리를 감싸는 ‘헤드록’을 걸거나 발길질을 하고 외투 등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서로 다른 중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가해 학생들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이 조금 심했을 뿐 폭행하려던 건 아니었다”

사건·사고·판결 | 박준상 기자 | 2019-01-16

중국 무술이 다시 한 번 굴욕을 당했다.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에서는 이종격투기 강사 쉬샤오둥(徐曉冬)과 중국 무술의 대가를 자처한 톈예의 대결이 열렸다.쉬샤오둥은 지난해 5월 중국 쓰촨성의 한 체육관에서 태극권 한 문파의 장문인이라는 웨이레이(魏雷)와 시합을 벌여 20초도 안 돼 웨이레이를 KO패 시킨 인물이다.그는 대결에서 승리한 뒤 중국 무술이 "시대에 뒤떨어졌고 실전 가치가 없는 사기"라고 깎아내리며 소림사 출신의 무술대회 챔피언과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경호원 등에게 도전장을 던

사회일반 | 장건 기자 | 2019-01-16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6)의 부모가 변호사 통해 귀국 의사를 전달했다.충북 제천경찰서는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6) 부모 신모(61)씨 부부의 대리인 변호사가 최근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A 변호사는 방문 당일 경찰로부터 사기 피해 신고 금액과 명단을 확인하고 돌아갔다고 경찰은 전했다.신씨 부부는 변호사가 확인한 자료를 바탕으로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부부가 변호사 선임계를 제출한 만큼 조만간 경찰 조사에 응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선구 충북지방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선임계를

사건·사고·판결 | 장건 기자 | 2019-01-16

경기도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석면해체ㆍ제거 공사가 진행 중인 도내 16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2월18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석면공사 시 집기류 이동, 사전청소, 비닐보양 등 안전한 석면제거 추진을 위한 조치로‘학교시설 석면 해체ㆍ제거 가이드라인’ 적용 실태를 점검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석면제거 공사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시설 석면전문가 현장지원단’ 인력풀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석면제거 공사학교에

교육·시험 | 이호준 기자 | 2019-01-17

이호진(57) 전 태광그룹 회장이 "술집에 가 본 적 없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이호진 전 회장은 16일 서울고법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제가 반성 없이 음주가무만 하고 돌아다녔다고 하는데, 저는 병원에 몇 년을 갇혀 있었다"며 "집을 왔다갔다 한 생활 자체가 길지 않고 술집에 가본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이호진 전 회장은 또 "책임 있는 기업가로서 여기 서있는 것이 정말 부끄럽다. 세상이 변하는 데 과거 관행을 용기 있게 벗어던지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며 선처를 호소하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1-16

포천시 주민들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철 7호선 연장사업(양주 옥정∼포천)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사격장 대책위) 회원 등 포천 주민 1만3천여 명(주최 측 추산)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하라', '동양 최대 사격장 피해 정부에서 보상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머리띠와 피켓 등을 동원해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7호선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1-16

무더기 계약해지 사태를 빚었던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진건' 아파트 불법전매 사건의 매도인이 최근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해당 사건으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은 이번이 6번째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지난 10일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진건 분양권 매도인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2016년 6월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진건 입주자로 선정되자 이른바 '떴다방' 업자를 통해 웃돈을 받고 입주자 지위를 매도했다.이 아파트의 전매제한기간은 2016년 6월 14일부터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1-16

구조한 동물을 몰래 안락사시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케어의 전신인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실) 시절에도 무분별하게 안락사를 진행하며 사체를 암매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6일 전직 동사실 직원인 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 대표는 2005∼2006년 구리·남양주시 위탁보호소를 운영할 당시 안락사된 사체들을 냉동고에 보관하다가 더는 공간이 없어지면 부패한 사체를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남자 직원에게 멀리 내다 버리게 하거나 사체를 차로 옮겨 보호소 주변에 몰래

사회일반 | 설소영 기자 | 2019-01-16

16일 낮 12시 15분께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승강장에서 연기가 유입돼 전동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합정역 환승 통로 천장 부분에서 발생한 연기가 6호선 승강장으로 일부 유입됐다.공사는 즉시 합정역 내 승객을 대피시키고, 6호선 양방향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승강장 내 연기는 대부분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과 공사는 연기가 난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환승 통로 천장 부근을 조사하고 있다.장건 기자

사건·사고·판결 | 장건 기자 |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