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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 공과대학 한 교수가 수십억원의 정부과제와 대학 자체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8억원이 넘는 인건비 등을 불법사용했다는 본보 보도와 관련, 검찰이 해당 교수를 구속기소했다.인천지검 금융·경제범죄전담부(정재훈 부장검사)는 1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인천대 교수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학생 연구원들의 계좌를 모두 모아 관리하면서 인건비를 일부만 지급하고 허위로 연구원을 등록하는 등의 방법으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11

“태풍 때문에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 부추를 들여오는데 어제 보다 배가 올랐더라고요.”9일 오후 1시, 구월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26년째 채소가게를 하는 신옥경씨(57)는 손님을 기다리며 야채를 정리하다 이렇게 말했다.신씨는 “우리는 매일 채소를 들여와 파는데 물건도 없고 가격대보다 상태도 좋지 않다”며 “손님들도 가격을 물어보고는 조금만 사거나 아예 사지 않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추석 대목을 앞두고 제13호 태풍 ‘링링’이 우리나라를 강타하면서 인천지역 장바구니 물가가 요동치고 있다.9일 농수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8일 대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10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때아닌 초파리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19일 연수구 등에 따르면 송도 4공구 웰카운티 아파트 1·2단지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이 8월 중순께 고장났다.쓰레기자동집하시설은 각 가정에서 쓰레기·음식물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면 안에서 회전하며 쓰레기를 집하장으로 보내는 식인데, 노후화로 회전이 멈추면서 음식물 등 쓰레기가 고여 초파리가 생긴 것이다.쓰레기가 부패하면서 생긴 초파리는 저층 주민들의 집과 단지내 있는 어린이집을 덮쳤다.또 외부에서 수거하는 쓰레기에도 초파리가 알을 까면서 상황은 더욱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9-10

한국지엠(GM) 노조가 결국 전면파업에 나섰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9~11일 전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전면파업을 한다고 밝혔다.한국GM 노조 상무집행위원과 대의원 등은 이날 오전 6시 한국GM 인천 부평공장의 서문을 제외한 다른 출입구를 모두 막고 조합원 출입을 막았다.또 추석 연휴 기간인 12일, 14일, 15일에 노조 간부들을 투입해 각 문을 막고 노조원들의 추가 근무가 이뤄지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노조는 연휴가 끝난 16일 쟁의대책위원회의를 소집해 앞으로 투쟁 일정을 세우는 등 수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이번 파업에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10

한국지엠(GM) 노조가 기본급 인상 등 임금협상 요구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사측에 맞서 전면파업에 돌입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9일부터 전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전면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전면파업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11일까지 할 예정이다.한국GM 노조 상무집행위원과 대의원 등은 이날 오전 6시 한국GM 인천 부평공장의 서문을 제외한 다른 출입구를 막고 조합원들의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이번 파업에는 한국GM 소속 조합원 8천여명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소속 조합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9-09

인천시가 공무직·기간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하거나, 유급 휴일수당을 제대로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8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시를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벌인 결과, 공무직 근로자 164명에게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청은 시가 최근 3년간 이들에게 덜 준 금액은 7천874만원으로 파악했다.노동청은 또 시가 최근 6개월 동안 기간제 근로자 299명에게 명절휴가비와 수당 등 3억2천870여만원을 차별적으로 지급한 것으로 판단했다.현행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9-09

인천시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겠다며 마련한 ‘2019 인천진로박람회’에 정작 4차 산업혁명 관련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지적이다.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1층 전시관에서 인천 초·중·고교 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박람회를 열었다.지역 내 40여개 학교 4천500여명이 참여했지만 종전 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서 선보인 콘텐츠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시교육청은 방송과 문화 등 직업 체험관 외에 가상현실(VR)과 드론, 3D프린터 등 4차산업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9-09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인천지역을 휩쓴 가운데 인천시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8일 시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지난 7일 오후 2시 인천으로 접근해 각종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사망 1명, 부상 14명으로 나타났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38)는 인하대병원 인근 주차장에서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숨졌고, 다른 부상자들은 길을 걷다가 간판이나 창문 등 낙하물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후 귀가했다.시설물 피해는 건물 파손 257건, 나무 쓰러짐 363건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09-09

법원이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의 SK그룹 3세와 현대가 3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SK그룹 3세 최영근씨(31)와 현대가 3세 정현선씨(28)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보호관찰 및 1천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최씨는 2018년 3월부터 지난 3월까지 1년동안 대마 쿠키와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 대마 81g(2천200여만원 상당)을 사들여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정씨는 2018년 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서울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09

인천지방경찰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들의 안전을 책임질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중요성에 관한 홍보 영상을 만들어 화제다.8일 인천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홈페이지에 공개된 홍보영상에는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홍보하기 위해 경찰이 직접 연수구 소재 스퀘어원에서 벌인 홍보 활동이 담겼다.‘양을 찾으면 좋은일이 생길거양’이라는 제목의 이 캠페인은 시민이 양의 울음소리인 ‘매~’를 외치면 ‘전좌석 안전벨트 매~주세요’라는 구호와 함께 쿠션을 선물하는 내용이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뒷좌석 사상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