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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 전형민 기자 | 2020-02-20

화성시 장안면 주민들이 수년째 반대하고 있는 석포리 산업폐기물매립장 허가(본보 2019년 8월20일자 7면)가 보류, 사업이 불투명해졌다.시 도시계획위원회는 19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장안면 석포리 708-2번지 일원에 추진중인 ‘석포리 사업장폐기물 처리(매립)시설’ 허가와 관련 회의를 열고 안건을 한시적 보류했다.이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방문ㆍ검토한 후에 심의일정을 조율 후 다시 심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장안면 주민 등 50여 명은 19일 오전 11시 화성시청 후문과 본관 정문 앞에서 ‘석포리 폐기물매립시설 조성

화성시 | 이상문 기자 | 2020-02-20

“카셰어링이 가능한 유심 판매합니다. 고등학생, 면허취소자도 구매 가능합니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청소년 대상으로 불법 장사하는 ‘얌체족’이 늘고 있다. 청소년들이 연령 제한 탓에 술ㆍ담배 구입, 차량 대여 등이 어렵다는 점을 노려 대신해주는 이른바 ‘대리 구입’문화가 기승을 부리는 것이다. 최근에는 소액을 고금리로 빌려주는 사채부터 카셰어링이 가능한 유심까지 판매하고 있어 SNS가 ‘청소년 탈선의 주범’이 돼가는 모양새다.19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에 ‘대리구매’, ‘대리입금’ 등을 검색하면 술ㆍ담배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2-20

TODAY포토 | 윤원규 기자 | 2020-02-20

남양주시가 구리시와 공동으로 추진키로 한 ‘에코 커뮤니티’ 사업을 파기 한 후 자체 사업으로 전환하려 하면서 논란(본보 지난 10일자 12면)을 빚고 있는 가운데 당초 한강유역청 등 관련 기관과 협의된 환경영향평가 사항마저 무시하는 독선ㆍ편의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다산신도시 조성에 따른 폐기물처리 이행 협의 사항을 스스로 저버린 채 향후 예정된 3기 신도시(왕숙)에 맞춰 자체 대형폐기물처리 시설을 설치하려는 움직임을 노골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19일 구리시와 경기도시공사, 한강유역환경청 등에 따르면 경기도시

남양주시 | 김동수 기자 | 2020-02-20

양평군이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참여할 지역 예술단체를 선발하는 과정에 예술과는 무관한 지역 단체장 등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양평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양평군청 지하 1층 상황실에 마련된 ‘2020 찾아가는 문화 활동 2차 심사(면접)실’에서 16개 공연예술단체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군은 경기도로부터 4천800만원을 지원 받아 2020년 한 해 동안 요양원, 학교 등을 찾아가 공연 활동을 할 예술단체를 선발하는데 이날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단체에 대한 2차 면접을 실시한 것이다.그러나

양평군 | 장세원 기자 | 2020-02-20

천연기념물 제304호인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는 인천 강화군에 있는 자연유산이다.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강화 볼음도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800살 정도이고, 높이는 24m, 가슴높이의 둘레는 8.96m이다. 마을의 언덕 위에서 정자나무의 구실을 하고 있으며, 마을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신성스런 나무로 여겨지고 있다. 800년 전에 홍수에 떠내려 온 나무를 심은 것이라고 전해지며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0-02-20

지난해 10월경 문희상 국회의장은 카스피해 연안에 있는 석유 부국,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여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한국이 튀르크어족 국가협력평의회(Cooperation Council of Turkic-Speaking States)에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이 평의회 의장국인 아제르바이잔 측은 문 의장의 언급에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튀르크어족 국가협력평의회는 의장국 아제르바이잔을 비롯하여 터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이 정회원국이며 헝가리, 투르크메니스탄이 준회원국이다. 인구 1억 5천만

오피니언 | 장준영 | 2020-02-20

인간의 역사를 통하여 살펴볼 수 있는 여러 재난의 가운데에서 가장 많은 생명을 빼앗았던 사례들은 극단적으로 혼란을 일으켰던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아닌 질병의 문제였다. 우리의 역사를 기록한 문헌 중에서도 역병, 즉 돌림병에 대한 기록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것에서 이전의 시대나 지금의 시대에도 질병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중요한 명제인 것은 확실하다. 현대에서 과학의 발전과 생물학에 대한 많은 연구성과를 인용하여 인간의 기대 수명이 많이 증가하였고 다양한 질병의 치료도 가능해지고 있다.이러한 다양한 노력에 대한 의학의 발달과 더불어서

오피니언 | 세영스님 | 2020-02-20

역사로 남은 두 개의 인민재판이 있다. 로마 ‘Judicia Populi’이 하나다. 인민 집회가 재판권을 행사했다. 관(官)이 유죄로 선고한 사안을 재판했다. 다른 하나는 사회주의 인민재판이다. 역시 대중 집회가 재판권을 행사했다. 반(反)혁명ㆍ반(反)체제 재판이 주를 이뤘다. 2천년 시차를 둔 두 인민재판이다. 그런데도 똑 닮았다. 초(超)법적 행위라는 점이 닮았고, 권력의 통치 행위라는 점이 닮았고, 역사에서 사라졌다는 점이 닮았다.그 비슷한 걸 우리가 봐왔다. 청와대 국민 청원이다. 직접 민주주의 실현이라고 했다. 내용은 그

오피니언 | 김종구 주필 |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