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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집회'를 주도했던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집회 집행부가 전국 규모의 촛불집회를 추진하고 나섰다.이들 대학의 집행부 단장·집행부원들은 공동으로 21일 '전국 대학생 촛불집회 집행부 발족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성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제는 우리 청년들이 공정과 정의를 위해 나서야 할 때"라며 "전국 대학생 촛불집회 집행부 발족에 청년으로서 소명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각 대학 총학생회와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9-21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A(56)씨를 1994년 '청주 처제 살인 사건' 때 검거한 형사는 당시 공개된 몽타주와 A씨의 실제 외모는 차이가 있었다고 증언했다.청주 처제 살인사건을 담당했던 김시근(62) 전 형사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검거 당시 몽타주를 본 적이 있었는데 실제 A씨의 외모와 눈매가 달라 화성 사건의 용의자로 확신할 수 없었다"고 회고했다.그러면서 "A씨를 검거해 직접 피의자 진술 조서도 받았는데, 그는 눈을 똑바로 뜨지 못하고 늘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말을 하는 특징이 있었다"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9-21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가운데 9월의 세 번째 토요일인 21일 전국 주요 관광지는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반면 도심 쇼핑몰이나 극장 등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태풍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제주도에는 주요 명소를 찾은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었다.제주에는 오후 1시를 기해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육상에는 강풍 경보와 함께 10∼40㎜의 비가 내리고 있다.전남 남해안 지역도 시간이 갈수록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다.여수와 거문도, 금오도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9-21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께 인천시 계양구 장기동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인근 물 위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신고자는 "물 위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둥둥 떠 있어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A씨는 신체 외부에 특별한 상처 없이 체육복 상·하의를 입은 채 숨져 있었으며, 체육복 주머니에서는 신용카드 1장이 발견됐다.경찰은 해당 신용카드를 통해 A씨의 신원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9-21

전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로 초긴장했던 경기도 파주시는 방역초소를 기존 55곳에서 70곳으로 확충한다고 21일 밝혔다.파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파주 적성면에서 돼지 2마리가, 파평면에서 돼지 1마리가 각각 폐사했다는 신고가 방역 본부에 접수됐다.이 소식이 알려지자 파주시는 물론, 지역 양돈 농가들은 초긴장 상태로 밤을 지새웠다.그러나 이날 새벽 방역 당국에서 최종 '음성' 판정이 나자 파주시와 축산 농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적성면과 파평면은 파주에서 돼지 사육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적성면 의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9-21

지난 7월 말 축구장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약 7만3천㎞ 거리를 두고 지나간 적이 있다. 지구와 달 거리의 약 5분의 1밖에 안 돼 지구를 거의 스쳐 지나간 것이나 마찬가지로 인식됐다.지구와 충돌했다면 도시 하나가 날아갈 정도라는 평가가 나왔으며, '지구 근접 천체'(NEO) 감시 활동을 주도해온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불과 몇시간을 앞두고 이를 확인하고 내부적으로 적지않이 당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상황은 미국 인터넷매체 '버즈피드뉴스'가 정보공개청구법을 통해 입수한 당시 NASA 관계자들 간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9-21

'제17호 태풍 '타파'가 21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 제주도 방향으로 빠르게 북상 중이다.수온이 높은 해역을 지나며 전날보다 세력이 강해졌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오키나와 서쪽 약 220㎞ 해상에서 시속 24㎞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강한 중형급 태풍인 '타파'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5m(시속 126㎞)이다. 초속 15m 이상 강풍

날씨 | 연합뉴스 | 2019-09-21

21일 0시 54분께 부천시 역곡동에 있는 지상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부상자는 없었지만, 입주민 3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3층 베란다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여승구기자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19-09-21

파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를 긴장 상태로 빠트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2건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파주시 적성면에서 돼지 2마리와 파평면에서 돼지 1마리가 각각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 이날 정밀검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농장의 돼지 사육 규모는 적성면 3천여 마리, 파평면 4천200여 마리다. 두 농장은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연천군의 농장 방역대 10㎞ 이내에 자리해 17일부터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곳이다. 연천 발생 농장으로부터 적성면 농장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09-21

인천 부평미군기지가 조기 반환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곳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절차도 본격화하고 있다.인천시는 21일 부평 미군기지(캠프마켓)의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부평 미군기지가 예상보다 일찍 반환될 가능성이 있어 지구단위계획을 이른 시일 안에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주한미군사령부는 최근 부평 미군기지를 포함한 15개 주한미군 기지를 조속히 한국 측에 반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에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