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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한 해의 첫날 전후에 치르는 의례와 놀이 등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설이 왜 설이라고 했는지 그 유래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고 일반적으로 첫째, 삼간다(아무 탈 없이 지내고 싶어 삼간다). 둘째, 섧다(해가 지남에 따라 점차 늙어가는 처지가 서글퍼 서럽다). 셋째, 낯설다, 설다(새로운 시간주기에 익숙하지 않다). 넷째, 서다(立歲日:한해가 시작되는 날이라 하여 해가 서는 날)에서 생겼을 것으로 통용되고 있다.(한국문화재보호재단 세시풍속 편)설날 아침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 차례(茶禮)는 글자 그대로 ‘차를

오피니언 | 강성금 | 2020-01-23

경기북부 인구가 부산을 넘어섰다.이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인구 증가율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경기북부의 성장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경기연구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경기북부의 경제와 고용 수준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전국 인구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보면 경기북부의 인구는 344만 명으로 부산 342만 명을 추월했다. 경기남부 979만 명, 서울 973만 명에 이어 전국 3위에 해당한다.경기북부 인구는 2000년 전국 대비 4.9%로 8위 수준이었으나 19년 만에 6.6%로 증가해 지

경기뉴스 | 여승구 기자 | 2020-01-23

안성 고속철도 유치를 위한 안성시민들의 열망이 뜨겁게 타오르면서 범시민유치위 구성 52일여 만에 1만여 명이 넘게 철도유치 동참에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성철도 범시민유치위원회는 고속전철 유치를 위한 안성시민 서명운동 52일 만에 1만 명이 넘게 서명했다고 22일 밝혔다.1만 명 서명은 지난달 15일 5천 명에 이어 10일 만에 또다시 5천여 명이 서명해 안성시민 1만여 명이 국가 고속철도 유치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집게 됐다.유치위는 구성 후 애초 1만 명 서명 목표를 작게는 6개월, 크게는 1년을 목표에 뒀으나 불

안성시 | 박석원 기자 | 2020-01-23

김포도시공사(이하 공사)의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김포시의회가 토지권리 및 절차상 하자 등을 이유로 잇따라 제동을 거는 등 논란(본보 2019년 10월17일 5면, 12월2일 5면)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사가 민간공동 개발사업 참여의 근거로 삼은 ‘민간제안사업 수용절차 업무지침’이 특혜와 법률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왔다.21일 김포시와 공사, 시의회 등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18년 6월 자체로 만든 ‘민간제안사업 수용절차 업무지침’을 근거로 A개발의 제안을 수용해 민간사업자 공모절차 없이 곧바로 A개발과 공동으로 감정4지구

김포시 | 양형찬 기자 | 2020-01-23

다음달 15일 광역버스 9709번 노선 폐지를 앞두고 관련 지자체인 고양시와 파주시가 대책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파주시가 경기도의 중재안을 잇따라 거부하면서 사태는 장기화될 조짐이다.22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2일 노선조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운수가 파주시 맥금동에서 출발해 고양시 관산동, 삼송동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9709번 광역버스를 폐선하기로 했다.이에 고양시와 파주시는 경기도의 중재 아래 지난 9일과 17일 두 차례 대책회의를 추진했으나, 노선 운행방법에 대한 이견을 전혀 좁히지 못한 상

고양시 | 유제원 기자 | 2020-01-23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가까워지면서 온 가족과 함께 나눌 음식을 준비하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가격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1만9천700원, 대형마트는 30만4천110원이 들것으로 조사돼 전통시장에서 설 장보기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38.4%%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정부와 지자체들은 소비자들이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을 편하고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가 고민이라면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설 분위기

소비자·유통 | 김태희 기자 | 2020-01-23

제21대 총선을 2개월여 앞두고 경기도내 의원들이 잇따라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총선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통상 현역 의원들은 ‘현역 프리미엄’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늦추거나 미루는 것이 관례다. 현역 의원은 의정보고 형식만 갖추면 문자 메시지 전송을 8회로 제한한 선거법 제59조를 우회, 제한 없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등의 ‘특권’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학력·경력 사진 등이 담긴 명함을 학교나 터미널 등에서 배부할 수 없는 예비후보자들과 달리 의정보고 형식을 통해 이 같은 제한을 피할 수 있다.하지만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1-23

수원지방검찰청이 검찰 고위간부 좌천인사 논란을 담은 고발 사건을 수사한다.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추미애 장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지난 21일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이건령)에 배당했다.한국당은 이달 8일 단행된 검사장급 인사에 대해 “현 정권의 주요 관계자들이 연루된 중대 범죄를 수사 중인 검사들을 대거 좌천시키는 인사를 일방적으로 단행했다”며 추 장관과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인 이 지검장을 지난 9일 검찰에 고발했다.한국당은 추 장관이 검사 인사와 관련해 검찰총장 의견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1-23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내 주한미군 기지촌 여성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다시 나섰다.도의회는 22일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종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양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조례안은 경기도지사가 도내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미군을 상대로 성매매에 종사한 여성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지원 범위와 방식, 지원 대상자 선정, 실태조사 등을 위해 ‘경기도 기지촌 여성 지원위원회’를 두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기지촌 여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20-01-23

올해도 ‘경기도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가리키지 못할 전망이다.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 종료까지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목표달성액까지 40억 원이 부족, ‘85도’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22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기사랑의열매)에 따르면 경기사랑의열매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현재 85도(목표액 323억 원, 모금액 274억 원)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가리킨 건 지난 2017년이 마지막이다.경기도 외에도 일선 시ㆍ군 중 시청이나 지역

사회일반 | 최현호 기자 | 20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