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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4시 55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휴대전화 배터리 커버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신고 접수 7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했으며, 오전 5시 7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경기소방재난본부는 화재진압차, 화학구조대, 지휘차 등 총 46대 소방인력 93명을 투입한 끝에 이날 6시 22분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신고 접수 1시간 30여분만인 6시 27분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했다.이 불로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0-11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주변 지역 주민들에 대한 가구별 현물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지역별로 주민들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시설 등을 조성하는 공동사업 대신 가구별 보상을 해달라는 주민 요구가 잇따르는 데 따른 조치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1일 제2매립장 주변 영향권 지역에 포함되는 53개 통·리 가운데 42개 통·리를 대상으로 현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존에 현물지원 사업을 하던 24개 통·리 이외에도 18곳을 대상으로도 추가로 현물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추가 현물지원 사업 추진 지역은 인천시 서구 오류동·왕길동과 경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10-11

올해와 지난해 노벨문학상의 영예는 오스트리아의 페터 한트케와 폴란드의 올가 토카르추크에게 각각 돌아갔다.스웨덴 한림원은 201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오스트리아 작가 한트케를 선정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상을 건너뛴 2018년도 수상자는 폴란드 저술가 토카르추크로 선정됐다.한림원은 한트케가 “인간 체험의 뻗어나간 갈래와 개별성을 독창적 언어로 탐구한 영향력 있는 작품을 썼다”고 평가했다. 토카르추크는 “경계를 가로지르는 삶의 형태를 구현하는 상상력을 담은 작품을 백과사전 같은 열정으로 표현했다”고 한림원은 설명했다.한림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10-11

용인의 한 태권도장에서 20대 사범이 9살 원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용인동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일하는 용인 태권도장에서 계속 욕설한다는 이유로 9살 원생을 들어 수차례 바닥에 내려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학부모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의 폭행 장면이 담긴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해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자꾸 욕설해서 그만하게 하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0-11

고양시에서 9년째 유치원 차량을 모는 A씨(55)는 노란색에 경광등을 단 ‘어린이 통학버스’지만 태우는 건 어린이뿐이 아니다. 새벽 5시30분마다 직장인들을 실어 나른 후 등교하는 중학생들을 태운다. 유치원 아이들은 다음 차례다. A씨에게 시간은 ‘돈’이다. A씨는 “시간을 정확히 맞춰야 하는 빠듯한 일정에 졸음운전은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경기지역 유치원ㆍ어린이집 아동의 통학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중 상당수가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일명 ‘지입차’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입차량을 통학버스로 운행하는 것은 불법이다. 더구나 통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0-11

소방청이 차량 내 소화기 의무설치 기준을 ‘7인승’에서 ‘5인승’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발생한 자동차 화재는 모두 2만2천751건으로 이로 인한 사상자는 744명에 달한다. 자동차 화재는 2014년 4천462건, 지난해 4천570건 등 발생했다.이에 소방청은 차량 종류와 크기에 따라 소화기 규격과 개수가 다르므로 기준을 확인해 적합한 소화기를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7인승 이상 승용차와 1천㏄ 미만 경형 승합차는 0.7㎏ 이상 소화기 1개를 비치해야 한다.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0-11

경기도 내 최대 규모로 주거와 첨단산업시설이 포함된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기공식과 함께 착공(본보 5월 21일자 1면)에 들어간 가운데 지구 내 수도관 일부가 부식(녹물)과 누수 발생이 높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 주철관으로 설계돼 부실시공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0일 브레인시티 사업 1단계 시행사인 평택도시공사에 따르면 도시공사는 지난 2월 15일에 개최된 평택시 기술자문위원회에서 브레인시티에 대한 설계 자문을 받았다.브레인시티 설계는 자문위원회에서 제기된 10여 가지가 넘는 문제점 지적에 대해 수정ㆍ보완을 거쳐 3월

사회일반 | 박명호 기자 | 2019-10-11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의 임금 교섭이 결렬되면서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일 오전 9시부터 72시간 동안 파업에 돌입, 경기도가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 대책을 시행한다.10일 전국철도노동조합(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8일 서울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4일 오전 9시까지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노조는 총 인건비 정상화와 노동시간 단축, 철도 안전 등을 위해 오는 2020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4조 2교대 근무형태 도입을 위한 ▲인력 충원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 ▲자회사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0-11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고자 설정한 완충지 내에서 ASF 확진 농가가 발생, 이미 ASF가 발생한 농가로부터 바이러스가 2차 전염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된 14차 연천 신서면 농가는 정부가 고양·포천·양주·동두천·철원과 함께 설정된 완충 지역 내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14차 발생 농가와 가장 가까운 기 발생 농가는 지난달 18일 확진된 연천 2차 농가인데, 25.8㎞나 떨어져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잠복기가 4∼19일인 점을 고려

환경·질병 | 이호준 기자 | 2019-10-11

이미 범인이 잡혀 20년 옥살이까지 마친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마저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힌 이춘재씨(56)의 자백으로 진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경찰이 이씨의 8차 사건 관련 진술에서 유의미한 내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수사본부 관계자는 10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8차 사건과 관련한 이씨의 자백 진술 안에 유의미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현재 8차 사건과 관련한 수사방향은 크게 2가지로 진행 중이다.첫 번째는 이씨의 자백에 대한 신빙성을 검증하기 위한 수사이며, 두 번째는 이씨의 자백이 진실일 경우 당시 수사 과오 여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