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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균형과 갈등들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대 하와이인들의 문제 해결법 ‘미안해요’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용고사, 네 마디 주문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킨다. 이 수련법은 한마디로 인간에게 고통과 불안을 가져오는 왜곡된 기억을 걷어내고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제로의 상태(Zerolimits)’로 돌아가게 하는 치유의 과정이다. 이런 과정을 다른 말로는 ‘정화’라고 표현한다.우리가 지닌 본질적인 문제는 자신이 누구인지, 그 진실을 모르는 데 있다. 즉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다

오피니언 | 김옥성 | 2020-01-21

현 정부의 전향적인 대북정책은 ‘국민의 정부’, ‘햇볕정책’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주지하듯이 햇볕정책은 독일통일의 토대가 되었던 소위 ‘동방정책’을 벤치마킹했다는 것이 통설이다. 이런 맥락에서 빌리 브란트 전 서독총리의 동방정책과 우리의 햇볕정책의 정책 방향과 정책환경의 상이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동방정책의 정책 방향은 동독주민들의 인권과 삶의 질 개선에 우선으로 초점을 두었다. 당시에 동서독 관계를 보면 동독주민의 85%가 서독TV를 시청하고 동서독 주민들이 양국 정부의 승인 아래 서로 방문할 수 있었다.햇볕정책의 주창

오피니언 | 유영옥 | 2020-01-21

설 연휴가 곧 시작된다. 최근 명절증후군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요즘에는 가정에서 명절 음식준비 등을 많이 간소화하는 분위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이는 시기이다보니 난방, 조리 등의 사유로 가스사용량이 증가하게 된다.가스사용량의 증가는 가스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을 높이게 마련이다.실제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설 연휴 기간 가스사고가 21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사용자 취급부주의와 시설미비가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의사고ㆍ제품노후ㆍ과열화재 등이 그 뒤를 이었다.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 중 휴대용

오피니언 | 고영규 | 2020-01-21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은 우리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빅데이터로 내게 필요한 상품을 추천 받고,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인공지능(AI)은 사람이 할 일을 대신 하기 시작했다.그러나 우리 삶이 변화하는 속도만큼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위협 또한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선점한 기업들은 일찍이 스마트 기술 도입에 몰두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또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유통시장에 밀려 신음을 앓고 있다. 세

오피니언 | 신성식 | 2020-01-21

인천대학교는 인천 지역사회의 지원과 도움으로 독선적인 비리 사학의 오명에서 벗어나 시립화를 거처 국립대학법인으로 도약했다. 물론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생과 동문 등 구성원의 피나는 노력과 헌신부터 지역의 이슈로 발전시킨 험난한 과정이 있었다. 40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민주화를 위한 투쟁의 역사로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였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이를 기리고 그 역사와 가치를 바탕으로 도약하고자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여 대학민주화기념사업회를 발족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 총장과 동문회장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0-01-21

경기도에서 두 명의 농협중앙회장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성희 후보(전 성남 낙생조합 조합장)와 여원구 후보(양평 양서농협 조합장)다. 두 후보 모두 지역에서 더 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는 농업인이다. 내놓는 포부도 대단하다. 이 후보는 “새로운 희망이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5대 분야 25개 정책을 담은 ‘525 공약’을 내놨다. 여 후보는 “사람이 사는 농촌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생산비 10% 절감ㆍ판매금액 10% 증대를 담은 ‘Ten-Ten 운동’을 내놨다.두 후보 모두에 나름의 필승

사설 | 경기일보 | 2020-01-21

자녀 양육비를 주지않는 부모를 압박하기 위해 개인 신상을 공개해온 ‘배드파더스(Bad Fathersㆍ나쁜 아빠들)’ 사이트 관계자가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지난 15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배드파더스’ 관계자 구모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양육비 미지급자에 대한 정보공개 활동을 하면서 대가를 받는 등 이익을 취한 적이 없고, 대상자를 비하하거나 악의적으로 공격한 사정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본 것이다.‘배드파더스’는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 사진과 이름,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20-01-21

“설 연휴 동안 경쟁자들은 책 보면서 공부할 텐데…저만 고향에 내려가서 시간 낭비할 순 없죠.”민족 최대 명절인 ‘설 귀성길 전쟁’이 시작됐지만, 공무원시험 준비에 매진하는 이른바 ‘공시족’은 명절 귀향도 포기한 채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20일 만난 A씨(34)는 서울에서 무려 5년째 소방직 공무원 채용시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A씨는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관련 학과를 전공했으나 흥미를 느끼지 못해 대학 졸업 후 뒤늦게 소방공무원 시험 준비에 뛰어든 ‘늦깎이 공시생’이다. 남들보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늦게 시작한 것도 모자라 벌써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1-21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동으로 얻어진 데이터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경기지역경제포털(ggdata.kr)’ 서비스를 오픈한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국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12개 전문기관과 함께 지난 5개월간 협업해 구축했다.경기지역경제포털에는 생산, 소비, 일자리 등 각 분야의 데이터가 모여 있어 지역경제의 데이터 발굴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지역화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는

도·의정 | 이호준 기자 | 2020-01-21

검찰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가 운용하는 사모펀드에 출자하기 전에 조 전 장관과 협의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증거를 법정에서 제출했다.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 심리로 진행된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의 공판에서 정씨와 정씨의 자산관리인인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씨 사이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2017년 5월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취임해 주식을 팔거나 백지 신탁을 해야 하자 김씨와 이를 피할 방법을 논의했다.김씨가 백지 신탁을 할 수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