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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이 근무시간이 끝난 뒤 야간에 직원들의 봉사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이천병원은 평소 근무시간ㆍ경제적 여건 등의 어려움으로 병원을 제대로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최근 야간 무료진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치과가 참여했으며 봉사 인력은 병원장(외과)을 포함해 의사 7명, 직원 48명, 통역봉사 7명 등 총 62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야간무료진료를 통해 진료와 검사를 받은 외국인은

이천시 | 김정오 기자 | 2018-12-11

“수능이 끝난 뒤에는 학교가 ‘영화관’이 돼서 등교해봤자 시간이 아까워요. 차라리 그 시간에 아르바이트하면서 대학 등록금을 벌겠다는 친구들이 많아요”점심 시간이 지난 오후 2시께 수원의 A 고등학교 앞. 이곳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속속 교정을 빠져나왔다. 수시 합격을 했다는 B양(19)은 “수능 전이라면 모두 공부하고 있을 시간이지만 지금은 ‘자습’이라며 영화만 틀어줘 교실에 오래 있을 필요가 없다”며 “방학이 시작되면 알바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에 지금부터 학교를 조금 일찍 빠져나가 미리 자리를 구해 일하는 친구들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18-12-11

고의 분식회계로 상장 적격성 심사를 받아온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삼성바이오 주식은 11일부터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된다.한국거래소는 10일 삼성바이오의 상장 폐지 여부를 심사하는 기업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앞서 지난달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의 2015년 지배력 관련 회계처리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내리고 삼성바이오를 검찰에 고발, 거래소는 이 회사에 대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진행해왔다.이번 결정으로

금융·증권 | 권혁준 기자 | 2018-12-11

강릉선 KTX 탈선 사고와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긴급현안질의가 11일 오전 실시될 예정이다.10일 국토교통위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안산 단원을)은 ‘강릉선 KTX 궤도이탈 사고’가 발생한 지난 8일 곧바로 여야 간사들에게 긴급 현안질의 상임위원회를 열 것을 협의하라고 당부했다.박 위원장은 “지금은 정기국회가 폐회 중이지만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감안해 전체회의를 소집해서 이번 사고에 대해서 긴급 현안보고를 받고 사고원인을 강력하게 밝혀 책임자에게는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고, 제대로 된 재발방지대책을 세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8-12-11

“급변하는 시대에 지자체의 성공은 홍보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광주시에 끝없는 학구열로 ‘홍보의 달인’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주인공은 김영환 광주시 공보담당관이다.김 담당관은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문화공보과 공보팀장으로 광주시 홍보업무를 9년 동안 담당했다. 이후 탁월한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한 김 담당관은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으로 잠시 외도(?)를 한 후 2016년 다시 공보담당관으로 복귀했다.현재까지 광주시 공직생활 29년 중 12년 동안 광주시 홍보를 담당한 진정한 홍보의 달인이다.김 담당관은 공보팀장

광주시 | 한상훈 기자 | 2018-12-11

가축감염병으로 알려진 브루셀라증이 경기도에서 7년 만에 사람에게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망된다.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그동안 가축 특히 소에 많이 감염되는 것으로만 알려진 브루셀라증이 올해 들어 사람에게도 감염되거나 잇따라 ‘감염 의심’ 신고가 들어오고 있다.올해 들어 48주 차(11월 25일∼12월 1일)까지 도내에서 브루셀라증 감염이 의심돼 보건당국에 신고된 환자는 17명이다.이 중 1명은 브루셀라증 감염으로 확진됐고, 나머지는 증상이 호전되면서 확진 검사를 마무리하지 않아 최종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도내에서 사람

경기뉴스 | 이선호 기자 | 2018-12-11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훈)에서 삭감된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사업’ 의정부 구간 사업 예산이 원안대로 복구될 전망이다. 갈등을 겪던 지역구 도의원들 간 의견 조율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의정부(4명)와 양주(2명) 출신 도의원 6명은 10일 성명서를 통해 “7호선 연장선 사업 의정부시 구간의 노선변경과 양주시 구간의 원만한 착공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며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삭감된 의정부 구간 사업비를 원안대로 의결해 줄 것을 예결특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8-12-11

인천 ‘여(女)신도 그루밍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를 주장하는 여신도들의 변호인단이 10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차미경, 안서연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사 등은 이날 인천지방경찰청에 피해를 주장하는 여신도 4명의 고소장을 접수 시켰다.변호인단이 가해 목사로 지목한 A씨의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에 의한 간음, 강제추행 등 총 5가지다.이들은 “중고등학생에 불과했던 피해자들이 현재 모두 20대 초반의 성인이 되면서 증거 자료가 불충분하고, 피해자 중 대부분이 2차 피해를 입거나 피해를 입을까 두려워 세상에 나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8-12-11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2%대 중반에 그칠 것으로 국내 경제 전문가들이 내다봤다.이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7월 말 조사 당시 전망치 2.8%와 비교해 0.3%p 내려간 것이다. KDI의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 2.6%보다 더 0.1%p 낮다.10일 KDI에 따르면 KDI는 국내 경제전망 전문가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말 설문조사한 결과, 이들이 예상한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2.5%였다.3분기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가 2.8%였는데 급격히 하향조정됐다. KDI는 “경

경제일반 | 김해령 기자 | 2018-12-11

학생ㆍ학부모ㆍ교사가 뜻을 모아 경기지역 봉사교육의 지평을 연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순수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교를 봉사활동 센터로 삼고 경기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나아가 아프리카 가나까지 봉사활동의 손길을 펼쳐온 경자협의 시작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995년 5ㆍ31교육개혁 조치로 학생봉사활동이 중등교육과정에 도입됐지만 학교현장의 준비가 없던 상황에서 학생봉사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을 고민하던 본보 최종식 기자와 이해숙 교사가 만나 ‘경기도자원봉사지도교사회’를 만들

교육·시험 | 이지현 기자 | 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