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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19-10-16

국토교통부가 15일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과천 등 3기 신도시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했다. 전체 부지가 2천273만 m²로 여의도의 7.8배 규모다. 모두 12만2천가구가 들어선다. 총면적의 3분의 1은 공원·녹지로, 나머지 3분의 1은 기업 유치 등을 위한 자족용지로 확보할 계획이다. 지구 지정이 완료된 지역은 곧 주민보상 절차에 들어간다. 이어 2020년 하반기 지구 계획 승인, 2021년 공사 착공, 2021년 말 ‘첫마을 시범사업’ 등을 거쳐 주택 공급을 시작한다.앞서 정부는 ‘주택 30만가구 공급 계획

사설 | 경기일보 | 2019-10-16

지방의 모 국립대학 캠퍼스에서 목격한 장면이다. 00과 졸업생 김00, 박00 등이 9급 지방직 공무원에 합격했다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것이다.과거 본교 몇 회 졸업생 또는 졸업반 누가 사법시험에 합격했다든지, 육군 소장으로 승진했다든지 하는 플래카드는 더러 보았으나 말단 9급 시험에 합격한 것 까지 ‘경축’이라며 과시하는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정말 ‘경축’이라는 플래카드를 걸고 자랑할 만하다. 그만큼 공무원 되기가 너무도 어렵기 때문이다.지금 우리 젊은이들 가운데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100만

오피니언 | 변평섭 | 2019-10-16

2012년 9월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화수소 누출사고에서 알 수 있듯 화학공장 사고는 물적, 인적피해는 물론 환경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때문에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은 공장의 설계ㆍ건설단계부터 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검증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제49조의2)에 따라‘공정안전보고서(PSM, Process Safety Management)’를 제출ㆍ승인 받아야만 공장의 건설 및 운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 소재의

오피니언 | 김영호 | 2019-10-16

오이도는 시흥시와 약 4㎞ 떨어진 남북이 긴 섬이었으나, 1932년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면서 육지화되기 시작해, 1980년대 말 시화공단을 조성하면서 완전히 육지화 됐다. 인근에는 제부도, 대부도, 소래포구 등과 연결돼 있다.오이도 유적은 오이도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중심으로 한 낮은 야산 기슭에서 주로 확인되고 있으나 군부대 지역에서도 패총 흔적을 상당수 확인할 수 있다.또한 군부대가 있는 산 정상부에는 인천과 연결되는 봉수대가 남아 있고 다수의 패총도 발견돼 오이도 섬 전체에 유적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석기시대부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19-10-16

조국 장관 임명을 둘러싸고 온 나라가 두 달 이상 갈등의 도가니 속에 빠져들고 있다. 강남 좌파를 자청하며 공정성과 사회정의를 부르짖던 조국 장관이 자식들을 위해 기득권과 특권을 남발했다는 점에서 많은 시민은 실망을 넘어 분노의 감정에 휩싸였다. 그 당시 외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논문 저자 등 비정상적 스펙 쌓기가 흔한 일이었다고 해도 공정하지 못한 일로 비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도 논란이 되는 조국 장관을 둘러싼 의혹들은 법정에서 진위가 가려지겠지만, 자녀문제를 둘러싼 언행 불일치만으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그럼에도, 조국

오피니언 | 김연권 | 2019-10-16

“학교보건의 핵심인력인 보건교사 배치율을 상향하고 평생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학교 보건교육에 대한 체계를 조속히 갖추어야 한다”지난 9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학교건강증진을 위한 학교보건 발전 방안 토론회’에서 박찬대 의원의 개회사 중 한 구절이다. 그리고 박찬대 의원은 당시 토론회에 참석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 김강래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의 성(姓)을 따 ‘도박양김’이라 부르며, 앞으로 ‘도박양김’이 똘똘 뭉쳐 학교보건을 적극 지원해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오피니언 | 이승기 | 2019-10-16

A씨는 현직 안산시장이었다. 수원지검 특수부가 수사했다. 업자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었다. 이미 업체 이름까지 다 공개됐다. 수사가 자꾸 엉뚱한 곳으로 번졌다. 관계없어 보이는 시청 부서가 압수수색을 당했다. 소환되는 공무원들도 중구난방이었다. 브리핑에서 기자들이 물었다. ‘새로운 수사를 하는 것이냐’. 미국 유학파 출신 특수부장이었다. 그 ‘김 부장’이 이렇게 설명했다. ‘이건 미국에서 하는 감사원식 수사다.’ ▶기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감사원식 수사 적용’이라고 쓴 언론도 있었다. 1990년대 검찰과 언론이 그

오피니언 | 김종구 주필 | 2019-10-16

광릉 숲이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인근에 계획된 가구산업단지 실현 여부다. 시작은 조광한 시장의 공약이었다. 자족도시 건설의 일환으로 가구복합단지를 만들겠다고 했다. 남양주는 경제 자립도가 넉넉지 않다. 서울 인구를 소화할 베드타운만 즐비하다. 지역발전을 위한 장기적 토대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조 시장도 이런 지역 여건을 감안해 가구단지 설립을 들고 나온 것이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문제는 장소다. 시가 후보지 3곳을 놓고 타당성 조사를 벌였고, 진접읍 부평리 일대를 선정했다. 광릉 숲과 아주 가까운 거리다

사설 | 경기일보 | 2019-10-16

As a matter of policy, we expedite delivery of all online orders, which will be ------- directly from the warehouse closest to your location.(A) shipped(B) followed(C) inventoried(D) publicized정답 (A)해석 방침상 우리는 모든 온라인 주문 배송을 신속히 처리하는데, 고객님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창고에서 곧장 배송이 될 것입니다.해설 동사 어휘 문제‘가장 가까운 창고에서 곧장 배송

오피니언 | 김동영 |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