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9,409건)

조국 법무부장관이 14일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다”라며 전격 사퇴했다. 지난달 9일 취임한 지 35일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 등 정부·여당에 미치는 부담과 가족의 건강문제 및 수사·재판 대응의 필요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오늘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겠다”고 사퇴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를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안’을 발표한 지 약 3시간 만에 장관직을 내려놓겠다고 한 셈이다.조 장관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19-10-15

그 남자의 딸과 그 여자의 아들이 만나 내 여자의 남편이 되고, 내 남자의 아내가 되던 날. 다른 문화에 익숙한 두 사람이 새로운 가정문화를 만들 첫걸음마를 내딛는 뜻 깊은 날. 10월12일, 필자가 처음으로 주례를 한 특별한 날이 됐다.예비신랑신부가 기획하고 진행하며 주례자 없이 양가 부모님의 덕담 형태로 바뀌고 있는 결혼예식. ‘주례사(主禮辭)’ 필자의 마음속에 배어 나오는 감동과 느낌이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끝없이 흘러나오고 있다.자기주관이 뚜렷하고 똑 소리 난 예비신부. 요즘 세대를 대변하는 듯 당당하게 신여성답게 결코 쉽지

오피니언 | 김양옥 | 2019-10-15

'생활의 달인'에서는 데니시 식빵 달인의 3가지 반죽 비법이 공개됐다.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짬뽕의 달인을 포함해 데니시 식빵의 달인, 비빔밥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 따르면 달인은 식빵을 만들기까지 총 3가지 반죽이 필요하다고 한다.달인은 먼저 콜리플라워를 삶아 다졌다. 여기에 우유를 넣고나서 콜리플라워 삶은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들었다. 이어 오븐에 구운 돌을 반죽 위에 올려 반죽 표면을 뜨겁게 만들어 열을 가해 발효시켰다. 오븐에 구운 돌솥을 반죽 위

방송 | 장건 기자 | 2019-10-14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에 대한 추경 예산이 ‘늑장 국회’ 탓에 뒤늦게 배정, 경기도 내 시ㆍ군들이 사업비를 다 쓰지 못하고 도로 반납할 위기에 놓였다.더욱이 고농도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간 정쟁(政爭)으로 올해 노후경유차 축소의 골든타임만 놓쳤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14일 환경부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경기도 역시 올해 본예산 1천87억여 원을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비’로 편성해 지원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10-15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오는 18일 20대 국회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경기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질의 자료와 쟁점 사안 등을 정리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4일 행안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국감장에서 여야 간사협의 끝에 경기도 국감을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인천 의원들은 청년기본소득·산후조리비·무상교복 정책 등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복지 정책과 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감 본연의 취지를 수행하기 위해 정책에 대한 중간 점검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5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장관직에서 사퇴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장관의 오랜 인연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대 교수로 재직한 조 장관은 국가보안법 철폐운동을 내걸며 진보진영의 대표적 소장파 법학자로 꼽혔다.조 장관은 2010년 대담 집인 ‘진보집권플랜’을 통해 진보 세력이 집권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하면서 현실 정치에도 발을 디뎠다.조 장관과 문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2017년 대선에서다. 교수였던 조 장관은 SNS에서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문 대통령을 측면 지원하다가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19-10-15

조국 법무부장관이 14일 전격 장관직 사퇴한 가운데 조 장관의 사의표명을 수용한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이 주목된다.조 장관은 이날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사의표명을 했다. 임명된 지 35일 만의 사의다.이는 검찰·사법개혁 완수에 관한 동력이 어느 정도 마련됐다는 자체판단과 함께,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계속된 지지율 하락이 적잖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진영대결·국정지지율 악화…대통령ㆍ여당 부담문 대통령은 조 장관을 장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19-10-15

TODAY포토 | 김시범 기자 | 2019-10-15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14일 방송에서는 강남♥이상화의 웨딩드레스 숍 방문기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본식에 입을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정하기 위해 숍을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본 이상화는 "빨리 입어보고 싶다"라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식의 꽃인 웨딩드레스를 두고 '동상이몽'을 보였다. 강남은 벨라인의 풍성한 드레스를, 이상화는 보디라인이 강조되는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

방송 | 장건 기자 | 2019-10-14

한전이 포천시 신읍동 중앙로 전주 지중화 공사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인도 보도블록을 엉터리로 시공해 말썽이다. 인도 곳곳에서 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로 일부가 손실되고, 블록이 울퉁불퉁 튀어나오거나 패여 있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14일 포천시와 한전, 시공사 등에 따르면 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시의 이미지 형성을 위해 시청 앞 도로인 신읍동 중앙로 1.8㎞(포천삼거리∼농협 하나로 마트)구간에 대해 한전과 2018년 5월 지중화 사업 협약을 맺고 136억 원(시비 72억 원. 민자 64억 원)을 들여 올해 3월 공사를

사회일반 | 김두현 기자 |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