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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가게만 노려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필리핀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4단독 석준협 판사는 절도 혐의를 받는 필리핀인 A씨(35)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5∼8월 인천시와 경기도 부천시 일대 귀금속 가게를 돌며 총 7차례에 걸쳐 귀걸이와 금목걸이 등 590만원 상당의 귀금속 2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가게 주인이 다른 손님과 대화를 나누는 사이 진열대에 있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A씨는 지난 3월 절도 혐의로 이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8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항만근로자 안전관리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함께 27일 공사 접견실에서 ‘2019년 인천항 컨테이너크레인 신호수 교육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인천항 컨테이너크레인 신호수 교육지원사업’은 항만현장에 통일적인 컨테이너크레인 수신호를 정립하고 근로자에 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항만 특화된 안전관리분야 동반성장 사업이다.그동안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작업현장은 터미널 운용사마다 각기 다른 신호법을 상황에 따라 수정, 사용하고 있다.이는 신호수 간 소통오류로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19-11-28

한국무역협회 자회사인 한국도심공항(CALT)은 27일 인천 자유무역지대(FTZ)에 있는 인천물류2센터에 ‘칼트 상용화주 터미널(CSRT)’을 개장했다고 밝혔다.상용화주는 항공보안법에 따라 국가로부터 자체 보안검색 능력을 인정받아 공항의 화물 터미널에서 보안검색을 받지 않고 화물기나 여객기로 직접 이송할 수 있는 화주를 의미한다.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물류 선진국으로 꼽히는 홍콩이나 유럽 등에서는 항공화물 가운데 상용화주에 의한 조업률이 70%를 넘을 정도로 보편화해있다.이날 문을 연 ‘칼트 상용화주 터미널’은 지난 9월 국토교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19-11-28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발한 ‘공항 수하물처리시스템(BHS) 운영’교육과정이 UN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국제표준과정(Standardized Training Package; STP)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인천공항의 수하물 처리시설은 수하물 10만 개 당 지각 수하물 0.2개를 기록하며 전 세계 공항 평균인 10만 개 당 11.4개와 비교시 세계 최고 수준의 수하물 정밀도를 기록하고 있다.이번 수하물 운영 과정이 ICAO로부터 국제표준과정 인증을 받음에 따라 인천공항 수하물 처리시설의 우수성을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19-11-28

인천 검단신도시가 분위기 반전에 이어 도약을 준비 중이다.최근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 매각에서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인천도시공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내 2단계 지구에 있는 2019년 마지막 토지공급물량인 공동주택용지 AB18·AA23블록 2개 필지가 각각 231대1, 2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지난 10월14일 후분양용지 AB13블록 1개 필지 공급에 모두 189개의 건설사·시행사가 참여했고, 10월23일 공동주택용지 AA15·AB18블록 공급에

인천경제 | 김민 기자 | 2019-11-28

인천지역 바다골재업체들이 2년여 만에 바닷모래(골재) 채취를 재개했지만, 판로를 찾지 못하면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27일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에 따르면 지역 내 바다골재업체들이 모래 채취 허가를 받은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채취한 바닷모래 약 70만㎥ 중 절반에 가까운 32만㎥의 모래가 작업장에 쌓여 있다.지난 2017년 9월 바닷모래 채취 작업 중지로, 2018년 9월부터는 재고가 바닥이 나 1년 넘게 공급이 끊긴 동안, 재생골재가 레미콘생산업체와 건설현장을 장악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의 2019년 골재수급계획표에 따르면 인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19-11-28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캐릭터 상품을 모방한 짝퉁 상품이 세관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본부세관은 올해 들어 10월까지 중국에서 인천항 등을 통해 반입된 BTS 캐릭터 가짜 상품 1만5천점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짝퉁은 BTS의 등록 상표인 'BT21' 상품을 모방한 위조 상품으로, BTS 팬클럽 '아미' 회원들이 선호하는 의류·모자·가방·필기도구·부채·사진액자 등이 대거 포함됐다.수입업자들은 BTS 짝퉁 상품을 반입하면서, 세관에 신고할 땐 수입 물품명을 검사 확률이 적은 품목으로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11-27

인천 서구의회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인천서부경찰서는 인천 서구의회 정인갑 의원(30·더불어민주당)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 의원은 24일 오후 10시 50분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레이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정 의원의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58%였다.정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문을 올려 혐의를 인정했다.그는 “지난 일요일 지역 주민분들과 저녁식사를 하던 중 가족이 아프다는 연락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7

인천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이 200여곳에 달하지만, 이들 지역의 산사태 방지를 위한 공사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은 산림청 지정 15곳과 시 지정 181곳 등 모두 196곳에 달한다. 이들 취약지역의 총 면적은 71만7천406㎡로 축구장 86개의 크기다. 지역별로는 강화군이 72곳으로 가장 많았고 계양구 37곳, 서구 29곳 등의 순이다.하지만 10개 군·구는 해마다 고작 10곳 정도 밖에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 2019년 산사태나 붕괴를 방지하는 사방사업 대상지는 8곳으로

인천사회 | 안하경 기자 | 2019-11-27

인천 남동구에서 10년째 노래방을 운영 중인 A씨는 최근 폐업을 검토하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송년회 손님들로 줄을 이었지만, 올해는 하루에 1팀을 받기도 어렵기 때문이다.A씨는 “지난 1주일동안 2팀이 다녀갔다”며 “2차 문화도 사라지고, 송년모임 자체를 안하는 경우가 많아 막말로 ‘망하기 1보 전’”이라고 했다.연말 송년 모임으로 떠들석해야 할 인천 주요 상권 거리가 불경기에 송년모임 기피현상까지 겹치면서 된서리를 맞고 있다.지난 25일 밤 인천 남동구 구월동 먹자골목은 지나가는 사람을 찾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한산했다.거리에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