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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지하주차장에 쌓여 있는 폐지 더미 위에 담배꽁초를 버려 불을 낸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실화 혐의로 A씨(61·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낮 12시 5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어린이집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폐지 더미에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 불로 폐지가 타면서 어린이집 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고 경보음이 울려 점심 식사 중이던 원생 140여 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2-13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선 1공구 공사현장 인근에서 발생한 땅 꺼짐(싱크홀) 현상과 관련해 땜질식 복구작업의 영향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11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선 1공구 공사 구간(부평구청역~원적산터벌 입구) 인근에서 올해 들어 3차례 싱크홀이 발생했다.지난 8일 공사 구간에서 1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가로 3m, 세로 4m, 깊이 2m 규모다.6일에는 공사 구간에서 2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가로 1m, 세로 0.5m, 깊이 0.5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2-12

교회에서 함께 잠을 자던 4살 여자아이를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트린 여중생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부평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5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교회에서 잠을 자던 A양(4)을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뜨린 혐의로 중학생 B양(16)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B양은 이날(8일) 교회 유아방에서 함께 잠을 자던 A양이 뒤척이자 홧김에 A양을 폭행한 혐의(중상해)를 받고 있다.폭행 당시 A양의 어머니는 새벽기도를 위해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A양은 병원에 옮겨졌지만, 머리 등을 다쳐 뇌사상태다.경찰은 소방당국으로부터 범죄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2-12

“인천경제를 주도하는 핵심산업 맞춤형 인력을 키워내 일자리 부조화를 줄여나가겠습니다.”올해로 출범 6년차를 맞은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천인자위) 이윤호 선임위원(60)은 기해년 새해 목표를 이 같이 밝혔다.정부는 그동안 지역에서 발생한 일자리 미스매치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했지만 큰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다. 구직자의 중소기업 기피현상은 여전했고, 내국인 채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은 외국인으로 인력을 대체했다.이 선임위원은 “중앙정부가 주도한 천편일률적인 인력양성 방식으로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눈높이 격차를

인천뉴스 | 이관우 기자 | 2019-02-11

‘삼한사미(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란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올겨울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며 인천지역 시민 생활과 소비패턴까지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다.10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지역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역대 최고치인 107㎍/m³로 관측되는 등 대기 질이 나빠지면서 산소 수면 카페와 실내 체육 시설, 미세먼지 관련 상품이 때아닌 호황과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8일 인천 구월동 산소수면카페인 A 카페는 점심때가 되자 이용객들의 발길이 분주했다.이곳을 찾은 이용객은 맑은 산소를 제공하는 우주선 모형 캡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2-11

7일 오전 11시 인천 강화군 불은면 한 축산밀집 단지.소독분사차량이 분사한 방역제의 영향으로 이 일대가 마치 짙은 물안개에 뒤덮여 있는 모습처럼 보였다.소 500여 마리가 밀집한 이 지역 축산농가들은 방역 차량이 지나가도 여전히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2010년 인천을 강타한 구제역 사태로 축산농가 젖소, 돼지 등 3만여 마리가 살처분 된 경험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이들은 자체적인 방역 작업을 펼치기도 했다.농가들은 축산차량이 들어오는 진입로와 축사 주변에 생석회 가루와 희석된 소독액 등을 뿌리며 주변 청결을 유지하는 데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2-08

한국지엠(GM) 노동조합이 연구개발(R&D) 신설법인으로 소속을 옮긴 조합원들이 기존 단체협약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사측과의 교섭을 추진한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사측에 ‘교섭요구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한국GM 노조는 교섭 전 완료해야 하는 절차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이달 19일부터 교섭을 시작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노조는 앞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교섭요구안을 마련하고 대표를 선출한 뒤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 등을 밟아왔다.노조는 지난달 2일 공식출범한 연구개발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로 소속을 옮긴

인천경제 | 이관우 기자 | 2019-02-08

인천 A 향우회가 서구 B 중학교 강당에서 술판(연말 행사)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30일 B 중학교 등에 따르면 A 향우회는 2018년 12월 1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B 중학교 다목적체육관(강당)에서 향우회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일부 행사 참가자들이 술을 마셨고, 학교 내에서 흡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이 중학교 C 교장도 참석해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이 같은 사실이 학생들에게 알려졌고, 일부 학생들이 부모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한 학부모는 관리·감독 책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1-31

인천 부평구가 2019년 구정 철학을 소통·협치·분권으로 설정하고, 부평구를 원도심이란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생태·문화·경제가 융합된 새로운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30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중심으로 부평 둘레길 조성(사근공원-굴포공원-반월공원-갈산 녹지)사업, 굴포천 생태 하천 복원사업 등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또 총 사업비 1천642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2년 마무리될 부평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단위사업(10개) 대부분이 올해 추진된다.단위사업인 굴포먹거리타운 활성화 사업

인천뉴스 | 이관우 기자 | 2019-01-31

카풀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여성 승객을 차에 태워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카풀 앱 운전자 A씨(38)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21일 오전 3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에 정차 중이던 차 안에서 여성승객 B씨의 신체를 만지고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다.B씨는 다음날 오전 5시께 A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그는 경찰에서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피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