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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근무여건과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 끈질기 열정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만학도 이야기가 병영내 화제가 되고 있다.육군 비룡부대 통신대대 안병국 상사(40)가 화제의 주인공.지난 80년 이리공고를 졸업하고 원광대학에 진학한 안 상사(40)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지난 82년 이등병으로 군에 입대한 뒤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했다.이후 무전병에서 분대장, 부소

사람들 | 경기일보 | 2000-08-29

의정부시 호원동 이삭의집 원생들이 친근한 미군들 덕택에 연이어 신바람이 났다.의정부시 고산동에 주둔하고 있는 미2사단 포병여단(캠프 스탠리) 사령관 하버슨 대령(43)이 고아들인 이삭의집 원생들을 부대로 초청해 부대 시설관람과 영내 수영장을 마음껏 이용토록 한데 이어 다음달 1일에는 서울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태워줄 것을 약속했기때문이다.지난 5일 이삭의

사람들 | 경기일보 | 2000-08-29

올해 오산시민대상에 진연희씨 등 2명이 선정됐다.▲효행선행부문=진연희씨(48·오산동 397의3):병석에 누운 노모를 22년간 극진히 봉양하는등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켰다.▲지역개발부문=김현식씨(50·원동 774의12):새마을지도자로 10여년간 휴경지를 경작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및 경로잔치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오산=조윤장기자 yjcho@kg

사람들 | 경기일보 | 2000-08-29

50여년전 헤어진 딸을 애타게 찾던 70대 할머니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가족을 찾아준 경찰관들이 있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딸을 애타게 찾아오던 조옥순할머니(74)의 사위 배수용씨(43)가 안양경찰서 중앙파출소를 찾은 것은 지난 23일 오후 1시께.조할머니는 지난 52년 전 남편과의 불화로 하나뿐이던 딸과 생이별 한뒤 재혼했으나 딸을 잊지 못해 그동

사람들 | 경기일보 | 2000-08-29

정부는 28일 교육계에 몸담다 이달말 정년 퇴직 및 의원 퇴직하는 교원 1천551명에 대해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주요 포상자는 다음과 같다.▲청조근정훈장=강석규 호서대 전총장▲황조근정훈장=신일호 서울 망우초등학교 교감 등 551명▲홍조근정훈장=조경래 부산 영선중학교 교장 등 227명▲녹조근정훈장=송사수 대구 계성고등학교 교감 등 239명▲옥

사람들 | 경기일보 | 2000-08-29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불우이웃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는데 조그마한 도움을 주고 있을뿐 결코 자랑할만한 일이 못됩니다”안경점을 운영하며 자비로 안양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들에게 7년여에 걸쳐 수천여개의 안경을 무료 기증하는가 하면, 중국 터키 등지를 누비며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안양시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

사람들 | 경기일보 | 2000-08-28

한전 연천지점 무지개 봉사회가 관내 불우 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무지개 봉사회는 지난 23일 무의탁 노인시설인 효도의 집(연천읍 통현리)을 찾아 과일과 음료를 전달하고 하룻동안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날 직원들은 집 주변 소독과 청소는 물론, 외롭고 쓸쓸한 노인들의 손과 발이 돼주었다.또 회원들은 전기사용에 대한 이

사람들 | 경기일보 | 2000-08-28

“풀뿌리 민주주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부정부패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은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안산시의회 의장단 선거과정에서 금품수수 의혹이 일자 안산지역 시민단체들과 함께 의장단 사퇴를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17일째 시의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안산 YMCA 류홍번 사업부장 (33)의 의지는 결연하기까지 하다.류부장은 안산지역 시민단체들이 이미

사람들 | 경기일보 | 2000-08-26

용인시 모현면 왕산리 왕산초등학교(교장 안병락)가 도내 제일의 ‘음악명문교’로 발돋움하고 있다.왕산초교 리코더합주단은 지난 11일 한국리코더교육연구회 주최로 대전시 중구 학생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리코더 콩쿨대회’합주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창단된지 불과 4개월여만에 이처럼 놀라운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리코더합주단을 창단하고 지도한 송근후

사람들 | 경기일보 | 2000-08-26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해 준 것 뿐입니다”군포시 상수도사업소 진용옥 요금팀장(38)은 청내에서 친절도우미로 통한다.불이익을 받은 주민을 위해 신속하고도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7월 군포시 금정동 172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유모씨(46) 등 3가구 주민들은 하수도 요금이 평사시보다 10배나 넘게 부과된 고지서를 보고

사람들 | 경기일보 | 200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