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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계좌로 긴급재난지원금이 잘못 지급됐다면 이를 구제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는 “취약계층이 받는 긴급재난지원금(현금)이 압류통장으로 지급돼 사용할 수 없게 됐으니 구제해 달라”는 민원에 대해 행정안전부에 구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의 목적이 소득 보전과 소비 촉진에 있음을 고려해 취약계층에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현금)이 압류되지 않도록 했다.경기도에 거주하는 기초연금수급자 A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기초연금 수급통장이 압류를 당하자 압류방지 전용통장을 개설해 관할 주민센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8-11 21:00

주택 등록임대사업을 하는 집주인들의 공적 의무가 한층 강화된다. 사업자들은 세입자가 없는 집을 등록할 때 보증금 상환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 또한 임대 보증금 반환을 미뤄 세입자가 손해를 보게 할 경우 지자체가 직권으로 사업 등록을 말소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개정안은 지자체의 등록임대 심사가 대폭 강화된다. 지자체가 임대 등록 신청을 받았을 때, 사업자의 신용도와 임대주택의 부채비율 등을 고려해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이 현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8-11 21:00

“경기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시환경위원회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장동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3)은 “높은 주거비 부담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코로나19 위기까지 가중된 어려운 시기에 도시환경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이 같이 밝혔다.장동일 위원장은 “도시환경위원회는 도민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해 공공임대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공급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또한 환경오염물질의 철저한 관리로 도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20-08-11 21:00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재선, 파주을)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제적 타격을 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입법 작업에 착수했다.박정 의원은 창업자가 사업 실패를 극복, 재창업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안과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안정적·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시책 수립 등에 필요한 조사, 연구·평가를 수행하는 중소기업연구원을 설립하는 내용의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도 대표 발의했다.이들 개정안은 지난 20대 국회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8-11 21:00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사표를 던진 염태영 수원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11일 “우리 민주당을 기초부터 튼튼한 100년 정당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염태영 시장은 이날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제 도전이 성공하면 그 자체로 지방자치 30년사의 성과이자 민주당의 혁신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수원시 최초 3선 민선시장이자 최고위원 후보 중 유일하게 원외 인사인 그는 “민주당에는 176명의 국회의원만 있는 게 아니고 2천450여명의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이 있다”며 “이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8-11 21:00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경기일보 6월12일자 3면)된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의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 확대 근거 마련에 나섰다.경기도의회는 11일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남운선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양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고용보험료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해당 조례안은 현행 고용보험 제도가 근로자를 고용하는 모든 사업 및 사업장의 사업주를 당연 가입대상으로 하는 것과 달리, 자영업자는 희망자에 한해 임의 가입대상으로 하고 있어 가입률이 저조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자 마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20-08-11 21:00

경기도가 2021년도 본예산과 관련, ‘긴축 재정’을 바탕으로 한 예산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코로나19로 촉발된 대내ㆍ외 경제 불확실성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정책 등에 따른 세수 감소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중앙정부의 복지관련 사업 및 자연재난에 대비하는 세출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법정기일인 올해 11월까지 경기도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실무 실ㆍ국과 예산부서 간 예산 편성 작업에 돌입했다.도는 내년도 본예산을 구성하기 위해 세수와 세출을 예측하

도·의정 | 이광희 기자 | 2020-08-11 21:00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백서’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당 차원의 명확한 입장이 없었던 점이 패배 원인 중 하나로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통합당 총선백서제작특위 관계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4ㆍ15 총선백서’에는 통합당이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포함한 10가지 내용이 패배 원인으로 실릴 예정”이라고 밝혔다.통합당은 황교안 전 대표 체제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 무효와 석방을 주장하는 ‘태극기집회’ 단체와 확실히 선을 긋지 않으면서 극우 이미지를 떠안게 됐다는 지적을 받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8-11 21:00

경기도는 허위 중고차 매물을 올린 인터넷 사이트 31곳을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도가 앞서 진행한 중고차 온라인 매매 사이트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도는 올해 6월5일부터 7월24일까지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사업자 정보와 차량 시세 등 내용이 부실한 31개 중고차 거래 사이트를 선정, 매물로 게시한 차량 100대씩을 임의 추출한 뒤 등록원부와 대조했다. 그 결과 3천96대 중 2천946대(95.2%)가 허위 매물로 드러났다.해당 사이트들은 이미 판매가 완료된 매물을 내리지 않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8-11 21:00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성남 분당갑)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부동산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못 듣는 것인가, 안 듣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이는 “종합대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과열 현상을 빚던 주택 시장이 안정화되고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직격한 것이다.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수도권에선 전세 매물이 씨가 마르고 시장이 얼어붙어 있다.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뉴스만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라면서 “국민들의 원성은 하늘을 찌르는데 대통령은 국민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8-11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