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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특정업체에 공사를 맡기고자 문서를 위조하는 등 업무상 배임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7일 서구 A아파트 입주민 등에 따르면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는 최근 2년간 특정업체와 아파트 단지 수선 공사 명목으로 총 4천만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주민들은 당시 이 수선 공사 전 견적서 등을 토대로 일부 입주자대표회 임원과 관리사무소가 특정업체에 혜택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본보 취재진이 입수한 자료를 보면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단지 내 노후화한 표지판 수선을 위해 B업체가 354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8

10대 여학생에게 인분을 먹는 사진을 찍도록 하고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신체사진 등을 찍어 보내도록 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협박 등 혐의로 대학생 A씨(1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해외에 체류 중인 10대 B양에게 인분을 먹는 사진을 찍어 보내도록 하고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신체사진 등을 찍어 전송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A씨는 온라인게임을 하다가 알게 된 B양에게 지는 쪽이 이긴 쪽의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8

동거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도시가스 호스를 절단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는 가스방출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6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자택에서 “가스 폭파를 하겠다”며 112에 신고하고 나서 경찰관이 도착하자 “다 함께 죽자”며 가위로 도시가스 호스를 절단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함께 사는 동거인과 다툰 후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으나 출동한 경찰관이 도시가스 밸브를 곧바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8

4·16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이 16일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추모관에서 열렸다.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추모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종교단체 대표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시립합창단·그룹 부활 김태원의 추모공연, 유족 대표의 추모사, 헌화·분향 등 순으로 진행됐다.추모식장에는 추모 리본 글쓰기와 리본 만들기 등 행사도 마련됐다.인천가족공원 추모관에는 환갑 여행을 떠나 참변을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4-17

국토교통부의 3기 신도시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인천 계양구 귤현동 등 해당 지역 주민 반발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16일 국토부에 따르면 오는 25일 계양구청에서 3기 신도시 계양 테크노밸리 지정(귤현동·동양동·박촌동·병방동·상야동)과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이는 주민의 의견을 지구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다.설명회에선 3기 신도시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정부의 보상방식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하지만, 계양 테크노밸리 원주민들은 정부의 보상방식에 만족할 수 없다며 지구지정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이들은 수십 년간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7

인천 연수구가 송도에서 여의도·잠실을 연결하는 M버스 2개 노선이 폐지되자 관계 당국에 버스 운영권 이양을 촉구하고 나섰다.16일 연수구에 따르면 이날 ㈜이삼화관광이 운영하던 M6635(송도~여의도)번과 M6336(송도~잠실)번 노선이 폐지됐다.앞서 지난달 13일 ㈜이삼화관광은 누적 적자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인천시에 폐선 신청을 냈다.대광위와 시가 폐선 신청을 승인하면서 M버스의 운행이 중단되자, 송도 주민들은 즉각 반발했다.실제 시 홈페이지와 주민 커뮤니티, M버스 블로그 등에는 버스 재운행을 요구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4-17

새벽 시간 대 인천에서 화재와 차량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16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8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목재 가공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41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공장 내부 320㎡와 작업설비 등이 타 2천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공장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3대와 소방대원 6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공장 내 화목 난로 관리 부주의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같은 날 오전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7

인천시 옹진군이 과거 사용하던 옛 청사 폐건물에서 부패한 상태의 7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께 인천시 중구 옹진군청 옛 청사 폐건물 4층에서 A씨(75)가 숨져 있는 것을 옹진군 소속 공무원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A씨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시신 위에는 커튼이 덮여 있었다.A씨 시신이 발견된 건물은 과거 옹진군이 청사로 사용하다가 신청사로 이전하고 나서 폐건물로 방치된 곳이다.총 4개 동 가운데 2개 동은 현재 옹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7

의료기기에 시가 1억여원 상당의 필로폰을 숨겨 밀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말레이시아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3부(송승훈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신성의약품 수출입 혐의로 기소된 말레이시아인 A씨(35)에게 징역 7년형을 선고 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마약판매 조직원 B씨가 의료기기 속에 숨겨 국제특송화물로 보낸 필로폰 2천980g(시가 1억 4천만원 상당)을 한국에서 건네받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B씨와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7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태호 일반인 희생자 대책위원장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이 끝날 때까지 국민이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세월호 참사로 아버지를 잃은 전씨는 매일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을 찾는다.상대적으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들이 소외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서다.이날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은 일부 추모객이 외로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 인적이 드물었다.이곳은 단원 학생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