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105건)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가 조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로부터 받은 돈으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장관의 5촌 조카이자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실소유로 지목된 조모씨는 이날 오후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정 교수로부터 빌린 돈으로 코링크PE를 설립했단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정 교수는 2015년 말~2016년초까지 조씨의 부인 이모씨에게 5억원을 송금했다.조씨는 이 중 일부를 코링크PE 초기 대주주였던 김모씨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9-16

“18세인지? 24세인지?…청소년을 나누는 정확한 기준이 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청소년 관련 법령마다 청소년을 정의하는 나이 기준이 모두 다른 탓에 경기도 내 일선 시ㆍ군의 청소년 의정활동 기준도 중구난방으로 운영되고 있다.이에 통상 성인으로 분류되는 20세 이상 대학생이 일부 청소년 의정활동에 참여하거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은 일부 청소년 의정활동에서 배제되는 등 지자체별로 혼란이 빚어지고 있어 통일된 청소년 기준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16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원시 청소년의회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9-17

농촌진흥청이 비료 규정 개정을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는 주장이 제기(본보 9월11일자 5면)된 상황에서, 음식물류폐기물 업계가 ‘90% 줄도산’을 외치며 반발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16일 농촌진흥청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농진청은 지난달 27일부터 20일간 ‘비료 공정규격설정 및 지정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고시했다. 주요 골자는 ▲가축분퇴비의 가축분뇨 사용량을 현행 50%에서 60% 이상으로 확대 ▲가축전염병(아프리카돼지열병ㆍASF) 예방을 위한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등이다.이 중 특히 쟁점이 된 건 두 번째 부분이다. 이는 AS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9-17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는 생활용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소파와 속옷 등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라돈 측정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5만6천여 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에이치비에스라이프, 내가보메디텍, 누가헬스케어, 버즈, 디디엠, 어싱플러스, 강실장컴퍼니 등 총 8개 업체가 제조ㆍ수입한 가공제품에서 안전기준(연간 1mSv)을 초과하는 라돈을 검출했다고 16일 밝혔다.버즈의 경우 2017년부터 2019년 7월까지 판매한 소파 1종(보스틴ㆍ438개)을 표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19-09-17

수원 소재 대한예수교 삼일중앙교회의 담임목사가 ‘교회 매각’을 추진하자 교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교인들은 해당 담임목사가 교인들의 총유재산인 교회 부지 및 건물을 적법한 동의 절차 없이 독단적으로 매각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16일 대한예수교 삼일중앙교회 등에 따르면 해당 교회를 이용하고 있는 일부 교인들은 현 담임목사 A씨가 불법적으로 교회 매각을 강행했다며 배임,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협박 등의 혐의가 담긴 고소장을 지난 11일 수원중부경찰서에 제출했다.이에 앞서 A목사에 대한 대표자 해임청구를 위해 수원지방법

사회일반 | 박준상 기자 | 2019-09-17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사모펀드 의혹 관련 핵심 인물인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36)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조씨는 코스닥 기업 무자본 인수와 미공개 정보 이용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사모펀드와 조 장관 가족 사이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임민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3시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의 실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9-17

폐암 투병 중인 자신의 부친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이웃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3)에 대해 원심과 같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11일 저녁 이웃인 B씨(61)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폐암으로 투병 중인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폐암은 어차피 죽는다. 뭘 신경을 쓰느냐”는 등 험담을 하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9-17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오는 11월15일까지 ‘2019년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어린이ㆍ유치원 시설 경계 10m 이내 구역과 PC방 등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데 따른 단속이다.주요 점검항목은 금연시설 안내표시(표지판 또는 스티커) 설치 여부와 시설 내 흡연실 또는 흡연구역 운영 시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등이다. 특히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를 금연구역에서 사용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복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9-17

수원지방법원(법원장 윤준)이 오는 18일 화성시 지역조정센터를 개소한다.화성시청 4층에 마련된 화성시 지역조정센터는 광교신도시 수원법원종합청사나 오산시 법원에 접근하기 어려운 화성시 남양읍 인근 주민들의 분쟁을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수원지법 조정위원들은 매월 1~2차례씩 화성시 지역조정센터에 나가 민사 조정사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앞서 대법원 사법발전위원회는 국민이 방문하기 쉬운 곳에서 조정 절차를 통해 분쟁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조정센터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대법원장에게 건의한 바 있다. 양휘모기자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9-17

평택시가 개인 명의로 신축한 건물의 용도를 기숙사 시설로 허가해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6일 시 등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 2015년 1월 29일 평택시 세교동 일원 544㎡ 부지에 1천564㎡ 규모의 4층 건물을 신축하면서 시로부터 기숙사 및 근린생활 시설로 허가 받아 현재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다.A씨 등이 시로부터 기숙사로 허가받은 이 건축물은 현재 1층 약국 2개소를 제외한 전층이 인근 종합병원 임ㆍ직원들의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다.그러나 건축법에 따르면 기숙사는 학교 또는 공장 등의 학생 또는 종업원 등을 위해 공

사회일반 | 최해영 기자 |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