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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자 지급하는 구직급여가 두 달 연속으로 6천억 원을 넘어섰다.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9년 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6천12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4천645억 원)보다 32.0% 급증했다. 한 달 구직급여 지급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 1월의 6천256억 원에 근접한 수준이다.이같은 규모는 고용 사정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구직급여 지급 기준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급액이 커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지난달 구직급

취업·창업 | 권혁준 기자 | 2019-03-11

장기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 수가 1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17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는 지난달 15만 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8천 명 늘었다. 1월 기준 장기실업자는 2000년에 16만 7천 명을 기록한 이후 최근 19년 새 가장 많았다. 고용상황은 월ㆍ계절에 따른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같은 달끼리 비교해 추이를 파악하는 것이 통상적이다.장기실업자가 늘었다는 것은 일자리 자체가 줄어든 것도 원인이지만 취업희망자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된

취업·창업 | 홍완식 기자 | 2019-02-18

적당한 구직자가 있으면 곧 채용할 수 있는 빈 일자리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공개된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니 종사자 1인 이상인 전국 사업체의 작년 12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빈 일자리 수는 17만6천958개로 1년 전과 비교해 3만4천558개 줄었다.빈 일자리는 2011년 9월 6만850개 감소한 후 최근 6년 3개월 사이에는 작년 12월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빈 일자리는 조사일 현재 구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를 의미한다.빈 일자리는 지

취업·창업 | 연합뉴스 | 2019-02-16

농협은 14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400여 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지원자는 우대한다.농협 관계자는 “협동조합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 등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원서 접수는 오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

취업·창업 | 홍완식 기자 | 2019-02-15

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자 지급하는 구직급여 총액이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또 경신했다.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9년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6천2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달(4천509억 원)보다 38.8% 증가했다.이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작년 8월 지급액(6천158억 원)보다도 많은 액수다.구직급여 지급액이 작년 동월보다 대폭 증가한 것은 구직급여 지급 기준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급액이 커진 데다 고용 사정이 나빠 구직급여를 받는 사람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취업·창업 | 권혁준 기자 | 2019-02-11

올해 주요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체험형 인턴 채용 규모가 7천5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한 공공기관 가운데 체험형 인턴 전형을 진행하는 106곳의 채용 계획을 분석한 결과 총 모집 인원은 7천531명으로 집계됐다.분야별로는 사회간접자본(SOC)이 2천78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용보건복지와 금융이 각각 1천169명과 1천81명으로 뒤를 이었다.개별 기관별로 살펴보면 가장 채용 규모가 큰 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올해 체험형 인턴

취업·창업 | 김해령 기자 | 2019-02-08

올해 대학 졸업 예정자 10명 가운데 1명 정도만 졸업 전에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1일 취업 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국내 4년제 대학의 졸업 예정자 1천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정규직에 취업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11.0%에 불과했다.“인턴 등 비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밝힌 대학생도 10.0%에 그쳤으며, 나머지 79.0%는 “아직 취업하지 못했다”고 답했다.졸업 전 정규직 취업자 비율은 지난 2016년 1월 조사 때(16.9%)보다 5.9%포인트나 낮아졌으며, 비정규직 취업자 비

취업·창업 | 김해령 기자 | 2019-01-22

작년 국내 취업 외국인 88만4천명…6년새 30% 증가국내에서 취업한 외국인이 6년 사이에 약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통계청과 법무부가 작성한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 외국인은 88만 4천명으로 비교 가능한 통계를 지난 2012년보다 18만 6천명(26.7%) 늘었다.2016년 83만 5천명이던 국내 취업 외국인은 2017년 83만 4천명으로 소폭 줄었다가 지난해 5만 명 늘었다.외국인과 한국으로의 귀화 허가를 받은 지 5년 이내인 ‘귀화허가자’를 합한 ‘이민자’ 취업 인구는

취업·창업 | 권오탁 기자 | 2019-01-19

지난해 장기실업자 수가 15만 명을 돌파하며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직단념자도 전년대비 4만 3천 명이 증가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다.13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자 107만 3천 명 가운데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의 수는 15만 4천 명으로 2017년보다 9천 명 증가했다. 1999년 6월 통계 기준을 바꾼 이후 비교 가능한 연간 통계가 제공되는 2000년 이후 장기실업자 수는 작년에 가장 많았다.2013년 6만 4천 명이었던 장기실업자는 2014년 7만 1천 명

취업·창업 | 김해령 기자 | 2019-01-14

삼성전자가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로 꼽았다.2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잡코리아가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 1천190명(남성 424명, 여성 766명)을 대상으로 국내 100대 기업 가운데 취업 선호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14.1%(복수응답)가 삼성전자라고 응답해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전력공사가 11.2%로 그 뒤를 이었고 ▲국민은행(10.8%) ▲CJ제일제당(8.5%) ▲롯데쇼핑(8.2%) ▲아시아나항공(7.6%) ▲호텔롯데(6.0%) ▲대한항공(5

취업·창업 | 권혁준 기자 |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