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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3기 신도시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인천 계양구 귤현동 등 해당 지역 주민 반발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16일 국토부에 따르면 오는 25일 계양구청에서 3기 신도시 계양 테크노밸리 지정(귤현동·동양동·박촌동·병방동·상야동)과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이는 주민의 의견을 지구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다.설명회에선 3기 신도시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정부의 보상방식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하지만, 계양 테크노밸리 원주민들은 정부의 보상방식에 만족할 수 없다며 지구지정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이들은 수십 년간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7

인천 연수구가 송도에서 여의도·잠실을 연결하는 M버스 2개 노선이 폐지되자 관계 당국에 버스 운영권 이양을 촉구하고 나섰다.16일 연수구에 따르면 이날 ㈜이삼화관광이 운영하던 M6635(송도~여의도)번과 M6336(송도~잠실)번 노선이 폐지됐다.앞서 지난달 13일 ㈜이삼화관광은 누적 적자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인천시에 폐선 신청을 냈다.대광위와 시가 폐선 신청을 승인하면서 M버스의 운행이 중단되자, 송도 주민들은 즉각 반발했다.실제 시 홈페이지와 주민 커뮤니티, M버스 블로그 등에는 버스 재운행을 요구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4-17

새벽 시간 대 인천에서 화재와 차량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16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8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목재 가공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41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공장 내부 320㎡와 작업설비 등이 타 2천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공장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3대와 소방대원 6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공장 내 화목 난로 관리 부주의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같은 날 오전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7

인천시 옹진군이 과거 사용하던 옛 청사 폐건물에서 부패한 상태의 7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께 인천시 중구 옹진군청 옛 청사 폐건물 4층에서 A씨(75)가 숨져 있는 것을 옹진군 소속 공무원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A씨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시신 위에는 커튼이 덮여 있었다.A씨 시신이 발견된 건물은 과거 옹진군이 청사로 사용하다가 신청사로 이전하고 나서 폐건물로 방치된 곳이다.총 4개 동 가운데 2개 동은 현재 옹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7

의료기기에 시가 1억여원 상당의 필로폰을 숨겨 밀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말레이시아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3부(송승훈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신성의약품 수출입 혐의로 기소된 말레이시아인 A씨(35)에게 징역 7년형을 선고 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마약판매 조직원 B씨가 의료기기 속에 숨겨 국제특송화물로 보낸 필로폰 2천980g(시가 1억 4천만원 상당)을 한국에서 건네받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B씨와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7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태호 일반인 희생자 대책위원장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이 끝날 때까지 국민이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세월호 참사로 아버지를 잃은 전씨는 매일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을 찾는다.상대적으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들이 소외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서다.이날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은 일부 추모객이 외로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 인적이 드물었다.이곳은 단원 학생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4-16

“일반종량제 봉투에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얌체족과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15일 오후 2시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통장 A씨(45)는 일반쓰레기 봉투에 담긴 음식물을 골라내는 게 하루 일과라고 토로했다.그는 “음식물쓰레기를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얌체족이 많아 봉투 안을 확인한 후 (해당 세대) 주의를 주는 게 일상이 됐다”며 “요즘에는 배달 음식이 많아서 1회용 용기째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했다.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배달 음식이 활성화되면서 인천 원룸 밀집지역 등이 일반 종량제 봉투에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6

라(GM) 신설법인 단체협약 개정을 놓고 노사가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조가 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를 예고했다.중앙노동위원회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와 한국GM 연구개발(R&D)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간 노동쟁의 2차 조정회의를 종료하고,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중노위는 이날 한국GM 노사 간 조정회의를 진행한 결과 양측의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없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노조는 앞으로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투표에 참가한 조합원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4-16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인천시 서구 시천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요금소 인근에서 탱크로리 차량과 승용차, 대학교 통학버스 등 차량 4대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통학버스 승객 A씨(21)와 승용차 운전자 B씨(59) 등 2명이 부상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탱크로리 차량은 인천공항고속도로 노오지JC에서 인천공항 방면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냈다.경찰은 탱크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6

수도권 지역 경로당을 돌며 노인들에게 “떡값을 빌려달라”며 돈을 빌리고 나서 달아나는 수법으로 수백만원을 가로챈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63)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경로당 27곳을 돌며 노인 45명으로부터 현금 24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로당을 방문해 “새로 이사 와서 경로당에 가입하러 왔다”며 노인들에게 접근했다.이어 “경로당 사람들과 함께 먹을 떡을 주문했는데 지금 돈이 없어 떡을 찾지 못하고 있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