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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사면초가에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이, 온라인에서는 인터넷 쇼핑몰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시장이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 처절한 이유다.2중, 3중, 겹겹이 놓인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주인공이 있다. 권혜정 안중시장상인회 회장(46)이다. 누구도 그녀가 상인회에서 일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그녀 자신이 그랬다.그녀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독일 유학까지 마친 뒤 다시 한국에서 박사학위를 공부하던 작가였다. 전통시장 상인회장이라니.그녀가 상인회에 발을

평택시 | 박명호기자 | 2019-05-07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공동시행자들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경기도, 고양시, 경기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 최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공동사업시행 변경 협약’ 을 체결해 공동사업시행자간 협력 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 변경에는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권고를 공동사업시행자가 수용해 ‘과도한 지자체 채무부담 완화’ 및 올해 3월 제정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고양시 | 송주현 기자 | 2019-05-07

시흥시 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육성될 전망이다.시흥시는 한국관광공사 경기지사(지사장 안덕수)가 주관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ㆍ육성 사업’ 공모에 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ㆍ육성 사업’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 중 현재 방문객은 적지만 향후 인기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선정된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시흥시 | 이성남 기자 | 2019-05-07

바로크시대의 음악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정치적 배경과 함께 바로크 시대의 건축양식에 대해 계속 알아보려 한다. 지난 시간에 설명 했듯이 바로크 시대는 르네상스와 매너리즘을 선행 스타일로 대체 하면서 이탈리아에서 시작 하였다.일반적으로 고전부흥의 기본 요소를 가지고 있는 르네상스 건축을 최고의 예술로 평가하는 반면에, 전통에서 자유로이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바로크는 말세적 예술 또는 타락한 예술로 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바로크 건축이 신시대를 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은 결코 부인할 수가 없다. 이 새로운 표현형

문화 | 정승용 | 2019-05-07

인천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지역 어린이날 행사를 뒤로 한 채 인천시 주관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6일 강화군에 따르면 지난 5일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유천호 군수와 안상수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하지만, 행사와 가장 밀접한 기관인 강화교육지원청 김동래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들은 대거 불참했다.김 교육장은 이날 지역 행사에 교육청 직원을 대신 보내고 자신은 시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행사장

인천사회 | 한의동 기자 | 2019-05-07

오는 8일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후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출전 주자들이 동료 의원들의 표심을 사기 위한 막판 ‘메시지’ 대결에 집중하고 있다.6일 민주당에 따르면 원내대표 선거 경선에 나서는 이인영·노웅래·김태년 후보(기호순)는 선거 공보물까지 만들면서, 막판 선거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신임 원내대표는 21대 총선에서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의 ‘생존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동료 의원들이 어느때보다 후보의 면모와 능력을 세밀히 따져 표를 던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추미애·이해찬 대표 체제에서 두 번 연속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07

직장인 우동훈씨(35·인천 부평구)는 오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대신 부모님께 A여행사가 내놓은 효도 관광 상품인 동남아 패키지를 선물했다.우씨는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기도 하고 부모님 취향을 잘 몰라서 고민 끝에 여행을 보내드리기로 했다”며 “3박 4일 100여만원인데 부담이 적지 않지만, 꽃이나 선물보다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맞벌이 부부 증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어버이날 선물 모습도 달라지고 있다.전통적인 카네이션과 선물 대신 효도 여행이나 보험, 모바일상품권 등이 등장하고 있기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5-07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는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을 테마로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평화 통일을 바라는 고양시와 시민들의 마음을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해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획일적이던 모습을 탈피하고 다양함이 담겼고 평면적인 표현들이 모두 입체적 표현으로 변화돼 관람객들 마다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또 화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문성을 높이는 화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원당화훼단지에서 ‘고양 플라워 비즈니스 페어’

고양시 | 송주현 기자 | 2019-05-07

안동역에서 철로 따라 동북으로 가면 왼편에 임청각(臨淸閣)이 나온다.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石洲) 이상룡(李相龍, 1858~1932) 선생 생가다. 고성 이씨의 안동 입향조인 이증(李增)의 셋째 아들이며 형조 좌랑을 지낸 이명(李)이 1519년 지은 건물이다. 당호는 중국 남북조 시절 시인인 도연명의 귀거래사 마지막 부분에서 따왔다. 富貴非吾願 帝鄕不可期… 登東皐以舒嘯 臨淸流而賦詩. 부귀는 내 바라는 바 아니며 신선 세계는 기약할 수 없다… 동쪽 언덕에 올라 길게 휘파람불고 맑은 물에 이르러 시를 지으리. 임청각은 목조건물로는

문화 | 김구철 | 2019-05-07

경기도교육청은 용인 성지초등학교 별관에 융합예술교육공간인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학생들에게 감각적인 융합예술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2천245㎡ 규모 공간에 신체표현실, 시각미술표현실, 청각표현실 등이 조성됐다.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7시 운영된다. 학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학급이 단체로 이용할 때는 버스 임대서비스도 제공된다.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시설에서는 전문 예술 교육전문가들이 일반 학생 대상의 체험형 통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