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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안일한 대응으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를 키운 상수도사업본부의 조직에 대한 전면 쇄신에 나선다.19일 시에 따르면 1천여명이 넘는 인천시 공무원의 경력을 조사했고, 상수도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전문 숙련자 약 40여명 중 일부를 조만간 상수도사업본부로 발령 낼 계획이다.숙련자 중에는 화학과 기계, 환경 직렬이 다수 포함됐다.이들은 적수 사태 때 문제가 발생한 수계 관리와, 정수장 업무, 약품 처리 등을 전담해 업무를 맡게 된다.앞서 지난 18일 박남춘 시장은 A상수도사업본부장과 B공천정수사업소장을 이번 적수 사태 책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6-20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하남)이 하남시 창우동(하남스타필드 인근) ‘H2프로젝트’지구에 유치하려던 첨단패션단지가 사실상 무산됐다.이 의원은 19일 하남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신의 공약사항인 패션단지 유치가 최종 무산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와 유감을 표명했다.무산 원인은 지분과 이익금 배분과정에서 도시공사와 패션협회간 상호 의견일치를 보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이 의원은 “하남패션단지 조성 사업은 관내에 패션 기업 10여개를 유치해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도시브랜드 상승 등을 통해 하남을 첨단패션산업도시로 조성하고자 했던 사업

하남시 | 강영호 기자 | 2019-06-20

“인천은 공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의료기술도 뛰어나 몽골사람들이 가장 선호합니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몽골환자 유치를 위해 진행한 ‘의료기관 시찰 팸투어’에 참여한 몽골 에이전시와 공기업 관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인천은 지리적으로 몽골과 가까운데다 의료기관의 시설과 기술이 발달해 있어 유럽 등에 비해 의료관광객 유치에 경쟁력이 있다는 게 이들의 공통된 의견이다.몽골의 한 에이전시 소속 엔흐자르갈 문흐체첵씨(30·여)는 “몽골은 아직 의료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료관광을 원하는 현지인들이 많다”며 “특히 한국은 몽골과 식습관

인천경제 | 이민수기자 | 2019-06-20

“지난 3년동안 이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더이상 버틸 수가 없어서 가게 문을 닫으려 합니다.”인천 서구 검단 사거리에서 떡볶이집을 운영하는 임모씨(49)는 최근 폐업을 결정했다.지난달 30일 붉은 수돗물 사태가 터진 이후 3주째 손님 발길이 끊겼기 때문이다.임씨는 “그렇지 않아도 경제 위기라 어려웠는데,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손님이 더 없어졌다”며 “떡볶이는 유행을 타지 않아 그동안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장사 시작 이후 이렇게 손님이 없는 심각한 상황은 처음”이라고 했다.붉은 수돗물 사태가 21일째 지속되면서 서구와 영종도 등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0

“조세정의를 위한 공익제보자, 경기도는 포상금으로 보상합니다”수억 원의 탈세 행위를 제보한 시민이 포상금 4천만 원을 받는다. 이번 결정은 2016년 ‘경기도 도세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지방세 탈루 관련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이후 첫 사례다.경기도는 최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A씨는 B 법인에 재직하면서 알게 된 80억 원 규모의 토지거래 매매계약서와 입금증 등 탈세 증빙 자료를 2016년 7월 지자체에 제보했다. 해당 지자체는 이 제보를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6-20

부천 작동 군부대 부지 매매계약이 체결돼 향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부천시는 국방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과 작동 군부대 이전 부지를 매입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장덕천 부천시장, 나용희 국방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장은 작동 1번지 등 17필지 7만4천159.6㎡(매입가 525억)에 대한 소유권 이전 사항을 서로 확인하고 계약서에 서명하는 등 매매계약을 최종 체결했다.민선7기 역점 추진사업 중 하나인 작동군부대 이전 부지 매매계약 체결로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본격화될

부천시 | 오세광 기자 | 2019-06-20

한국지엠(GM)노조가 사측의 교섭장소(복지회관동 노사협력팀 대회의실) 교체 요구 등으로 임금협상 단체교섭이 난항을 겪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나섰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19일 연구개발(R&D)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소속을 제외한 한국GM 전체 조합원 8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투표는 인천 부평공장과 경남 창원공장, 정비사무소 등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20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투표가 마무리되면 오후 2시 개표가 시작된다.만약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50%이상이 쟁의행위에 찬성할 경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0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검찰 조직 내 기수에 따라 직책을 맡기는 이른바 ‘기수문화’를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차기 검찰총장으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9ㆍ사법연수원 23기)이 지명된 것과 관련, “검찰 개혁이라는 목표를 향해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해 관철 의지가 있고, 검찰의 조직문화 쇄신 등을 고려해 후보자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윤 후보자가 문무일 현 검찰총장(58ㆍ사법연수원 18기)보다 사법연수원 기수가 5년 아래인 파격 인선이라는 반응에 대해서는 “기수문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6-20

국민참여재판의 배심원 자격을 만 20세 이상으로 제한한 현행법이 위헌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수원지법 형사15부(송승용 부장판사)는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제16조 중 ‘만 20세 이상’ 부분의 위헌 여부에 관한 심판을 제청했다고 19일 밝혔다.해당 법률 조항은 ‘배심원은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이 법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선정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재판부는 18세 또는 19세가 되면 선거권을 갖고 병역의 의무, 근로의 의무 등을 부담하기 때문에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으로 선정될 자격도 이에 상응하게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6-20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인천 연수을에 정일영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전국 12개 지역위원장을 선정했다.민주당은 제11차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심사에서 제115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공석인 전국 23곳 지역위원장 자리 중 12곳을 채우기로 의결·인준했다고 이날 밝혔다.인천은 사고지역인 연수을과 미추홀을 2곳이 이번 심사에 포함됐다.연수을은 정 전 공항공사 사장과 박소현 변호사,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전 연수을 지역위원장)이 경쟁을 펼쳤다.정 전 공항공사 사장은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등 중앙 부처에서의 업무 경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