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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성고가 제76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3관왕과 남자 고등부 최초 전국대회 6회 연속 우승의 신화를 썼다.‘명장’ 김장빈 감독이 이끄는 수성고는 6일 제천 대원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마지막날 남고부 결승서 서현일(25점), 김재민(32점) 좌우 쌍포의 활약에 힘입어 김민석(22점)이 분전한 속초고에 3대1(21-25 25-21 25-22 25-17)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를 달성했다.이로써 수성고는 지난해 7월 이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3관왕에 오른데 이어, 올해 춘계중ㆍ고연맹전(3월)과 태백산배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5-06 14:02

프로배구 안산 OK금융그룹이 29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세터 이민규와 구단 연봉 최고액 7억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2013년 신인 드래프트서 1라운드 2순위로 OK금융그룹의 창단 멤버로 뽑힌 이민규는 팀을 두 차례나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원 클럽맨’이다. OK금융그룹은 2022-2023시즌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이민규가 구단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이날 논산훈련소로 입소, 사회복무요원으로 21개월간 군 복무를 앞둔 이민규는 “구단이 제 가치를 인정해줬다. 또 한 번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라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4-29 15:17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2021-2022시즌을 함께 할 외국인선수로 야스민 베다르트(25ㆍ미국)를 뽑았다.현대건설의 신임 사령탑 강성형 감독은 28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이어 2순위 지명권을 획득, 196㎝의 장신인 라이트 공격수 베다르트를 호명했다. 베다르트는 친화력이 좋고 타점 높은 강타를 때려내는 선수로 알려졌다.앞서 신생 팀 우선권에 따라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페퍼저축은행의 김형실 감독은 헝가리 출신의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22)를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4-28 16:44

“정말 좋은 선수들을 만나 행운입니다. 아이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고 한번 남자 고교 최다 연속우승 기록을 써보고 싶은 바램입니다.”38년 전통의 수원 수성고 배구팀을 창단 이후 최고의 전성기로 이끌고 있는 ‘용장(勇將)’ 김장빈 감독(49). 2017년 7월 부임한 김 감독은 지난해 전국종별배구대회(7월)를 시작으로 3관왕에 오른데 이어, 올해 춘계중ㆍ고연맹전(3월)과 태백산배대회(4월)를 제패해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지도력을 발휘했다.남자 고교배구 5연속 우승은 지난 1992~93년 인하사대부고가 이룬 이후 28년 만에 두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4-27 13:46

수원 수성고와 한봄고가 2021 태백산배 전국남녀중ㆍ고배구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고등부 정상을 차지했다.김장빈 감독이 이끄는 수성고는 21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한국중ㆍ고배구연맹(회장 김홍) 주최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결승전에서 리베로 김건희의 호수비와 세터 한태준의 자로 잰듯한 토스를 서현일ㆍ김재민 쌍포가 강타로 연결시켜 성남 송림고를 3대0(25-23 25-20 25-18)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이로써 수성고는 지난 달 춘계 중ㆍ고연맹전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오름과 동시에 지난해 전국종별대회(7월)부터 소가야배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4-21 15:33

수원 수성고와 성남 송림고가 2021 태백산배 전국남녀중ㆍ고배구대회에서 나란히 남고부 결승에 진출, 패권을 다투게 됐다.올해 춘계연맹전 우승팀 수성고는 20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7일째 남고부 준결승전서 경북사대부고를 3대1(25-14 25-15 23-25 27-25)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시즌 2관왕에 도전하게 됐다.또 송림고는 대회 7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익산 남성고와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송림고는 1,2세트를 남성고에 24-26, 21-2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4-20 18:26

정지석(26ㆍ인천 대한항공)과 김연경(33·인천 흥국생명)이 나란히 프로배구 V리그 남녀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정지석과 김연경은 19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0-2021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항공을 창단 첫 통합우승으로 이끈 정지석은 2018-2019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MVP에 뽑혔고, 김연경은 11년 만에 복귀한 첫 무대서 수상해 ‘배구 여제’의 명성을 입증했다. 김연경은 2005-2006시즌, 2007-2008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MVP로 선정됐다.M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4-19 17:42

인천 대한항공이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서 세트스코어 3대1(24-26 28-26 27-25 25-17)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정규리그 1위인 대한한공은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하면서 창단 처음으로 통합 우승을 일궜다.‘쿠바산 폭격기’ 요스바니가 서브 에이스 5개를 포함해 27득점을 올렸고, 정지석이 20점으로 통합우승에 기여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 됐다.첫 외국인 감독으로 관심을 모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4-17 16:55

인천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을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다.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은 15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4차전서 정지석(18점ㆍ4블로킹), 임동혁(18점) 토종 좌우 쌍포의 활약과 외국인선수 요스바니(11점)의 선전에 힘입어 ‘주포’ 알렉스가 복통으로 난조를 보인 우리카드를 3대0(25-23 25-19 25-19)으로 완파했다.이로써 2승2패로 균형을 이룬 양 팀은 장소를 다시 대한항공의 홈인 인천 계양체육관으로 옮겨 오는 17일 오후 2시 최후의 5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4-15 18:31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적지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통합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다.대항항공은 지난 12일 홈인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서울 우리카드와의 2차전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1승씩 주고받은 두 팀은 14일과 15일 장소를 장충체육관으로 옮겨 3ㆍ4차전을 갖는다.대한항공이 2차전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풀 세트 접전으로 인해 선수들의 피로감은 천근만근 무겁다. 양팀 모두 중요한 승부처에서 범실이 자주 나오는 등 선수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4-13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