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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수원소방서에 근무 중인 구급대원 A씨는 지난해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정신질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오후 5시께 접수, 현장으로 출동해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병원 측에서 병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환자 입원을 거절해 인근 병원을 수차례 돌아다니며 입원할 곳을 찾아야 했다. 그럼에도 마땅한 병원을 찾지 못한 A씨는 결국 경찰에게 환자를 보호 조치 인계한 후 다음날 새벽 4시가 돼서야 복귀할 수 있었다.#사례2. 지난 2018년 4월 경기지역 일선 소방서에서 근무했던 구급대원 B씨 역시 응급 정신질환자를 받지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1-23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파주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7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야생멧돼지에서의 ASF 검출은 95건으로 늘었다. 파주에서는 38건이 됐다. 이번에 ASF가 확진된 7개체는 모두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발견 지점 인근에 추가 감염 개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군과 함께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령기자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1-23

수원지방검찰청이 검찰 고위간부 좌천인사 논란을 담은 고발 사건을 수사한다.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추미애 장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지난 21일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이건령)에 배당했다.한국당은 이달 8일 단행된 검사장급 인사에 대해 “현 정권의 주요 관계자들이 연루된 중대 범죄를 수사 중인 검사들을 대거 좌천시키는 인사를 일방적으로 단행했다”며 추 장관과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인 이 지검장을 지난 9일 검찰에 고발했다.한국당은 추 장관이 검사 인사와 관련해 검찰총장 의견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1-23

올해도 ‘경기도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가리키지 못할 전망이다.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 종료까지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목표달성액까지 40억 원이 부족, ‘85도’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22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기사랑의열매)에 따르면 경기사랑의열매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현재 85도(목표액 323억 원, 모금액 274억 원)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가리킨 건 지난 2017년이 마지막이다.경기도 외에도 일선 시ㆍ군 중 시청이나 지역

사회일반 | 최현호 기자 | 2020-01-23

보건교사의 10명 중 9명이 법적 직무 이외의 업무를 담당하도록 강요받고 있는 가운데 학교 공통행정사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보건법 제15조 2항에는 보건교사에게 직무(학생 건강관리와 보건교육)에 충실할 수 있도록 환경위생업무를 부과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선 보건교사에게 부당한 업무가 부여되고 학교환경위생관리자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많은 교권침해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경기도보건교사회를 비롯한 보건교사들은 업무정상화를 위한 학교의 공통행정사무

사회 | 강현숙 기자 | 2020-01-23

올해 설 명절 간 경기도 전역은 대체로 흐리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한 연휴가 될 전망이다. 다만, 귀성ㆍ귀경객들은 차량 추돌ㆍ교통 혼잡 등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 많은 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기상청이 22일 발표한 ‘설 연휴 기간(24∼27일) 날씨 전망’을 보면 연휴 첫날인 24일부터 셋째 날인 26일 오전까지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연휴 기간 내내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11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2∼1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1-23

“설 연휴를 맞아 ‘여행 대목’을 기대했건만 우한 폐렴 탓에 여행 취소 전화만 쏟아지고 있습니다.”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설 특수’를 기대했던 국내 여행사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22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국내 우한 폐렴 유증상자는 총 16명으로 신고됐다. 이 가운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돼 치료 중이다.이처럼 국내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자 및 의심자가 나오면서 설 연휴 동안 중국 등 해외여행을 계획했던 여행객들 사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1-23

남성 육아휴직자가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다.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2만2천297명으로, 전년(1만7천665명)보다 26.2% 증가했다. 육아휴직을 쓴 남성 직장인이 2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노동부가 집계한 육아휴직자는 고용보험의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고용보험 가입 대상이 아닌 공무원과 교사 등은 제외됐다.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 가운데 남성이 차지한 비율은 21.2%였다.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이 20%를 넘은 것도 처음이다.또 지난해 ‘아빠 육아휴직 보너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1-23

“육아휴직 복직 후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육아 스트레스를 왜 학교에서 푸느냐’는 말 들으니 힘이 쭉 빠집니다.”경기도 내 한 중학교에서 근무 중인 기간제 교사 L씨(30)는 지난 학기 교원능력개발평가에서 자신에 대한 평가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L씨가 평가 결과라며 받아든 글 중에는 이 밖에도 ‘네가 교사냐’, ‘학생들 좀 그만 부려 먹어라’ 등의 표현들도 포함돼 있었다. L씨는 “다른 동료 교사는 ‘몸매가 쭉쭉빵빵’이라는 성희롱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며 “이 같은 학생들의 인격모독, 성희롱 표현은 매

교육·시험 | 김해령 기자 | 2020-01-23

올 설 연휴기간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 귀성길은 24일 오전 시간대, 귀경길은 설날인 25일 오후 시간대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설은 귀성 기간이 짧아 귀성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한국도로공사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결과, 이번 설 연휴기간 예상 이동인원은 총 3천279만명으로 설날에 최대 인원인 82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예상 평균 이

사회일반 | 강영호 기자 | 20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