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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조선 중기 유학자이며 경세가였던 율곡 이이 선생(1536~1584)의 학문연구소였던 ‘화석정(花石亭)’을 해체 후 본래 모습으로 복원하기로 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61호인 화석정이 군사정권시절인 1966년 원형과는 전혀 다르게 엉터리로 복원됐다는 지적(본보 2018년 11월25일자 16면)에 따른 것이다.파주시는 “화석정을 본래대로 복원하기 위해 경기도에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지난 5월 화석정을 복원하기위해 화석정과 그 주변에 대해 시굴조사를 마친 시는 예산이 확보되면

사회일반 | 김요섭 기자 | 2019-08-23

불을 끄지 못하는 차량용 소화기를 중국에서 수입해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ㆍ판매한 업체 2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2일 수입산 소화기 판매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법적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불량 소화기를 수입해 판매한 업체 2곳을 적발하고 업주 2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의정부시 A 업체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11차례에 걸쳐 형식승인이 없는 에어로졸 방식 소화기 5천925개를 개당 평균 1천360원(세관 신고액 기준)에 수입해 온라인 쇼핑몰이나 자체 운영하는 차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08-23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자리매김하면서 유치원의 CCTV설치 의무화에 대한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어린이집의 경우 영유아보육법에 의해 교실 내에 CCTV설치를 의무적으로 하게끔 돼 있으나, 유치원은 유아교육법 제2조의 2에 의거해 초중고등학교와 같은 학교로서 교실 내에 CCTV설치가 의무화돼 있지 않다. CCTV를 설치하기 위해선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유치원 CCTV설치 의무화에 대해 아동학대 예방을 근거로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교사와 아이들의 인권침해 문제로 반대하는

꿈꾸는 경기교육 | 김경민 | 2019-08-23

학교 폭력이라는 것을 청소년기의 한 때에 할 수 있는 실수로 여기고 용서해 주는 것이 옳은 일일까, 아니면 가해자를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낙인찍는 것이 옳은 일일까.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도록 하는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8월 2일, 국회를 통과했다. 학교 자체의 노력으로 피해·가해 학생들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가벼운 사건의 경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로 사건을 넘기지 않고 학교장이 해결하는 ‘학교 자체 해결제’를 시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개정안은 학폭위를 교육

꿈꾸는 경기교육 | 김태양 | 2019-08-23

지난 4월 4일 발생한 고성 속초 산불을 비롯한 다양한 산불들의 동시다발적 발생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자 지난번부터 논의됐던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논의가 다시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 여러 가지 문제점을 이유로 진행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먼저 국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처우에 놓여 있기 때문에 소방공무원은 국가직으로 전환돼야 한다. 대부분의 소방공무원들은 지방직으로 각 시·도에 소속돼 있다. 그래서 시·도별 예산 확보현황이 다르기 때

꿈꾸는 경기교육 | 이창완 | 2019-08-23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한 ‘꿈의학교’ 활동으로 조선 5대 궁궐을 답사하며, ‘전통건축을 통한 역사문화 체험’ 활동을 했다. 경복궁에 있는 현판들이 눈에 띄였는데, 아름다운 건축물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보며 거대한 야외 미술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특이점은 궁이 조선 전기에 지어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작가들이 쓴 서예작품이 현판으로 쓰이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유가 궁금해 조사 해본 결과, 임진왜란과 일제 강점기를 겪으면서 많은 전각들이 훼손됐고 이를 복원하는 작업에서 현대작가들의 글씨가 사용됐다는 것이다. 우리의 문화유산이

꿈꾸는 경기교육 | 주광현 | 2019-08-23

10대와 섹스 그 사이엔 어떠한 유기성이 존재할까? 주위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져보았다. ‘10대의 성생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의견은 세 가지로 나뉘었다. 우선 지지하는 쪽과 유보하는 의견, 마지막으로 반대 의견으로 말이다.지지하는 의견 측에서는 ‘10대도 인간의 3대 욕구를 당연하게 실현해야 하므로 존중해주고 이해해줘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유보하는 의견 측에서는 ‘청소년의 성생활에서 어두운 면인 성매매 같은 것과 잘못된 피임으로 인한 불가피한 임신 같은 문제만 없더라면 크게 상관없다’ 등 조건부 찬성 의견이 있

꿈꾸는 경기교육 | 박성희 | 2019-08-23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1인 미디어가 열풍이다. 1인 미디어는 크리에이터들이 주도하는데, 크리에이터는 2017년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가 2018년 초등학교 희망직업 설문 5위에 올랐다.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플랫폼이 바로 유튜브이다. 유튜브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콘텐츠 채널이자 커뮤니티다. 이 시국에 남녀노소 유튜버가 되고 싶어하는데, ‘내가 유튜브를 시작하기에 이미 너무 늦은 게 아닐까?’, ‘유튜브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이미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고 구독자들

꿈꾸는 경기교육 | 김희연 | 2019-08-23

2019년은 3ㆍ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당시 학생들은 전국 곳곳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독립운동의 중심에 있었다. 이에 올해 성남 장안중학교(교장 김정옥)는 학생들이 주도해 3ㆍ1운동 100주년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3ㆍ1운동 100주년 장안중 프로젝트’는 단위학교 중심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3주체가 자발적인 주도로 협력해 만들어가는 2019학년도 장안중학교 학교 교육과정이다.학생들과 교사들은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은 물론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통해서

꿈꾸는 경기교육 | 경기일보 | 2019-08-23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회장 조명자ㆍ군지련)는 21일 ‘군용비행장ㆍ군사격장 등 소음방지, 보상 및 주변 지역 지원 관련 법률안’의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심사 통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군지련은 지난 3월 김진표 의원이 대표발의 한 해당 법안이 7월 국방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데 이어,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군공항ㆍ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소음피해를 오랜 세월 묵묵히 감수하고 인내하며 살아왔던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상의 길이 이제나마 열리게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