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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실랑이를 벌이다 경찰 신고를 한 60대 택시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27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거리에서“여기로 좀 와달라”는 택시기사 A씨(63)의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상황을 설명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A씨는 경찰 신고 전 승객 B씨(39)와 시비가 붙어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26일 저녁 오후 11시 50분께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8

이혼 소송 과정에서 남편에게 폭행 등으로 고소당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다.다만 경찰은 재산을 빼돌렸다는 의혹과 관련한 강제집행면탈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조 전 부사장의 상해 혐의와 일부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지난 21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18년 4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조 전 부사장의 남편 박모씨(45)는 지난 2월 조 전 사장을 특수상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경찰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7

한국지엠(GM) 노조가 총파업을 포함한 쟁의권을 확보하지 못했다.중앙노동위원회는 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가 제기한 노동쟁의조정신청에 대해 행정지도 결정을 내렸다.중노위는 “금속노조와 한국지엠주식회사는 교섭장소 미합의로 인한 교섭 미진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실히 교섭해 원만한 합의점을 찾으라”고 권고했다.또 “필요 시 사내외 장소를 불문하고 새로운 장소를 선정해 조속한 시일 내에 성실히 교섭하라”고 덧붙였다.중노위가 조정중지가 아닌 행정지도 결정을 내리면서 한국GM 노조의 총파업은 불가능하게 됐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5

“자기 집 앞마당이라면 저러겠어요. 아이들 보기 창피합니다.”23일 주말을 맞아 두 아이와 함께 문학산을 찾은 김태균씨(38·학익동)는 어른들이 등산로 곳곳 버리고 간 쓰레기 앞에서 아이들 보기가 민망했다.김씨는 “아침부터 등산로 입구에서 막걸리를 나눠마시고는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등산객들은 아이들이나 주변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문학산 입구에는 막걸리병과 먹고 남은 안주 쓰레기까지 비닐봉투에 대충 담긴 채 버려져 있었다.김씨는 “오랜만에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 온 등산인데, 오히려 어른들의 창피한 모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4

인천 부평우체국 청소 노동자들이 인력 부족로 인해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 있다며 충원을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은 20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우체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소노동자 충원과 미화원들에 대한 징계 철회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노조는 “부평우체국 미화원들의 1인당 청소면적은 민간 기준(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대비 174~189%에 달하는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며 “무료노동을 강요하는 노동력 착취”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인천 미화원 11명 중 9명이 임금협상 중 무료노동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당했다”며 “현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1

한국지엠(GM) 노조가 총파업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사측은 노조의 파업 압박에도 인천 본사 사무직 인력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2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전체 조합원(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제외) 8천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84.9%(6천835명)가 투표에 참여해 74.9%(6천37명)가 찬성했다.공장별로는 인천 부평공장 찬성률이 79.1%로 가장 높았고, 군산공장 찬성률은 48.9%로 가장 낮았다.이번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과반이 쟁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1

한국지엠(GM)노조가 사측의 교섭장소(복지회관동 노사협력팀 대회의실) 교체 요구 등으로 임금협상 단체교섭이 난항을 겪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나섰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19일 연구개발(R&D)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소속을 제외한 한국GM 전체 조합원 8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투표는 인천 부평공장과 경남 창원공장, 정비사무소 등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20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투표가 마무리되면 오후 2시 개표가 시작된다.만약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50%이상이 쟁의행위에 찬성할 경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0

속(GM)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직접고용 등 문제에 대해 사측이 교섭에 나서지 않자 파업을 예고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인천·경남·전북지부는 18일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본사 본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불법파견 여부 등에 대한 사법 판결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정규직 지회와의 교섭을 사측이 거부하고 있어 파업이 불가피하다”고 했다.금속노조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다음 달 3일 총파업을 강행할 것”이라며 “금속노조도 준비된 사업장부터 차례대로 파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금속노조는 창원공장 불법파견으로 인해 사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19

인천 부평구가 최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와 함께 갈산근린공원 내 갈월샘텃밭에서 ‘토종 자광벼 손모내기’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종범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김충기 미추홀구 도시농업지원센터장과 올해 텃밭을 분양받은 주민과 도시농부학교 수강생,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전통 써레질과 논 썰매타기 등을 체험한 뒤 7가지 종류의 토종벼(다백조, 대궐도, 용정찰, 자광도, 졸장벼, 흑갱, 흑저도) 모심기를 했다.손모내기 체험은 지역 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

인천뉴스 | 이관우 기자 | 2019-06-18

인천 부평구는 다음 달 19일까지 식품 접객업소 총 730곳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위생 지도에선 150㎡ 이상 일반·휴게음식점 470곳에 대해 소비자가 보기 쉽도록 영업소 외부에 가격표를 게시했는지를 점검한다.또 불고기 및 갈비 등 식육판매업소 260곳에 대해서는 중량당 가격 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이밖에 조리장 청결 관리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목적 보관 및 사용 여부,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도 살핀다.특히, 식중독 예방 홍보, 주

인천뉴스 | 이관우 기자 |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