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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도 불구, 경기도에서 역대 최다인 5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28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557명(누적 5만4천396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543명, 해외 유입 14명이다. 주말ㆍ휴일을 거치면서 300명 중반대로 떨어져 잠시 주춤했던 도내 신규 확진자는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대폭 늘어 500명 중반대까지 치솟았다. 종전 일일 최다 기록은 지난 14일 496명이었다.도내 세부 감염 사례를 보면 안산지역 제조업체, 양주지역 헬스장 및 어학원, 화성지역 초

환경·질병 | 박준상 기자 | 2021-07-28 18:40

국내 미등록 이주아동이 제도적인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지적(경기일보 2020년 11월20일자 4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법무부에 개선을 권고했다.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3월 법무부에 미등록 이주아동 강제퇴거 중단을 권고했지만, 일부만 수용하고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11월 하남에선 베트남 국적 엄마가 세 살짜리 아이를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는 엄마의 학대로 온몸에 멍이 들고 장기까지 파열됐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미등록 이주아동인 탓에 아무런 의료 혜택을 받지 못했다. 경찰이 나서 본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7-28 18:40

코로나19에 폭염, 방학까지 겹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인천지역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고충이 늘고 있다.2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지역 초등학교 262곳, 중학교 139곳, 고등학교 126곳, 특수학교 등 19곳이 최근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인천지역 초등학교 내에는 방학 중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감염 우려로 이마저도 꺼리는 학부모가 대부분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맞벌이할 수밖에 없는 가정은 당장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일부 맞벌이 부모는 여름휴가를 총동원해 번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7-28 18:40

김병두 수원시축구협회장(61)이 28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제7대 이사장에 취임했다.수원FC의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김병두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시민의 사랑을 받는 명문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반을 다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 1부리그 재승격과 명문 구단으로의 도약ㆍ발전을 위해 그동안 헌신한 김춘호 前 이사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김병두 신임 이사장은 수원시축구협회 이사, 수원시축구연합회 제10ㆍ11대 회장, 수원시 FIFA U-20 월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7-28 18:40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 남항 연안부두에 있는 소형선박 접안시설인 물양장의 매립을 추진하자 백령·대청·연평 어민들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서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28일 IPA와 백령도선주협회·대청도선주협회·연평도어민회 등 23개 어민 단체 등에 따르면 IPA는 2019년 연안부두 물양장이 정밀점검에서 C등급을 받자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IPA는 최근 오는 2023년까지 물양장 주변 1만7천㎡를 매립하고 외곽에 120m 길이의 물양장과 부잔교 120m, 종전 수제선 정비 부지 등에 물양장 400m(예정)를 짓는 계획을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7-28 18:40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또다시 1일 100명에 육박하면서 악화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할 ‘준-중환자’ 치료 병상 확보가 비상이다.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료원 등 5곳의 의료기관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준-중환자 치료 병상 23개 중 22개를 사용해 가동률이 95.6%에 달한다. 앞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제4차 대유행이 발생하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최대 130명에 육박할 때인 지난 19일과 20일, 26일 등엔 준-중환자 치료병상이 가득차기도 했다.현재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6~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7-28 18:40

인천시가 인천발 KTX의 출발역을 인천역으로 변경하고 월판선(월곶~판교 복선전철) KTX이음의 추가 정차역으로 인천논현역을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8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월판선 KTX이음·인천발 KTX 인천구간 추가정차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인천발 KTX의 출발역을 수인선 송도역에서 인천역으로 연장하는 방안의 기술·경제·정책적 타당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 월판선 KTX이음의 추가 정차역으로 수인선 인천논현역을 지정하는 방안도 살펴본다. KTX이음은 전기로 움직이는 저탄소·친환경 신형 준고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7-28 18:40

한국경제가 깊은 늪에 빠져 있다. 넘치는 청년실업과 저출산, 고령화로 수렁에 빠진 가운데 전대미문의 코로나19마저 한국 경제를 덮쳤다. 이런 가운데 정재철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80)가 최근 (도서출판 진흥 刊)를 펴내 주목을 끌고 있다.저자는 40여 년간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현실 경제 문제에 늘 관심을 갖고 정책 제안은 물론 신문이나 잡지 등을 통해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꾸준히 제시해왔다. 책은 저자가 40여 년간 주요 신문 등에 게재한 130여 편의 글을 엮었다.최근 기자와 만난 정 교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7-28 17:58

‘혈소판 감소증ㆍ홍반성 루푸스ㆍ소아마비ㆍ심장질환ㆍ급성간염으로 인한 간이식’양주에 사는 김정섭씨(73ㆍ가명) 가족이 처한 상황이다. 혈소판 감소증과 심장질환을 앓는 김씨, 소아마비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그의 아내(66),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홍반성 루푸스와 혈소판 감소증으로 힘겨워하는 첫째 딸(41), 급성간염으로 간이식 수술을 받은 둘째 딸(38)까지. 이들 모두 일생에 한 번도 경험하기 힘든 아프고, 처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김정섭씨는 여느 가족과 다르지 않게 가족들에게 버팀목이 되는 평범한 가장이었다. 직장생활을

사회 | 정민훈 기자 | 2021-07-28 17:58

가족을 사칭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수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8명을 입건, 이 가운데 총책 A씨(50) 등 6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A씨 등은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가족, 친구 등 지인을 사칭하는 ‘메신저 피싱’ 수법으로 피해자 12명에게 4억7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일당은 지난 4월16일 40대 여성의 휴대전화로 “엄마, 난데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서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비가 급해”라며 딸을 사칭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신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7-28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