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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앞바다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한 지 3일 만인 22일 경북 울진군 앞바다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난 2월 포항 앞바다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자 동해안 지역 주민들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동해안 지역의 지진 발생 빈도는 2016년 9월12일 규모 5.8의 경주 지진, 지난해 11월15일 규모 5.4의 포항 지진 이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다행히 이번 지진으로 인명ㆍ재산 피해 사례는 없지만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 확인됐다

사설 | 경기일보 | 2019-04-24

직장 내 괴롭힘이 법률의 지배를 받는다. 개정 근로기준법의 7월 시행이다. 법 제76조의 2가 취지를 설명한다.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동조 3은 조치 사항을 열거했다. 대체로 사용자가 갖는 조사 권한과 조치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양진호 회장이 떠오른다. 한국미래기술의 대표다.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떴다. 전직 남자 직원을 구타했다. 직원들에게 닭을 도살시키는 장

오피니언 | 김종구 주필 | 2019-04-24

The manufacturer was forced to hire temporary workers during the summer production period because it could not cope with the large ------- of orders.(A) volume(B) shape(C) content(D) measure정답 (A)해석 그 제조사는 많은 양의 주문을 처리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하계 생산 기간 동안 임시 직원들을 채용할 수 밖에 없었다.해설 명사 어휘 문제‘그 제조사는 많은 양의 주문을 처리할 수 없었

오피니언 | 김동영 | 2019-04-23

미국에서 ‘그랜드마(Grandma)’라는 별칭을 받은 할머니가 있다. 1860년 뉴욕에서 출생해서 보통의 평범한 여성으로 살아오다가, 76세부터 그림에 전념하여 80세에 개인전을 열고 100세에 세계적인 화가가 된 안나 매리 로버트슨 모지스(Anna marry Robertson)다. 일본에는 92세에 처음 시를 쓰기 시작해서 99세에 첫 시집을 낸 시바타 도요 할머니가 유명하다. 라는 시집은 발간 6개월 만에 7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가 됐다.또 의외의 도구로 세상을 놀라게 한 할머니가 있다. 82세 고령의 나이에

오피니언 | 전미옥 | 2019-04-23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19-04-23

생명의 존엄성, 이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즘 대한민국은 환경 재앙으로 인해 심각하게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 국민의 건강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을까마는 정부와 국민들이 생각하는 미세먼지의 심각성 정도의 차가 더 두렵고 심각하게 생각한다. 본인은 환경인으로서 요즘 죄인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다.세계적인 이슈인 환경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은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 당장 해결할 과제는 황사와 미세먼지다. 이것은 반드시 해결돼야 되고 빨리 실천해야 한다.개인적으로는 방대한 과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 미력하나마 소견

오피니언 | 김정화 | 2019-04-23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뿔났다. 사회복지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도록 하는 제도이다. 사회복지학을 선택하게 된 동기를 물으면 대부분 사회에 좋은 일을 하겠다는 선한 마음들이 있고 기대에 부풀어 전공하게 된다.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사회복지 전문가로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는 비참한 현실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1천여 종사자들은 현장의 위기감을 생생하게 전하고 서로 깊이 공감한다.최저임금에 선을 긋고 더 이상의 임금을 기대할 수 없는 처지가 되니 사회복지 전공을 안 한 사람들만도 못하게 임금

오피니언 | 송유나 | 2019-04-23

음주운전의 기준이 되는 혈중알콜농도의 수치는 종래 0.05%였다. 그러나 도로교통법의 개정에 따라, 올해 6월25일부터 이제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이면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 된다. 혈중알콜농도 0.03%면 음주량으로는 어느 정도일까. 소주나 와인으로는 각 1잔 정도이고, 맥주로는 1캔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과신하면 안된다. 알콜 분해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고, 몸의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운전을 하고자 한다면,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함이 철칙일 것이다.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너무도 많은 불이익을 감수

오피니언 | 이재진 | 2019-04-23

좌의정 이집의 아들로 태어난 이주진은 조선후기 병조판서, 예조판서, 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22세의 나이로 생원시에 합격했으며 검열, 대교, 봉교 등을 역임했는데 대교로 재임하던 당시 궁핍한 백성들의 생활을 개선하고자 경천, 휼민, 전학, 납간, 임현, 진강 등 6개조를 들어 상소했다. 이어 전라감사, 한성부우윤 등을 거쳐 대사헌, 예조참판 등 요직에 올랐다. 그는 1746년 54세의 나이에 경기도관찰사로 부임하며 도와 인연을 맺었다. 비용을 절감해 국력과 도의 내실 다지기에 충실했고 불편부당의 자세로 소신껏 진언해 ‘충정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19-04-23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대체 용지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환경부가 설치 운영해야 하고 환경부가 주도적으로 공모를 통해 대체매립지를 선정할 것을 촉구했다. 주장대로 성공적 공모로 대체매립지가 선정될 경우 2025년 수도권매립지는 2015년 서울·경기·인천과 환경부가 합의한 대로 사용이 종료된다. 그러나 실패하면 지자체 간의 새로운 분쟁의 불씨가 살아나 갈등이 촉발돼 인천시가 최대 피해자가 될 것이 우려된다.수도권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