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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개막이 6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이 KOVO컵 선전을 바탕으로 도약을 꿈꾼다.흥국생명은 팀의 에이스였던 김연경이 지난 시즌 종료 후 중국으로 이적하고, 이재영ㆍ이다영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떠났다. 여기에 이한비가 ‘신생’ 페퍼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았고, 김세영이 은퇴하며 전력이 급격히 쇠락했다.이에 박미희 감독은 프리시즌 팀 리빌딩에 나섰다. FA시장서 김미연과 박상미를 잔류시켰고, 출산으로 은퇴했던 김해란이 복귀했다. 그리고 V리그 경험이 있는 외국인 선수 캐서린 벨과 최윤이, 변지수 등

배구 | 권재민 기자 | 2021-09-01 15:57

수원 현대건설이 2021 의정부ㆍ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에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결승전에서 정지윤(17점)과 양효진, 황민경(이상 11점) 삼각편대의 활약으로 유서연(12점), 강소휘(11점)가 분전한 지난 시즌 챔피언 서울 GS칼텍스를 3대0(25-23 25-23 28-26)으로 꺾고 2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이번 우승으로 현대건설은 통산 4번째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려 GS칼텍스와 최다우승 동률을 이뤘고, 강성형 감독은 첫 대회 출전서 팀을 정상에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8-29 17:41

수원 현대건설이 2년 만에 컵대회 결승에 진출, 정상 탈환에 나선다.강성형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현대건설은 2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ㆍ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15득점을 올린 정지윤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대0(25-20 27-25 25-16)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지난 2019년 순천 KOVO컵 대회서 정상에 올랐던 현대건설은 2년 만에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서울 GS칼텍스와 우승을 다툰다.1세트서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

배구 | 권재민 기자 | 2021-08-28 18:25

인천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2021 의정부ㆍ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4강에 진출했다.흥국생명은 26일 오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B조 3차전서 18득점을 기록한 김다은과 블로킹 6개를 합작한 이주아ㆍ박현주ㆍ박혜진의 수비를 앞세워 김천 한국도로공사에 3대1(25-23 18-25 25-22 25-21) 승리를 거뒀다.이날 흥국생명은 1세트서 세트 중반까지 상대 문정원의 스파이크 서브와 시간차 공격에 밀려 17-21으로 좀처럼 리드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김미연이 백어택과 퀵오픈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22-22로

배구 | 권재민 기자 | 2021-08-26 17:34

프로배구 안산 OK금융그룹이 컵 대회 4강전서 인천 대한항공에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OK금융그룹은 20일 오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ㆍ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전서 26득점을 올린 조재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3대1(21-25 25-22 25-22 25-18)로 역전승했다.1세트서 OK금융그룹은 15-16으로 팽팽하게 맞대결을 펼치고 있었지만, 대한항공 조재영의 스파이크 서브 성공과 속공이 연달어 성공했고 정지석의 서브까지 계속 꽂히며 21-25로 세트를 내줬다.하지만 OK금융그룹은 2

배구 | 이연우 기자 | 2021-08-20 21:53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프로배구 컵대회서 2연승을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대한항공은 19일 의정부체육관서 열린 ‘2021 의정부ㆍ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B조 3차전서 22득점과 블로킹 4개를 성공시킨 임동혁의 맹활약에 힘입어 국군체육부대에 세트 스코어 3대1(25-15 21-25 25-20 25-22) 승리했다.임동혁 외에도 정지석이 18득점, 3블로킹, 곽승석이 16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대한항공은 1세트서 임동혁의 연속 서브 성공과 곽승석의 오픈 공격이 먹혀들며 초반부터 11-3으로 점

배구 | 정자연 기자 | 2021-08-19 18:39

프로배구 안산 OK금융그룹이 컵대회서 천안 현대캐피탈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OK금융그룹은 16일 오후 의정부체육관서 열린 ‘2021 의정부ㆍ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나란히 17득점을 올린 조재성과 차지환의 화력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대1(18-25 25-22 25-21 25-15) 역전승을 거뒀다.OK금융그룹은 지난 1차전 대전 삼성화재전서 맹활약한 최홍석과 김웅비, 박창성 등이 이날 경기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OK금융그룹은 1세트서 박창성과 차지환의

배구 | 권재민 기자 | 2021-08-16 18:19

프로배구가 2021-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팀별 기량 점검과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선전의 감흥을 이어갈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오는 1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막한다.이달 29일까지 16일간 펼쳐질 이번 대회는 7년 만에 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회로 V리그 남녀 13개 팀에 남자부 국군체육부대를 포함 총 14개 팀이 참가한다. 여자부에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은 참가하지 않는다.지난해 컵대회 성적에 따라 남자부 A조는 ‘디펜딩 챔피언’ 수원 한국전력을 비롯, 천안 현대캐피탈, 안산 OK금융그룹, 대전 삼성화재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8-11 15:18

“사실상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이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무대가 될 것 같습니다.”경기도가 배출한 한국 여자배구의 ‘전설’ 김연경(33ㆍ상하이)이 8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서 세르비아에 완패한 뒤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피력했다. 만 17세이던 지난 2005년 국가대표 첫 발탁 이후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내려놓는 것이다. 16세 때 청소년대표를 포함하면 17년 만이다.김연경은 안산서초와 원곡중을 거쳐 수원한일전산여고(현 한봄고)에 입학한 뒤 배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리기 시작했다

배구 | 권재민 기자 | 2021-08-08 15:57

한국 여자배구가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전에 두고 문턱 앞에서 주저 앉았다.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대3(18-25 15-25 15-25)으로 졌다.세르비아는 세계 랭킹 6위이자 지난 2일 한국과의 맞대결서도 높이를 앞세워 0-3 압승을 거둔 바 있다.한국은 1세트 초반 김희진(IBK기업은행)의 서브 에이스 2개와 김연경의 터치 아웃 득점, 세르비아의 범실을 묶어 11-8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17-17으로 동점을 허용

배구 | 권재민 기자 | 2021-08-08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