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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책을 표지만 바꿔 자신의 저서로 출간하는 등 ‘표지갈이’를 일삼은 교수 대부분이 ‘출판사 마음대로 이름을 표지에 넣었다’고 주장하는 등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 조사 결과, 이들 교수의 주장 대부분이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26일 의정부지검에 따르면 표지갈이 수법으로 책을 내거나 이를 묵인한 교수 200여 명과 3개 출판사 직원 4명은 저작권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지난 9월부터 차례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이들 대부분은 모두 소환 날짜에 출석했으나, ‘출판사 마음대로 내 이름을 ...

교육·시험 | 박민수 기자 | 2015-11-26 07:05

남의 책을 표지만 바꿔 자신의 저서로 출간하거나 이를 묵인한 대학교수 200여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된 가운데(24일자 1면) 이들 교수 대부분이 이공계열인 것으로 드러났다.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표지갈이 수법으로 책을 내거나 이를 눈감아 준 혐의(저작권법 위반ㆍ업무방해)로 입건된 전국 50개 대학 교수 200여명의 99%가 이공계열 출신이라고 25일 밝혔다.이처럼 표지갈이에 가담한 교수 대부분이 이공계열 출신인데는 이공계열 전공 과목의 특성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비전공자나 일반인도 구독하는 인문...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25 21:30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취약계층들에게 병원의 문턱은 높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감당하기 어려운 병원비 때문에 진료를 미루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고, 가벼운 병이 중병으로 발전하는 악순환이 빚어지기도 한다. 이에 국가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환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신음하고 있다.이처럼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매년 수억 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해 꾸준한 자선 진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 있다. 오는 2017년 개원 6...

의정부시 | 박민수 기자 | 2015-11-25 21:16

지하방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지 1주일만에 발견됐다.25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55)는 지난 24일 오전 8시께 의정부시내의 한 단독주택 지하 1층 방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모습이 며칠째 보이지 않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건물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이 발견했다.경찰 조사 결과, 가족없이 홀로 지내던 A씨가 알콜중독에 의한 간경변으로 괴로워하다 1주일 전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의정부=박민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25 12:32

남의 책을 표지만 바꿔 자신의 저서로 출간하거나 이를 묵인한 대학교수 200여명이 검찰에 적발돼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1980년대부터 전국 대학에서 만연한 교수들의 이른바 ‘표지갈이’ 비리 관행의 실체가 검찰수사를 통해 드러나면서 사상 초유의 교수 퇴출 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 권순정)는 ‘표지갈이’ 수법으로 책을 내거나 이를 눈감아준 혐의(저작권법 위반ㆍ업무방해)로 전국 50개 대학 교수 200여명을 입건, 다음달 중 전원 기소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교수들의 범행을 알...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24 21:45

남의 책을 표지만 바꿔 자신의 저서로 둔갑시키는 이른바 ‘표지갈이’ 관행에 철퇴가 내려질 전망이다. 의정부지검은 ‘표지갈이’ 수법으로 책을 내거나 묵인한 대학교수 200여 명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는 물론 업무방해죄까지 적용해 기소할 계획이다. 대학의 기본질서를 훼손한 점을 고려, 대학가에 만연해 있는 표지갈이 관행을 엄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이번 사태에 연루된 교수들이 몸담은 대학은 전국 50여 개에 달한다. 국ㆍ공립대학과 서울의 유명 사립대 교수는 물론 스타 강사와 학회장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조사 결...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24 21:45

남의 책을 표지만 바꿔 자신의 저서로 출간하거나 이를 묵인한 대학교수 200여명이 검찰에 적발돼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1980년대부터 전국 대학에서 만연한 교수들의 이른바 ‘표지갈이’ 비리 관행의 실체가 검찰수사를 통해 드러나면서 사상 초유의 교수 퇴출 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 권순정)는 ‘표지갈이’ 수법으로 책을 내거나 이를 눈감아준 혐의(저작권법 위반ㆍ업무방해)로 전국 50개 대학 교수 200여명을 입건, 다음달 중 전원 기소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검찰은 교수들의 범행을 알면...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24 06:05

대형마트 코너를 임대받아 실제 정육점을 운영할 것처럼 꾸며 놓고 고기 7억원 어치를 납품받은 뒤 빼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의정부경찰서는 인천, 의정부, 광명 등 수도권과 대전광역시 일대 대형마트에 가짜 정육점 10개소를 차려놓고 축산 도ㆍ소매업자 40여명으로부터 소고기ㆍ돼지고기 총 7억원어치를 납품받은 뒤 값을 치르지 않고 잠적한 혐의(상습사기)로 A씨(49)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장애인, 노숙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명의를 이용해 사업자 등록을 하고 대형마트에 정육점을 차린 ...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23 21:41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불법 정치자금 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15시간에 걸쳐 현 부의장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날 조사에서는 현 부의장과 금품 공여자 A씨 등 관련자 5~6명의 대질신문도 이뤄졌다. 그러나 현 부의장은 이날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부의장은 제19대 총선 이틀 전인 지난 2012년 4월9일 제주 선거사무실에서 정관계 브로커 B씨...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23 21:41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불법 정치자금 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15시간에 걸쳐 현 부의장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날 조사에서는 현 부의장과 금품 공여자 A씨 등 관련자 5~6명의 대질신문도 이뤄졌다. 그러나 현 부의장은 이날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부의장은 제19대 총선 이틀 전인 지난 2012년 4월9일 제주 선거사무실에서 정관계 브로커 B씨...

사건·사고·판결 | 박민수 기자 | 2015-11-23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