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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직원들의 진료비 환급금 횡령 사건 관련 경찰 수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15일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16일께 길병원 전 원무팀장 A씨(54) 등 전·현직 직원 5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앞서 경찰은 지난 4월 길병원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통해 전 원무과장인 B씨(48) 등 2명의 업무상 횡령 혐의를 포착했다.이후 추가 수사를 통해 7년 전인 2012년부터 환자들의 진료비 환급금을 횡령한 전·현직 직원 3명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 3명은 2012년부터 201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16

한겨울에 11살 아들을 속옷 차림으로 집에서 내쫓아 학대하고 아내를 폭행한 뒤 감금한 혐의 등을 받는 4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3부(송승훈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감금,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하고 아동 관련 기관에 2년동안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A씨는 2012년 1월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속옷만 입은 아들 B군(당시 11세)을 현관문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16

인천지역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인화 무소속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2018년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총 3천621건으로 집계됐다.이 중 인천의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는 최근 3년간 총 264건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 남부(675건), 서울(544건)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유형별로는 강간·강제추행이 241건으로 가장 많았다.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음란물을 전송하는 통신매체이용음란이 15건, 카메라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09-16

(사)전국섬주민협의회가 최근 여객선 출항통제와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직도 섬으로 들어가는 여객선은 대중교통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국민청원 주요내용은 여객선을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범위에 포함해 줄 것, 여객선 운항 시 시계제한 완화(한국 1km VS 일본 500m), 연안여객선 공영제 정책 조속 수립 등을 건의했다.청원마감은 10월3일까지이고, 이날 오후 1시까지 4천743명이 국민청원에 참여했다.이와 관련, 옹진군 관계자는 “(사)전국섬주민협의회의 국민청원 내용의 취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09-16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이날 오전 6시 50분 인천에서 백령도로 향하는 하모니플라워호(2천71t)를 시작으로 12개 항로의 여객선 18척이 모두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서해 먼바다에는 초속 9m가량의 바람이 불고 1.5m 높이의 파도가 일어 여객선 운항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하루에만 인천 여객선 이용객이 1만1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또 추석인 13일과 연휴 셋째 날인 14일에도 각각 1만4천명과 1만7천명이 여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9-12

소방당국은 인천 한 아파트 발코니로 들어왔던 박쥐 4마리를 구조했다.11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인천시 서구 경서동 25층짜리 아파트 21층 발코니에 박쥐가 들어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아파트 주민은 “창문을 열었더니 박쥐 4마리가 갑자기 들어왔다”며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포획용 장비를 이용해 박쥐 4마리를 구조한 뒤 인근 공원에 풀어줬다.소방당국 관계자는 “박쥐들이 비를 피해 아파트 창문 쪽에 있다가 집 안으로 들어왔던 것 같다”며 “공원에서 풀어줬더니 바로 날아갔다”라고 전했다.권경진

인천사회 | 권경진 기자 | 2019-09-11

인천 강화도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다.11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께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한 단독주택에서 A(84·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이 주민은 경찰에 “A씨 아들이 어머니가 연락이 안 된다고 해 가봤더니 숨져 있었다”라고 진술했다.A씨는 발견 당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권경진 기자

인천사회 | 권경진 기자 | 2019-09-11

인천 한 아파트 발코니로 들어왔던 박쥐 4마리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11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인천시 서구 경서동 25층짜리 아파트 21층 발코니에 박쥐가 들어왔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아파트 주민은 "창문을 열었더니 박쥐 4마리가 갑자기 들어왔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포획용 장비를 이용해 박쥐 4마리를 구조한 뒤 인근 공원에 풀어줬다.소방당국 관계자는 "박쥐들이 비를 피해 아파트 창문 쪽에 있다가 집 안으로 들어왔던 것 같다"며 "공원에서 풀어줬더니 바로 날아갔다"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9-11

인천 앞바다에서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낚싯배 선체가 갯벌에 얹혔으나 선장과 낚시꾼 등 12명은 모두 구조됐다.11일 오전 7시 33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도 남서방 0.9㎞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가 갯벌에 얹혔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선장 A(43)씨와 낚시꾼 등 1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해경은 사고 현장이 일반 경비함정은 접근할 수 없는 저수심 지역이어서 갯벌에서도 이동할 수 있는 공기부양정을 투입해 이들을 구조했다.해경 관계자는 "서해는 조수간만의 차가 최대 9m나 된다"며 "낚시 등 레저 활동을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9-11

인천 남동구 한 빌라 4층에서 1살배기 남자아기가 1층 주차장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10일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7시 4분께 남동구 한 지상 5층짜리 빌라 4층에서 아기가 거실 창문을 통해 1층 주차장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아이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아기는 열려있던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보다가 아래로 떨어졌다.경찰 관계자는 “거실 바닥에서 창문까지 높이가 20㎝에 불과해 아기가 창문틀을 넘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주재홍기자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