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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전격 사퇴한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친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국민적 상처’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죄하고, 국정 대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검찰개혁에 대한 조 장관의 의지와 계획이 마무리되지 못한 채 장관직을 물러나게 돼 안타깝고 아쉽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기득권 세력의 저항과 어려움 속에서 어느 정부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19-10-15

TODAY포토 | 윤원규 기자 | 2019-10-15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민생경제·개혁·평화 국감에 방점을 둔 꼼꼼한 정책 점검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인천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단단한 내공’을 쌓은 윤 의원은 당 국감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정책 국감’을 주도하고 있다.윤 의원은 14일 열린 국토위의 국감에서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에게 지하공간통합지도 구축사업의 데이터 오류율 시정을 요구했다. 해당 사업은 도로, 지하철 등 기존 지하구조물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19-10-15

인천 강화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2019년 들어 늘어나던 관광객은 관광지별 최대 66%까지 급감하는 등 직격탄을 맞았고, 전국 행사장에선 새우젓·순무 등 강화 특산물 홍보·판매를 못하는 데다 강화섬 약쑥한우까지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14일 인천시와 강화군 등에 따르면 ASF가 발병한 지난 2019년 9월 24일부터 1주일 동안 강화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관광시설의 관광객은 4만2천785명으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약 20% 감소했다. 이들 시설은 마니산 갯벌센터, 함허동천, 강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10-15

인천지역의 대형 특수사건들을 전담해온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가 약 33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서울중앙지검과 대구지검, 광주지검 등 3개 청을 제외한 나머지 검찰청 특수부를 모두 폐지하는 검찰개혁 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인천지검은 수원지검, 부산지검, 대전지검 등과 함께 특수부를 형사부로 전환한다.형사부를 강화하는 취지로, 현재의 6개부에 형사7부를 신설한다.인천지검에 특수부가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1986년이다.1983년 9월 1일 인천지검 승격 후 3년 뒤인 1986년 4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0-15

1896년 수원에서 태어난 나혜석은 그가 살아온 삶만큼이나 2019년 현재에도 수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나혜석미술상(가칭)’제정의 필요성을 들어 3번의 공청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혹자들은 할 말이 많은 듯하다.이들의 시각은 다음의 논리를 들어 부정과 긍정을 오가며 나혜석을 평가한다. 개화기의 여성인권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사실과,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유교사상을 흔들며 봉건적 가치관에 대해 논리적 변별로 당당히 대항했다는 것에 대한 부정론이 그것이다. 나혜석은 당시 사회

오피니언 | 이영길 | 2019-10-15

우리나라만큼 다양한 품목을 신속·정확하게 배달하는 문화가 발달한 나라도 드물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가 맞물려 주문ㆍ배달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나고 있다.이런 서비스 이용수요가 급증하여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신규업체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음식 배달 대행업계에서 이용의 편리성을 앞세워 경쟁적인 고객유치 홍보로 주문ㆍ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형 이륜차(오토바이) 사고도 늘어나서 사고 감소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는데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하였다

오피니언 | 박상권 | 2019-10-15

명문(名文)은 그 글을 쓴 시대를 건너와 오늘날에도 가슴을 울리는 힘이 있다. 김구 선생의 엔 지금 한층 가슴 뻐근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중략)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김구 선생의 소원대로 우리 문화의 힘이 지금처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며 사로잡은 때는 일찍이 없었다.

오피니언 | 전미옥 | 2019-10-15

안성 출신 이상신은 3ㆍ1 운동 당시 해당 지역을 대표해 운동을 전개했다.1919년 3월 당시 안성에서 열린 독립만세시위사건에 가담해 적극 주도했다. 그는 면사무소와 주재소를 습격해 기물을 파괴했으며 일본인 배척추방에 앞장서는 등 물리적인 행동을 취했다.이에 3ㆍ1 운동이 진압되면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아 1920년대 중반이 돼서야 복역을 마쳤다. 그는 이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1990년 애국장을 포상받으며 국가보훈처에 이름을 올렸다.국가보훈처 제공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19-10-15

가을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다. 중국 양쯔강(揚子江) 기단의 영향으로 바람이 중국 대륙에서 한반도쪽으로 불기 때문이다.최근 ‘서울 공기질이 인도 뉴델리에 이어 세계 주요 도시중 두번째로 나빴다’ 라는 뉴스를 접한적이 있다. 이로 인해 평범한 시민들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미세먼지는 어느새 계절을 가리지 않고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심혈관질환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나타났다.환경보건전문가들은 흡연, 간접흡연과 함께 미세먼지가 우리 건강과 생명을 짓밟는 최대의 적이 될

오피니언 | 김진영 |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