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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중고자동차 수출일을 더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인천 송도 중고차수출단지에서 매집상을 운영하는 A씨(53)는 최근 사업장을 평택항으로 이전할지 고민 중이다.오는 7월 일몰제 적용으로 사업장을 인천항만공사(IPA)가 추진하는 스마트 오토밸리(중고차 수출단지)로 옮기려 했지만, 인천시가 그 일대 지구단위계획 방안을 발표하면서 또다시 표류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A씨는 “최근 시가 발표한 지구단위계획 방안이 부지 주변에 관광시설 등을 만들고 화물차 통과도 최소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주민 반대 등으로 사업이 예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1-20

“취업과 창업자에게만 ‘청년 월세’를 준다구요? 그럼 저 같은 구직자는요?”인천의 한 사립대학교 인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구직 활동중인 A씨(26). A씨는 최근 인천시가 청년 월세 지원 사업 대상자를 인천에 사는 취·창업자로 제한했다는 소식에 허탈감을 감추지 못 했다. 잠시 아르바이트를 중단하고 구직 활동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이다.A씨는 “지원 대상 축소에 힘이 빠지는 기분”이라며 “시가 ‘일하는 청년’만 청년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인천시가 청년 월세 지원 사업 대상자를 인

인천경제 | 이승욱 기자 | 2020-01-20

오는 8월 계약이 종료되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에 대한 신규사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게시했다.19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공개경쟁으로 8개 사업권, 총 50개 매장(1만 1천645㎡)을 대상으로 한다.공사는 최근 치열한 경쟁 속에 악화한 업계 현실을 고려해 최대한 운영·친화적으로 사업권을 구성했다.우선 DF3(주류·담배·포장 식품)와 DF6(패션·기타) 사업권에 2023년 종료되는 DF1의 탑승동 해당 품목을 통합해 기존 사업자의 계약종료 이후 DF3, DF6 낙찰자가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여객터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20-01-20

국내 최초 인천항 LNG예선 전환 시범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지원기관들이 힘을 모은다.인천항만공사(IPA)는 이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한국선급,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인하대학교 등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력 기관들은 LNG 선박건조 노하우 전수와 해상 규제에 따른 친환경 선박의 발전방향, 전담선박 승무원 양성교육, 국내 조선기자재 사용 등 기관, 연구소별로 특화된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주요내용은 LNG예선 기본모델화를 통한 민간사업자 참여 기반 마련, L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20-01-20

인천 지역기업들이 전망하는 2020년 1분기 경기가 매우 나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인천상공회의소의 ‘2020년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지역 제조업체의 전망 BSI는 70이다.전망 BSI가 100보다 낮으면 앞으로의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전체 응답업체(130개) 중 52.9%가 2019년에 비해 경제 흐름이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다.2019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한 업체는 36.2%에 그쳤고, 좋아질 질 것이라고 답한 업체는 10.9%에 불과했다.이는 내수침체 장기화 등 국내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20-01-20

국내 항공기 수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12월 기준 국내 항공기 수는 국제·국내 운송사업용 항공기 414대, 소형항공운송용 29대, 항공기사용사업용 176대 등 총 853대다.국제·국내 운송사업용 16대(저비용항공사 10대·대형사 6대), 소형항공운송용 등 비사업용이 2대 증가했다.신규등록 건수는 48대로 국제·국내 운송사업용 28대(LCC 19대·대형사 9대), 소형항공운송사업용 3대다.또 항공기사용사업용 7대, 비사업용 10대가 신규등록했다.국내 항공기 수는 2015년 724대, 2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20-01-20

대한항공은 오는 30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고객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복조리 걸기 행사를 매년 하고 있다.복조리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있는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모두 37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린다.이번 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에서 제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20-01-20

한국지엠(GM)이 7년만에 순수 개발 차량인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를 선보이면서 경영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국GM은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20년 첫 신차이자 완벽한 ‘메이드 인 인천’ SUV인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했다.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GM이 트랙스 이후 7년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순수 개발 차량이다.카허카젬 한국GM 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한국에서 리드한 쉐보레의 글로벌 SUV”라며“한국 시장 내 SUV 점유율이 70%까지도 오

인천경제 | 김경희 기자 | 2020-01-17

인천항만물류협회는 16일 인천항 인근(중구 북성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김종식 협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40여명은 인천항 인근지역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 1만장을 배달했다.협회는 해마다 저소득층 지원, 장학금 기탁 등 인근 지역주민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해양수산관련 상생협력협의체 ‘함께해(海)’에 참여해 유관기관·단체 등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각종 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김종식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고 있는 인천항의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1-17

“올해 귀성길은 작년 추석 때처럼 배표가 없어 고향에 못 오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연평도 주민 A씨(64)는 인천시가 섬주민뿐 아니라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던 명절기간 연안여객선 무료운임제도가 사라졌단 소식에 반색했다.2019년 추석 연휴기간에 관광객들이 표를 선점한 탓에 아들 가족이 표를 못 구해 섬으로 들어오지 못했던 일이 떠올랐기 때문이다.A씨는 “시가 무료로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면서 명절기간에 여행사나 관광객이 배편을 먼저 확보해 주민들이 섬을 오가기 어려운 실정이었다”며 “이제라도 이 제도가 사라져 이번 명절은 배편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