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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첫 민간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이원성 당선자가 ‘당선 무효’ 처리됐다.경기도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이 당선자에 대한 당선 무효와 함께 선거 자체를 무효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이 당선자는 “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원칙과 상식을 파괴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서 심각한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경기도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위원회를 열고 13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첫 민선 회장 선거(제35대)를 통해 당선된 이원성 당선자에 대한 당선 무효와 함께 선거 자체를 무효화 하기로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0-01-21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둘러싼 의료원과의 갈등(본보 20일자 3면) 끝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외상센터의 체계 정립과 중증외상환자 치료, 경기도 닥터헬기 도입 등을 주도한 그의 상징성을 볼 때 운영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 교수는 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 아주대학교병원 평교수로 남아 치료와 강의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퇴 시기는 다음 달로 알려졌다.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놓고 이 교수와 아주대학교병원 측 사이의 갈등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표면화되면

사회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1-21

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경기도에서도 방역 대란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 조치에 돌입했다. 중국에서 이틀 만에 수백 명이 감염된 질병인 만큼 ‘대국민 이동 시기’인 설 연휴를 앞두고 초기 대응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경기도는 20일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ㆍ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 발생에 따른 도와 시ㆍ군의 조치현황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설 연휴(24~27일), 중국 춘절(24~30일) 대비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이날 입국한(중국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1-21

첫 민선 경기도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이원성 (사)남북체육교류협회 중앙회장이 당선 무효 처리된 가운데, 이번 선거를 지켜본 체육인들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있다.정치와 체육을 분리하자는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선거가 오히려 스포츠맨십은 실종된 채 체육인들 간 반목과 대립이 끊임없이 이어졌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경기도체육회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후속 조치에 고심하고 있더.20일 이 당선자의 무효 소식을 전해 들은 한 종목단체 관계자는 “선거기간 동안 상대 후보 비난에 열을 올리는 후보들을 보면서 이러한 결과가 우려됐

스포츠 일반 | 이광희 기자 | 2020-01-21

“주민의 안전 확보와 공동체 중심의 예방 치안 활동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이삼호(59) 전 전남경찰청 보안과장이 20일 제54대 강화경찰서장에 취임했다.이 서장은 전남경찰청 무안경찰서장, 보안과장을 역임하는 등 경찰 내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1987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총경까지 승진한 입지전적 인물로 경찰 업무 노하우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서장은 “ 직장에서 신뢰와 화합을 통해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 내 권위주의적 관행을 탈피하고 인권존중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사람들 | 한의동 기자 | 2020-01-21

대한민국 청년팀이 주최하고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실이 후원한 ‘청년 do 청년, 정치를 말하다’ 토론회가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자유의 가치와 미래비전’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김광동 나라정책 연구원장과 김우석 한국당 당대표 상근특보, 이동욱 프리랜서 기자가 ‘대한민국 자유우파가 지향하는 가치와 사상’, ‘혁신보수는 모순된 가치를 현실에서 함께 구현하는 것’, ‘한국 정당사에 우파의 역사는 있는가’에 대해 각각 발제를 했다.황교안 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은 냉철한 현실 인식과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1-20

부천 대장동 3기 신도시 지정과 정부 지정 문화도시 선정, 춘의종합역세권개발과 역곡지구 택지개발, 상동영상문화단지 개발 등 대형사업 등을 통해 부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개 선거구를 또다시 싹쓸이할 것인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특히 원미갑은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인 김경협 의원(재선)의 3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음재 전 당협위원장이 도전하는 형국이다. 원미을 역시 민주당 설훈 최고위원(4선) 출마에 한국당 임해규 전 의원 등이 도전하며

선거 | 오세광 기자 | 2020-01-21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균형과 갈등들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대 하와이인들의 문제 해결법 ‘미안해요’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용고사, 네 마디 주문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킨다. 이 수련법은 한마디로 인간에게 고통과 불안을 가져오는 왜곡된 기억을 걷어내고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제로의 상태(Zerolimits)’로 돌아가게 하는 치유의 과정이다. 이런 과정을 다른 말로는 ‘정화’라고 표현한다.우리가 지닌 본질적인 문제는 자신이 누구인지, 그 진실을 모르는 데 있다. 즉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다

오피니언 | 김옥성 | 2020-01-21

현 정부의 전향적인 대북정책은 ‘국민의 정부’, ‘햇볕정책’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주지하듯이 햇볕정책은 독일통일의 토대가 되었던 소위 ‘동방정책’을 벤치마킹했다는 것이 통설이다. 이런 맥락에서 빌리 브란트 전 서독총리의 동방정책과 우리의 햇볕정책의 정책 방향과 정책환경의 상이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동방정책의 정책 방향은 동독주민들의 인권과 삶의 질 개선에 우선으로 초점을 두었다. 당시에 동서독 관계를 보면 동독주민의 85%가 서독TV를 시청하고 동서독 주민들이 양국 정부의 승인 아래 서로 방문할 수 있었다.햇볕정책의 주창

오피니언 | 유영옥 | 2020-01-21

설 연휴가 곧 시작된다. 최근 명절증후군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요즘에는 가정에서 명절 음식준비 등을 많이 간소화하는 분위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이는 시기이다보니 난방, 조리 등의 사유로 가스사용량이 증가하게 된다.가스사용량의 증가는 가스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을 높이게 마련이다.실제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설 연휴 기간 가스사고가 21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사용자 취급부주의와 시설미비가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의사고ㆍ제품노후ㆍ과열화재 등이 그 뒤를 이었다.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 중 휴대용

오피니언 | 고영규 |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