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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조원동에 있는 수원한일타운 아파트 주민들이 단지 내 위치한 경찰전직지원센터를 이전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청원서를 18일 오후 2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수원시에 전달했다. 청원서에는 한일타운 주민 8천227명의 서명이 담겼다.조원동 877-1번지에 위치한 경찰전직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까지 파출소로 운영되다가, 장안문지구대가 이전한 2016년부터는 퇴직경찰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복지시설로 사용되고 있다.그러나 파출소 대신 경찰전직지원센터가 생기고 난 뒤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역의 안전과 방범 수준이 크게 떨어졌다’, ‘경찰전직지원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9-19

경기도가 ‘서민의 발’ 버스의 요금을 오는 28일부터 인상하기로 하면서 도민들의 반발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 도는 요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개선책을 내세우며 2022년까지 3천 200억여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지만, 가뜩이나 서민물가가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버스요금 인상까지 더해진 탓에 도민들의 불만이 수그러들지는 미지수다.18일 도에 따르면 도는 4가지 종류 시내버스 요금 인상 내용을 담은 ‘경기도 버스 서비스 개선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형 시내버스는 기존 1천250원에서 1천450원으로 200원(16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09-19

‘치사율 100%’의 가축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파주ㆍ연천지역에 상륙하면서 정부가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ASF 발생농가 외 국내 곳곳에서도 구멍이 뚫려 있다는 지적이다.ASF 발생국이 수출한 돼지고기가 국내에서 버젓이 거래(본보 7월23일자 1면)되고 있음에도 유통경로가 파악되지 않음은 물론, 공항이나 항만에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가공품이 보관 중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등 ASF 추가 발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18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ASF 차단방역 상황 점검을 위해 포천시 소재 밀집사육단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9-19

“포천이 ‘최후의 방어선’이라는 각오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에 나서고 있습니다”파주와 연천에서 연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인접 지역인 포천이 ‘돼지 흑사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초비상 태세에 돌입했다.18일 찾은 포천시 일동면의 한 돼지농장. 이곳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는 단단한 철문으로 굳게 잠겨 있는 모습이었다. 철문에는 붉은 글씨로 ‘방역상 출입금지’라고 적힌 안내판이 부착돼 통행이 금지된 구역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었다.농장의 외부 울타리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하면 한돈산업 무너진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9-19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딸의 대학원 입학을 돕기 위해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의혹 외에도 표창 사유도 허위라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혐의 입증에 나설 예정이다.19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혐의 공소장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자신이 근무하는 동양대에서 딸 조모씨(28)가 봉사 활동을 한 내용을 기재한 뒤 최우수봉사상을 수여했다.표창장에는 “동양대 인문학영재프로그램의 튜터로 참여해 자료 준비 및 에세이 첨삭 지도 등 학생 지도에 성실히 임해 그 공로를 표창함”이라고 적혀있다. 봉사 기간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9-19

노사 간 교섭이 결렬돼 파업 절차에 돌입했던 수원 경진여객이 막판 협상 타결에 성공한 가운데, 이번 합의를 성사시킨 키포인트가 사측의 ‘완전한 1일 2교대 전환’ 약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정부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의 근본적 목표인 ‘근무시간 감소’를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협상안이 도내 버스업계 노사 교섭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18일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노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경진여객 노사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만나 2차 조정회의를 진행, 약 6시간의 교섭 끝에 극적인 합의를 이뤄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9-19

최근 5년간 허위 및 오인 신고에 따른 112 출동이 217만6천여건으로 조사되며 경찰의 치안력 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이후 112 출동 신고 처리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허위 장난이나 오인 신고로 인한 출동 건수는 217만6천794건으로 집계됐다.2014년 29만3천405건이던 허위장난 및 오인 신고로 인한 출동 건수는 2015년 40만5천99건, 2016년 69만2천216건 등 큰 폭으로 증가하다 2017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9-19

지난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마침내 실체를 드러냈다.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A(50대) 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7월 이 사건 증거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와 A 씨의 DNA가 일치한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경찰은 남은 증거물에 대해서도 감정을 의뢰하고 수사기록과 관련자들을 재조사하는 등 A 씨와 화성연쇄살인사건과의 관련성을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9-18

[1보] 경찰,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확인 양휘모 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9-18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와 연천 지역의 운동회 및 체험학습을 비롯해 도내 교육기관의 각종 행사가 잇따라 취소 또는 무기한 연기됐다.1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파주교육지원청은 ▲2019 파주학생 육상 한마당(19일) ▲파평ㆍ문산지구 지역과 함께하는 학생예술축제(24일) ▲유치원 생활기록부 입학관리시스템 연수(24일) ▲학교폭력자치위원회 학부모 및 지역위원 연수(26일) 등 학생이 참여하는 교육행사와 교직원 등 연수 프로그램이 모두 무기한 연기됐다고 공지했다.또 연천교육지원청 주최 ▲연천 청소년 교육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