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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대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판결을 하자, 일본정부는 이에 대한 보복조치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핵심소재인 고순도 불화수소, 리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에 대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공표했다. 위 수출규제가 현실화하면 그동안 메모리 반도체 1위를 유지하고 있던 한국 반도체 산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게다가 일본이 추가 보복에 나설 경우 화학·자동차·조선 등 다른 핵심 산업도 타격이 불가피한 실정이다.위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나라의 기초과학 경시다. 한 전문가는 “국산 소

오피니언 | 이현철 | 2019-07-08

경기도가 4일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응할 방안을 밝혔다. 당장 실천에 옮겨질 것은 ‘일본 반도체 수출 규제 피해 지원센터’ 설치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업 SOS 상담센터에 설치되는 긴급 상담 기구다. 일본의 이번 보복 조치로 피해를 입게 되는 도내 업계 실상을 파악하고, 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상담 결과 피해가 사실로 확인되면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일본 기업이 독ㆍ과점하고 있는 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책도 밝혔다. 대상은 관련 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하거나 국산화

사설 | 경기일보 | 2019-07-08

지난주 민주노총 산하 학교비정규직노조가 3일간 전국적으로 파업을 하여 학생들의 학교급식에 혼란을 주었다. 전국적으로 약 5만2천명이 참가한 학교비정규직노조의 파업은 최근 가장 큰 규모이다. 오늘부터 파업을 접고 교육당국과 협상을 다시 재개한다고 하지만 주로 급식조리업무를 담당하고 이들은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 연례행사와 같이 되풀이하는 파업이기에 학부모와 학생들은 항상 불안하다.그뿐만 아니다. 지난 4일 오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울톨게이트에서 극심한 출근길 정체가 발생했다. 이는 톨게이트 요금수납

사설 | 경기일보 | 2019-07-08

경기도 민관협치과의 구자필 주무관(48)이 지난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일 반바지를 입고 출근해서다. 경기도가 여름철 공무원 복장 간소화 방안의 하나로 7,8월 두 달 동안 자율적으로 반바지 착용을 허용했는데, 구 주무관이 경기도청 1호 반바지 공무원이었던 것이다. 그는 체크무늬 셔츠에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를 입었다. 여기에 맞춰 목이 긴 양말 대신 발목 양말을 신었고, 구두 대신 편안한 운동화를 신어 반바지 패션을 완성했다.구 주무관은 반바지 착용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들 시선이 불편해서 못하는 게 아니라 변하려고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19-07-08

인천항만공사(IPA)의 ”항만 일자리 2만 5천 개 창출 등의 중장기 경영목표가 재원 조달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7일 IPA에 따르면 IPA는 2025년 기준 부채비율을 60% 이하 수준으로 유지하는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세웠다.또 일자리 2만 5천 개를 만들고, 미세먼지 40% 줄이기를 위한 친환경시설 확충 등을 신설했다.재무건전성 유지가 가능한 범위에서 1조 1천7억 원(2023년까지)을 투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전·혁신·친환경 분야에도 투자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한 재원은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 상업용지(골든하버)

인천경제 | 이민수기자 | 2019-07-08

“MKF 고교격투대항전은 또 다른 격투기문화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서선진(59) 대한격투스포츠연맹 회장은 7일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우리나라 격투기는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고교격투대항전을 계기로 또 다른 격투기문화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인천의 MKF가 입식격투기 무대에서 더욱 탄탄해지려면 학생대회도 중요하지만, 성인대회 활성화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대회에 일본 단체 라이즈(RISE) 정식 교류를 위한 물꼬를 트게 됐다. 일본에서 선수단이 총 20명이 입국한다”며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인천뉴스 | 송길호기자 | 201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