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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2월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성호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민선7기 공약사항 자체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앞서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감동양주 신 성장 새 지평’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난해 7월 공약이행 추진방안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을 잠정 확정했다. 이어 양주시 시정조정위원회와 공약 시민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복지, 안전, 교육, 경제, 문화, 감동의 6대 시정목표와 17개 추진전략, 108개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민선7기 이성호 호(號)가 출범한 지

사람·현장 | 이종현 기자 | 2019-03-01

지난 1월29일 도봉산 포천선(옥정∼포천) 전철 7호선 사업이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됐다. 당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사업이 사실상 경기도 예타면제 사업 1순위로 거론됐고,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수도권은 이번 예타면제 사업에서 제외될 것이란 뉘앙스를 풍기면서 예타 면제 가능성은 낮아보였다. 하지만, 박윤국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전철 7호선 예타면제 사업 선정을 확신했다. 특히 1월16일 서울 광화문 궐기대회 이후 그 확신은 더욱 강해졌다. 결국 전철 7호선 예타면제 사업이 확정되면서 박 시장의 철도 유치

사람·현장 | 김두현 기자 | 2019-03-01

경기도내 공연장은 장애인들에게 그림의 떡이다. 휠체어석, 점자안내도 등 장애인편의시설은 갖추고 있지만, 실제 장애인이 공연을 관람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탓에서다. 이들은 공연 해설자막 모니터, 공연 음성해설 이어폰 등 ‘공연 관람 편의기기’가 절실하다. 하지만 도내 공연장에는 이같은 기기와 서비스 등이 전무, 장애인에게 공연 관람은 사실상 꿈같은 이야기다. 이에 본보는 집안에만 갇혀 문화향유권을 침해 받는 도내 장애인의 실태를 짚어보고 대안을 마련해본다.“54년 동안 살면서 단 한번도 공연을 관람한 적이 없어요” 시각장

사람·현장 | 허정민 기자 | 2019-03-01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재단은 올해 청소년의 성장과 다양한 활동 기회 제공에 주력할 방침이다. 재단은 지난 2009년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활동ㆍ보호ㆍ복지 증진’을 목표로 설립됐다. 설립 이후 ‘2009 전국 최우수 청소년수련기관 대통령 표창’, ‘2017 자유학년제 우수기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2018 매체분야 청소년보호 우수기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등 청소년 관련 분야에서 100여 개 이상 수상하며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같은 원동력으로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상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19-03-0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 지역화폐’ 도입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이 지사는 1월31일 오전 국회에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 참석, 지역화폐 사용 활성화 및 지역경제 육성 방안 마련을 적극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골목과 지역에 정부 지출이 소비 형태로 순환되도록 하는 것이 지역화폐가 가진 과제”라며 “우리 경제도 지방과 골목,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가 함께 공평하게 기회를 누리는 사회로 바뀌어야 한다

사람·현장 | 정금민 기자 | 2019-03-01

수원역전시장은 삭막하고 황량한 도심 속,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월29일 오전 11시께 찾은 이곳은 상인과 손님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야기 중간 중간 들려오는 한바탕 웃음소리에 인간미가 느껴졌다. 한겨울에도 푸근한 시장 분위기는 건물 안을 걷는 것만으로도 메말랐던 마음이 따뜻해지게 만들었다. 무려 70년 역사를 지나도록 꿋꿋이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수원역전시장은 처음 방문한 손님에게도 평온한 미소를 지으며 단골처럼 안부를 물어봐 주는 따뜻한 시장이다. 딱히 사는 물건 없이도 상인과 마주 앉아 여러

사람·현장 | 김해령 기자 | 2019-03-01

계속되는 경기 침체에 소비심리 위축으로 문을 열기가 무섭게 폐업하는 점포들이 줄을 잇고 있다. 과도하게 높은 자영업자 비중도 한몫 더하며 악순환 구조의 늪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 속에 수십 년간 대대손손 전통과 명맥을 이어오는 노포(老鋪)들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본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선정한 도내 백년가게 5곳을 소개한다. 백년가게는 ▲대원옥(수원ㆍ평양냉면) ▲금화상회(수원ㆍ한복) ▲지동관(의정부ㆍ중화요리) ▲유일관(가평ㆍ갈비탕) ▲안일옥(안성ㆍ설렁탕)등이다. 수원 전통 평양냉면 ‘

사람·현장 | 권혁준 기자 | 2019-03-01

한국도자재단은 지난해 큰 변화를 모색했다. 경기 도자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작업을 위해 ‘지역’에 집중, 도예인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 개최한 ‘도예인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용해 사업에 반영하는 등 도예인들의 숨통을 터주고 있다. 올해는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도약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서정걸 재단 대표는 “그동안 재단의 존재감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는 경기 도자 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

사람·현장 | 송시연 기자 | 2019-03-01

열악한 경기지역금융으로 재원이 순환되지 않으면서 ‘무늬만 재정 분권’인 현 체계를 바꿔보자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수도권 역차별에 따른 재정 문제로 숱한 갈등을 겪은 경기도에 맞는 재정 분권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공공재를 공급하고, 그 비용을 주민으로부터 충분히 징수하면서 책임을 지는 재정 분권은 ‘거북이걸음’을 걷고 있다. 도의 재정이 독특한 여건 속에서 수도권 역차별을 받기 때문이다. 도의 지난해 본예산을 보면 21조 원을 넘어서면서 서울을 제외하고 압도

사람·현장 | 여승구 기자 | 2019-03-01

‘콩, 면, 밥’이라는 뜻을 가진 은 김선희 대표(49)와 주방직원 4명이 롯데아울렛 광교점 3층에서 꾸려나가는 음식점이다.의 역사는 과거 사장 김씨의 시어머니가 지난 1973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시청 앞 북창동에서 36년간 영업한 한식당 으로부터 비롯됐다. 김씨는 간혹 일손이 부족할 때마다 시어머니의 일을 거들었고 이게 인연이 돼 지난 2015년부터 을 개점해 본격적으로 요식업에 뛰어들었다.칼국수, 막국수, 만두국, 황태미역수제비 등 국물류는 물론 순두부정식, 순두부전골, 코다리덮밥 등 식사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1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