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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기 전 이천시합기도협회장(51)이 경기도합기도협회장에 당선됐고, 정봉수 경기도바둑협회장(52)은 연임에 성공했다.조 당선인은 21일 온라인 모바일 투표로 치러진 통합 2대 경기도합기도협회장 선거에서 68표를 획득, 최방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합기도 선수 출신으로 인천체대를 졸업한 조 당선인은 1992년 국민생활체육 이천시합기도연합회 시범단장을 시작으로 시협회장, 한국무도인연합회 이천시지부장 등을 역임했다.조 합기도협회장 당선인은 “저를 믿고 뽑아주신 합기도인들에게 감사드린다. 갈등을 씻어내고 모든 합기도인이 화합해 발전하는

스포츠 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02-21 18:00

안산 OK금융그룹이 감독이 자리를 비운 의정부 KB손해보험을 꺾고 4연패 늪서 탈출했다.OK금융그룹은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25-19 25-27 18-25 25-22 15-11)로 승리했다.‘토종 주포’ 송명근과 심경섭이 학교 폭력 논란으로 전력서 이탈한 OK금융그룹은 승점 2를 추가해 50점으로 수원 한국전력(49점)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반면 이상열 감독이 10년 전 대표팀서 박철우(현 한국전력) 폭행 논란으로 올 시즌 잔여경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21 17:18

“권위적인 회장이 아닌 임원들과 함께 현장을 뛰며 경기도 육상 발전을 위해 일하는 회장이 되고 싶습니다.”경기도육상연맹 제11대 김진원 회장(51ㆍ(주)대양목재 대표이사)은 지난 19일 임원진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이사회의 후 가진 인터뷰에서 “전국 최고의 경기도 육상을 내실있고 변화의 시대에 걸맞는 업그레이드된 연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으로써는 첫 도육상연맹 회장사를 맡은 김 회장은 “임원구성 과정에서 일부 잡음이 일고 매끄럽지 못한 점이 있었다. 이제 의욕적인 분들을 모셔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형식 보다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1-02-21 15:51

이성연(56ㆍ㈜트라이본즈 대표)씨가 제5대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 회장에 당선됐다.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단독으로 출마한 이 후보자에 대한 결격사유 검토 결과 문제가 없음을 확인함에 당선을 의결하고 내달 3일 당선증을 내줄 예정이다.국내 및 수입브랜드 패션 의류 유통업체(파스텔몰)를 운영하는 이 신임회장은 아이스하키의 매력에 빠져 동호인 활동을 비롯,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조직위원회 기술위원장으로 위촉돼 활동하는 등 아이스하키의 저변확대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이 신임회장은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

스포츠 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02-20 19:43

“팀 스타일에 맞는 선수 영입을 전제로 무리수보다는 신중한 전력 보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프로축구 K리그 개막이 1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수원FC가 지난 겨울 펼친 알찬 보강에는 확고한 원칙과 전략이 전제 조건으로 깔려있었다. 팀과 궁합이 맞는 선수를 영입하는건 물론, 무리해서 외국인 선수 슬롯을 채우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선수 보강을 해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었다.수원FC는 올해 5년만의 K리그1(1부리그) 참가를 앞두고 프리시즌 열띤 보강에 나섰다.베테랑 박주호와 윤영선 등은 물론 젊은 공격자원인 김승준과 무릴로(브라질)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2-20 18:04

“지난해 용두사미 같았던 한 해를 보낸 원인이 체력 문제라고 판단해 겨울 내내 문제점 해결에 몰두했습니다.”19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스프링캠프가 열린 제주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만난 좌완투수 김정빈(27)은 지난 시즌을 되돌아보며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김정빈은 지난해 프로입단 7년만에 처음으로 1군에서 풀타임 시즌을 치렀다. 시즌 성적은 57경기에 등판해 47.1이닝 평균자책점 5.13으로 평범했지만 임팩트만큼은 여느 신인투수 못지 않았다.시즌 초반 22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미스터 제로’라는 찬사를 들으며 소형준(KT),

SK 와이번즈 | 권재민 기자 | 2021-02-20 13:18

‘느릅나무 유(楡), 햇살치밀 섬(暹)’지난 10년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타선을 이끈 좌타 거포 한유섬(32)이 ‘나무 위에 떠있는 해’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올 시즌 재도약을 노린다.이전까지 ‘한동민’이라는 이름과 ‘동미니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한유섬은 최근 개명 사실을 밝히며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낳았다. 더욱이 한유섬에 이어 팀메이트인 대졸 신인 조정호(21)도 종교적인 이유로 최근 ‘조요한’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겨울동안 한 팀에서 두 명이나 개명한건 흔치 않은 사례다.한유섬은 “새로운 마음가짐, 앞으로 더 밝은

SK 와이번즈 | 권재민 기자 | 2021-02-20 13:18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수원FC 공격수 출신 모재현(25)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모재현은 지난 2017년 수원FC에서 프로로 데뷔해 15경기 출전해 3골, 1도움을 올리며 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2019시즌 안양에 임대돼 활약한 모재현은 지난 시즌 수원FC로 복귀, 팀의 K리그1 승격에 힘을 보탰다.모재현의 K리그 통산 기록은 66경기 9골, 5도움이다.안양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갖춘 모재현의 영입을 통해 포스트플레이와 연계능력 등 다양한 공격 전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모재현은 “내게 고마운 팀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1-02-20 12:47

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이상렬 감독이 12년 전 자신이 폭행한 수원 한국전력의 박철우에게 다시 한 번 사죄하고, 잔여 경기 출장을 자진 포기했다.KB손해보험은 이 감독이 올 시즌 V리그 잔여 경기 자진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 감독은 “과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박철우 선수에게 깊은 상처를 준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사죄하는 마음”이라며 “또 시즌 마지막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배구팬들과 구단, 선수들에게도 부담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다시 한 번 박철우 선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20 12:47

“초구 스트라이크를 던지면 투수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많아집니다. 올 시즌 SK에게 많은 승리를 안기겠습니다.”19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스프링캠프가 열린 제주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만난 SK의 새 외인 폰트(31)의 포부는 짧고 당찼다.폰트는 지난 2012년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9년간 메이저리그 통산 96경기 등판해 151.1이닝 동안 7승 11패 4홀드를 거뒀다. 속구 최고구속이 158㎞에 평균구속도 152㎞에 달하나 통산 평균자책점은 5.82에 그쳤다. 빠른 공과 준수한 제구 조합에도 피

SK 와이번즈 | 권재민 기자 | 2021-02-19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