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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의 갑작스런 캐시백 비율 조정은 선결제 등 각종 부작용 탓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박남춘 인천시장이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이뤄진 개시백 비율 조정에 대해 “모든 금융 조치는 전격적으로 이뤄진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유예기간을 준다면 그동안 캐시백 혜택을 받기 위한 소비가 급증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박 시장은 “지금 가장 큰 비판이 왜 하루 아침에 혜택을 조정했냐는 것”이라며 “하지만 1달을 예고했다면 학원비 선납 등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이런 문제를 우려해 전격적으로 혜택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저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10-24

‘인천시민 시장’이 만든 오는 2040년 인천의 미래 청사진이 나왔다. 세계적인 공항·항만을 보유한 국제도시로서 품격과, 문화적 다양성이 공전하는 해양친수도시를 만들자는 시민의 의지가 담긴 ‘시민중심의 국제·문화·해양도시’다.박남춘 인천시장은 23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대표로부터 직접 2040년 인천 미래비전 등이 담긴 ‘시민제안서’를 건네받았다. 도시기본계획은 시정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장기적인 도시공간 구조(틀)와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앞서 시는 시민계획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19-10-24

인천의 청년들이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의 사업장에서 골병들고 있다.청년들은 인천 메가물류센터 등 지역의 쿠팡 사업장에서 1주일에 1명 이상 꼴로 다치거나 몸이 상하고 있다.23일 민경욱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인천 연수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천지역 부상 재해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인천지역의 쿠팡 사업장(자회사 포함)에서 발생한 3일 이상 휴업 산업재해는 2019년(8월 말 기준) 83건, 2018년 141건, 2017년 115건 등 모두 339건이다. 같은 기간 인천에서 일어난 산재 전체(8천365건) 중 약 4.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10-24

인천시는 23일 ‘빈집 채움단’ 발족식을 열고 원도심에 방치 중인 빈집을 활용해 창업을 지원하는 ‘국민 참여 빈집 활용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빈집 채움단은 시의 우수 아이디어 공모를 통과한 10개 팀, 한국감정원·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민·관 거버넌스 구조다.이날 행사에서 빈집 채움단으로 뽑힌 참가자들은 3개 분임을 구성해 빈집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발표에 나선 참가자들은 유동인구가 없는 것을 빈집의 특성으로 설명했다. 그러면서 접근성이 좋지 않아도 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 단순 유행을 따르는 것에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9-10-24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비무장지대(DMZ)가 스페인의 ‘산티아고 길’처럼 평화의 길이 돼 세계인이 함께 걷게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한·스페인 정상회담에서 지난달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DMZ 국제평화지대화’ 구상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스페인의 일관된 지지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완전한 비핵화,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

정부 | 정금민 기자 | 2019-10-24

김포도시철도의 이용객이 당초 예상 수요를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적자 운영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23일 김포시와 김포골드라인운영㈜ 등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10월10일 가운데 평일(9월30일, 10월1~2일, 4일, 7~8일, 10일) 7일간 탑승객 수를 집계한 결과 총 51만4천759명, 1일 평균 7만3천537명으로 나타났다. 하루 탑승객 8만9천여명을 수요로 예측하고 출발한 김포골드라인 목표치의 82.6%에 그치는 수준이다.목표치 8만9천여명이 이용해도 연간 100억원의 적자가 예측된 상황에서 적자규모는

사회일반 | 양형찬 기자 | 2019-10-24

교육부는 오는 11월14일 시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23일 수험생들에게 부정행위 사례 등을 안내하며 주의를 당부했다.앞서 전년도 수능에서는 293명이 부정행위자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 처리된 바 있다. 가장 많이 적발된 부정행위 유형은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전년도 147명)이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시간별로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경우, 탐구영역에서 1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대기시간 동안 자습을 하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한다.휴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0-24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보편적 교육, 학생 안전 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통 큰 합의’를 이뤘다.양측은 중ㆍ고등학교 교복 지원, 학교 건축물 석면 제거,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등 7개 교육협력사업을 위해 내년 6천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8월부터 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 최근 ‘2020년 도-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도ㆍ도의회ㆍ도교육청이 각자 강조하는 사업을 제안, 재정 여건과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7개로 추렸다. 총 사업비는 6천30억여 원이다. 이는 도비

교육·시험 | 여승구 기자 | 2019-10-24

“배추값이 ‘금값’이라 올해는 김장할 엄두조차 못 내겠어요”배추 가격이 연일 상승하며 주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잦은 태풍 탓에 배추 가격이 폭등, 김장철을 앞둔 주부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23일 찾은 수원시의 한 대형마트. 이 마트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마트 한편에 김장 배추 코너를 마련하고 배추 판매에 돌입했다. 그러나 마트의 적극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이날 김장 배추 코너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뜸했다.코너를 찾는 소비자들은 ‘한 포기에 5천990원’이라고 적힌 가격표를 보더니 이내 발길을 돌렸다. 마트를

소비자·유통 | 김태희 기자 | 2019-10-24

여야 3당 교섭단체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오른 선거제·사법개혁법안 처리를 위한 ‘투 트랙 협상’을 진행했지만, 각 당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면서 법안 처리 문제가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우선 처리를 통한 검찰 개혁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공수처법 처리를 강력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검·경수사권 조정을 통한 검찰개혁을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여기에 바른미래당 등 군소 야당도 처리 시기와 법안 내용에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최종 협상까지는 숱한 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