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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양계농가들이 국유지인 하천부지를 임대받아 불법으로 양계장을 불법 증축해 말썽(본보 5월30일자 7면)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들 농장에서 나온 계분이 하천에 흘러들어 인근 하천이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9일 시와 송상국 의원, 주민 등에 따르면 영북면 자일리 소하천 인근에는 세 개의 양계농장이 나란히 들어서 있다. 이 중 2곳은 국유지 하천과 농지 등을 임대하고, 나머지 한 농장은 개인 하천부지를 임대해 양계장을 불법 증축해 각각 2만 수, 4만 수, 2만 수 등 총 8만 수에 달하는 산란계를 사육하고 있다.

사회일반 | 김두현 기자 | 2019-06-20

이달 내에 분양이 예정됐던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S6블록 일반분양이 분양가 심의문제로 시기가 불투명해졌다. 이에 따라 일반분양을 기다리던 청약예정자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19일 과천시와 대토지주, 대우건설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S6 블록 아파트 분양심의를 받기 위해 지난 10일 과천시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분양가 서류에는 토지비와 건축비, 가산비, 택지비 이자 부담액, 지구 조성공사비, 취득세 등의 내용이 포함됐으나, 시는 사업주체의 택지비 미납으로 인한 이자 부담액과 S6 블

과천시 | 김형표 기자 | 2019-06-20

의정부시가 되풀이되는 수해를 막고자 복구에 나선 백석천 상류 둔치가 흙 콘크리트 길로 변해 수백억 원을 들여 조성한 생태하천이라는 이름을 무색케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해 이후 책임공방을 벌이다 우기를 앞두고야 뒤늦게 급히 공사에 나서면서 생태환경은 고려하지 않고 급류와 폭우에만 버티는 공사를 한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19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백석천 상류 흥선교~호동교 1㎞ 양안 둔치와 저수호안에 대해 우기 전인 이달 말까지 복구를 완료한다는 목표로 현재 공정률 75%를 진행

의정부시 | 김동일 기자 | 2019-06-20

인천시가 안일한 대응으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를 키운 상수도사업본부의 조직에 대한 전면 쇄신에 나선다.19일 시에 따르면 1천여명이 넘는 인천시 공무원의 경력을 조사했고, 상수도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전문 숙련자 약 40여명 중 일부를 조만간 상수도사업본부로 발령 낼 계획이다.숙련자 중에는 화학과 기계, 환경 직렬이 다수 포함됐다.이들은 적수 사태 때 문제가 발생한 수계 관리와, 정수장 업무, 약품 처리 등을 전담해 업무를 맡게 된다.앞서 지난 18일 박남춘 시장은 A상수도사업본부장과 B공천정수사업소장을 이번 적수 사태 책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6-20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하남)이 하남시 창우동(하남스타필드 인근) ‘H2프로젝트’지구에 유치하려던 첨단패션단지가 사실상 무산됐다.이 의원은 19일 하남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신의 공약사항인 패션단지 유치가 최종 무산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와 유감을 표명했다.무산 원인은 지분과 이익금 배분과정에서 도시공사와 패션협회간 상호 의견일치를 보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이 의원은 “하남패션단지 조성 사업은 관내에 패션 기업 10여개를 유치해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도시브랜드 상승 등을 통해 하남을 첨단패션산업도시로 조성하고자 했던 사업

하남시 | 강영호 기자 | 2019-06-20

“인천은 공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의료기술도 뛰어나 몽골사람들이 가장 선호합니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몽골환자 유치를 위해 진행한 ‘의료기관 시찰 팸투어’에 참여한 몽골 에이전시와 공기업 관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인천은 지리적으로 몽골과 가까운데다 의료기관의 시설과 기술이 발달해 있어 유럽 등에 비해 의료관광객 유치에 경쟁력이 있다는 게 이들의 공통된 의견이다.몽골의 한 에이전시 소속 엔흐자르갈 문흐체첵씨(30·여)는 “몽골은 아직 의료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료관광을 원하는 현지인들이 많다”며 “특히 한국은 몽골과 식습관

인천경제 | 이민수기자 | 2019-06-20

“지난 3년동안 이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더이상 버틸 수가 없어서 가게 문을 닫으려 합니다.”인천 서구 검단 사거리에서 떡볶이집을 운영하는 임모씨(49)는 최근 폐업을 결정했다.지난달 30일 붉은 수돗물 사태가 터진 이후 3주째 손님 발길이 끊겼기 때문이다.임씨는 “그렇지 않아도 경제 위기라 어려웠는데,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손님이 더 없어졌다”며 “떡볶이는 유행을 타지 않아 그동안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장사 시작 이후 이렇게 손님이 없는 심각한 상황은 처음”이라고 했다.붉은 수돗물 사태가 21일째 지속되면서 서구와 영종도 등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0

“조세정의를 위한 공익제보자, 경기도는 포상금으로 보상합니다”수억 원의 탈세 행위를 제보한 시민이 포상금 4천만 원을 받는다. 이번 결정은 2016년 ‘경기도 도세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지방세 탈루 관련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이후 첫 사례다.경기도는 최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A씨는 B 법인에 재직하면서 알게 된 80억 원 규모의 토지거래 매매계약서와 입금증 등 탈세 증빙 자료를 2016년 7월 지자체에 제보했다. 해당 지자체는 이 제보를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6-20

부천 작동 군부대 부지 매매계약이 체결돼 향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부천시는 국방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과 작동 군부대 이전 부지를 매입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장덕천 부천시장, 나용희 국방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장은 작동 1번지 등 17필지 7만4천159.6㎡(매입가 525억)에 대한 소유권 이전 사항을 서로 확인하고 계약서에 서명하는 등 매매계약을 최종 체결했다.민선7기 역점 추진사업 중 하나인 작동군부대 이전 부지 매매계약 체결로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본격화될

부천시 | 오세광 기자 | 2019-06-20

한국지엠(GM)노조가 사측의 교섭장소(복지회관동 노사협력팀 대회의실) 교체 요구 등으로 임금협상 단체교섭이 난항을 겪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나섰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19일 연구개발(R&D)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소속을 제외한 한국GM 전체 조합원 8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투표는 인천 부평공장과 경남 창원공장, 정비사무소 등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20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투표가 마무리되면 오후 2시 개표가 시작된다.만약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50%이상이 쟁의행위에 찬성할 경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