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24건)

외교부가 미국과 캠프마켓 부지 환원에 대해 합의했지만 해당 지역 개발을 위해선 갈 길이 멀다. 10년이 지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거나 부지 매입, 개발 측면에서 추가 국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11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부터 ‘부평미군부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용역’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09년 3월 부평 캠프마켓 부지 중 북측에 있는 군수품재활용센터(DRMO) 부지 10만9천957㎡에 대한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했다.하지만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한지 10년이 지나 현재 상황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12-12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미세먼지가 해소됐지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다시 한파가 시작됐다. 겨울철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습하는 ‘삼한사미’의 기후패턴이 거의 굳어지는 모양새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를 기해 경기ㆍ인천ㆍ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12일 경기도 전역 아침 기온은 이날 아침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하강하겠다. 아울러 바람도 강하게 부는 탓에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해당 지역 일부에 다소간 피해가 예상된다”며 “추위에 약한 어린이와

날씨 | 김해령 기자 | 2019-12-12

한국사람들은 여행하기를 좋아한다. 빡빡한 일정 속에도 원근각처를 찾아 즐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연휴기간에는 평소보다 몇 배 걸리는 고속도로에서의 거칠고 도전적인 여정을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흥겨운 콧노래를 부르며 들뜬 마음으로 출발하는 것은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보상이 크기 때문이다.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휴가기간을 이용하여 세계각지로 여행하는 개척자 정신을 발휘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다. 세계 구석구석에서 한국관광객을 만나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니다. 오랜 비행시간, 생각만 해도 피곤이 몰려오는 시차, 공항에서의 지루한 의례적

오피니언 | 함신익 | 2019-12-12

최근 EBS 펭귄 캐릭터 ‘펭수’가 인기다.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구독자는 5개월만에 128만명까지 늘어났다. 한 취업포털사이트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한 설문조사 및 인기투표에서 당당히 방탄소년단(BTS)을 제치고 1위를 하기도 했다.그 이유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존댓말도 하지 않고 각종 사회적 규범을 공격하며 스스로 슈퍼스타이자 셀럽이란 것을 자랑하는 건방짐을 꼽는다. 김명중 EBS 사장의 이름까지도 방송에서 마구 부르는 일정 선을 넘는 캐릭터다. 이처럼 건방진데도 인기가 높다? 보수적인 우리나라 사회에서

오피니언 | 이민우 인천본사 정치부장 | 2019-12-12

대형 건설사들이 소방시설 공사를 불법으로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의 생명ㆍ안전과 직결된 소방공사를 불법으로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불량 소방시설 및 안전수칙 불이행 등으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끊이지 않는데도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공동주택과 주상복합건물 공사 현장의 소방공사를 수사한 결과, 불법으로 하도급을 주고 설계도와 다르게 시공한 대형건설사 7곳과 관련 하도급 업체 9곳 등 모두 16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불법행위는 소방공사 불법 하

사설 | 경기일보 | 2019-12-12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청와대의 변명은 차라리 안하느니 못하게 됐다. 대변인, 수석 할 것 없이 말이 다르고 어긋난다. 해명이라고 내놓는 말들이 자고 나면 뒤집힌다. 한마디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 분노를 넘어 안쓰럽다.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의 말과 황운하 대전지방 경찰청장의 말과 청와대의 말이 서로 다 다르다. 사건의 진상을 가장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조국 전 수석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자살한 특감반원이다. 그들은 입 다물고 있고 내용을 제대로 알 리 없는 대변인만 바보가 됐다.청와대를 압수수색했으나 별 도움

사설 | 경기일보 | 2019-12-12

요즘 많은 연예인이 소속사 및 매니저와 ‘전속매니지먼트계약’을 체결하는데, 연예활동 중 소속사 등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위 계약에 종속되어 계약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는지, 또는 중도 해지가 가능한지가 자주 분쟁의 대상이 되곤 한다. 물론 계약서에 해지사유가 규정되어 있으면 그에 따르면 되지만, 그러한 규정이 없을 때 다툼이 발생한다.민법 제689조는 ‘위임계약은 각 당사자가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위임계약 해지의 자유를 부여하고 있다. 다만, 어느 일방이 부득이한 사유 없이 상대방의 불리한 시기에 계

문화 | 심갑보 | 2019-12-12

“저희 변압기를 통해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 전 세계가 전기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산업현장이나 가정에서 전기를 원활히 사용하는 데 필수적인 제품이 있다. 전압을 바꿔주는 변압기다. 발전소 등에서 전기를 효율적으로 내보내기 위해 고압으로 송출하지만 이러한 높은 전압은 실제 사용 현장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마련이다. 소비자가 사용하기 쉽게 전압을 변경,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게 변압기다.변압기 부문에서 20년 가까이 입지를 다져온 금강변압기(대표 임종봉)는 우수 제품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금강변압

정치 | 여승구 기자 | 2019-12-12

수원을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 ‘2019 수원華城(화성) 불빛축제-The Lighting Wall’이 오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지난해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수원컨벤션센터로 자리를 옮긴 불빛축제는 국내 유명 DJ들의 합류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이번 라인업에는 인기가수 출신 DJ KOO(디제이 쿠, 구준엽), DJ 원투, DJ 춘자와 함께 왕성한 활동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DJ JAYBEE, DJ GINJO, DJ VOGOJAY 등이 합류했다.DJ KOO는 미국에서 열리는

공연·전시 | 정민훈 기자 | 2019-12-12

한국 역도 ‘중량급 간판’ 진윤성(24·고양시청)이 ‘2019 톈진 역도 월드컵’ 대회에서 3관왕 바벨을 들었다.진윤성은 11일 중국 톈진 인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102㎏급 인상 3차 시기서 178㎏을 들어 1위를 차지한 뒤 용상 1차 시기서도 210㎏으로 금메달을 추가해 합계 388㎏으로 3관왕이 됐다.또 89㎏급 유동주(진안군청)도 인상 2차시기서 160㎏을 기록 정상에 오른 뒤, 용상 3차 시기서 205㎏으로 1위에 올라 합계 365㎏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한편, 96㎏급 한정훈(수원시청)은 인상에서 156

스포츠 일반 | 이광희 기자 |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