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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1-04-12 20:39

우리나라는 평균수명의 연장과 더불어 노령인구의 만성질환 치료약물에 대한 복용량과,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의 수가 모두 증가하는 추세다. 많은 수의 의약품을 복용하는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고령자들은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 중복된 의약품 복용 등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그대로 복용하거나 잘못된 보관으로 변질된 약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지난해 OECD가 공개한 자료에는 75세 이상 90일 이상 만성질환자의 다제약물복용 통계를 제출한 7개국 가운데 수치가 가장 높았다.

건강·의학 | 윤정화 | 2021-04-12 20:07

100세 시대, 노인들에게 ‘치매’는 공포다. 노인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치매 환자를 돌봐야 하는 가족과 사회의 부담도 크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 집계를 보면, 경기도 60세 이상 인구 중 치매환자 수는 16만4천800여명이다. 60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6.9%,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0.1%에 달한다. 특히 수면 장애는 치매 전조 단계로 꼽히는 만큼, 수면 상태를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치매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요인불면증은 치매나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요인으로 꼽힌다.노년기 불면증은 자는 동안 자주 깨서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4-12 20:07

아주대병원의 4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 평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확보를 위해 혁신기술 등이 적용된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 평가를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의료진이 국산 신제품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나서 제기한 의견을 반영해 제품 개선에 기여하도록 한다.아주대병원에서 선정된 연구과제는 △안면 분쇄 골절로 인한 상악골 결손 환자를 대상으로 3D 프린팅 환자 맞춤형 복합소재 임플란트의 유효성 및 안정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4-12 20:07

코로나19의 제4차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비상이 걸린 방역 당국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고, 일부에서는 강화했다. 어느 정도까지 통제해야 할까? 아니 어느 정도까지 통제하는 것이 정의로운 것일까? 정의론의 대가인 마이클 샌들 교수도 선뜻 답을 내 놓지 못할 것 같다.코로나19의 대유행에 대응하는 방역의 형태는 각 국가의 수만큼이나 달랐다. 그런데도 크게 서구 모델과 중국 모델로 나눌 수 있다. 서구 모델은 방역에서도 개별 정부가 개인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자유,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 거주이전의 자유, 그리고 집회결사의 자유

오피니언 | 김열수 | 2021-04-12 20:03

황금의 20년대(golden twenties)라고 불렸던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은 각종 문화예술과 학문, 인권에 대한 제반 논의, 그리고 오늘까지도 법의 기본이 되는 ‘바이마르 헌법’이 만들어졌던 꽃 같은 시절이었다. 물론 1차대전의 패전국으로 어마어마한 배상비를 승전국에 물어야 했고, 전쟁의 상흔을 치유할 방법을 찾기도 전에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국민은 빈곤에 허덕이고 있었으며, ‘묻지마 범죄’가 기승을 부렸다. 이 독일판 ‘묻지마 범죄’의 대상은 누구였을까?게오르게 그로츠(George Grosz)나 오토 딕스(Otto Di

오피니언 | 이윤희 | 2021-04-12 20:03

Q. 주택저당유동화제도(MBS)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① 1차 저당시장을 주택자금대출시장이라 하며, 2차 저당시장을 주택자금공급시장이라 한다.② 금융기관(1차 대출기관)들은 2차 저당시장에 그들이 설정한 주택저당채권을 팔고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③ 주택저당유동화제도가 원활하게 수행되기 위해서는 1차 저당시장의 금리가 2차 저당시장 금리보다 높아야 한다.④ 금융기관이 2차 저당시장에 주택저당채권을 매각하면 금융기관의 유동성 위험이 커지는 문제가 있다.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차 저당시장에서 유동화중개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경제 | 경기일보 | 2021-04-12 20:03

SK하이닉스는 이천시ㆍ지역 도자예술인과 함께하는 ‘이천시 도자 예술 전시’를 1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이천캠퍼스 내 R&D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행사를 통해 지역 도자예술인 협업으로 개발한 굿즈(Goods)를 판매한다.전시에는 대한민국 명장과 이천시 도자명장 23명을 포함해 모두 52명이 참여한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영국 런던 콜렉트에도 전시됐던 대표 작품 등 121점의 명품도자기가 이천시 지원으로 선보인다.이천도예가 및 공방과의 협업을 통해 SK하이닉스 굿즈(Goods)로 그릇, 컵, 소품, 다기세트 등 67종을 개발해

이천시 | 김정오 기자 | 2021-04-12 19:47

지난해 7월 정부는 한국판 뉴딜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디지털 생태계, 비대면, 녹색 산업을 위한 정부 차원의 투자가 진행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디지털 및 녹색 산업 발전을 도모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맞춰 중소벤처기업부는 자동화, 비대면결제, 스마트물류 및 신재생에너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한국판 뉴딜에 의해 신산업이 활성화하고, 기존 산업은 재편되는 과정에서 각종 규제의 발굴·개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어떤 시스템이라도 움직이려면 제어가 필요하다. 마치 자동차의

오피니언 | 유동준 | 2021-04-12 19:47

지난 2월 경기도민이 깜짝 놀랄 발표가 있었다. 서울시가 밝힌 ‘도시 철도 연장 및 광역 철도 추진 원칙’이다. 앞으로 서울시계 외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연결은 직결 운영이 아닌 평면 환승을 원칙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를 통해 노선의 직결 연장 구간을 운영한 탓에 재정 적자가 심각하다는 점을 이유로 설명했다. 경기도 또는 인천시와의 협의는 물론 사전 통보도 없이 발표된 내용이다. 적잖은 시민이 놀랐다.원칙대로 적용하면 경기도와 인천시의 철도 교통 구축 청사진이 흔들릴 수 있다. 경기도는 당장 7호선 연장(양주~포천)

사설 | 경기일보 | 2021-04-12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