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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코로나19 신천지 신도 확진자가 자가격리하지 않고 은행 등을 활보한 것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 내 관련 시설의 폐쇄 등이 잇따르고 있다. 더욱이 백령도 등 섬 관광객도 급한데다, 프로축구 개막전도 잠정 연기하는 등 지역 전반으로 후폭풍이 확산하고 있다.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 2번째 확진자 A씨(60)는 지난 21일 오후 2시30분께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후 22일 오전 9시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는 A씨가 지난 14~17일 신천지교회 대구집회에 참석했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권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02-25

인천상공회의소는 3월 6일까지 중소제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인천시와 함께 ‘중국·러시아·CIS지역 개별전시회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본사나 공장이 인천에 있는 중소제조업체로, 2019년도 수출이 2천만불 이하여야 한다.인천상의는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통역비(50%, 희망업체), 전시품 운송비(1CBM)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금액은 업체당 연 1차례, 500만원 범위 내 소요실비이고, 대상지역은 중국 전지역, 러시아, CIS지역(홍콩, 대만 포함)이다.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비즈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20-02-25

코로나19 확산으로 인천지역 기업들이 우왕좌왕하고 있다. 기업 차원의 전염병 관련 지침(매뉴얼)이 없어 확진자나 2~3차 접촉자 등의 재택근무를 두고 갈피를 못 잡고 있기 때문이다.24일 인천지역 주요 기업들에 따르면 셀트리온 등 지역 대·중견기업 10곳이 코로나19 확진자 등의 재택근무에 대해 정확한 지침이 없다.다만 이들 지역 기업들은 자체 열체크나 출장자(위험 지역 등)에 대한 격리 조치, 출근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고 회의도 금지했다. 식사도 마주보지 않고 1열로 앉아 하도록 권고 하고 있다.이처럼 기업들은 코로나1

인천경제 | 경기일보 | 2020-02-25

검단중앙공원개발조합이 인천시의 검단중앙공원 민간특례사업 중지 결정과 관련해 박남춘 시장으로 주민소환을 청구했다.조합은 최근 박 시장을 대상으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소환을 청구한 이후 ‘주민소환 투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조합은 현재 박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를 위해 서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합은 다른 시민사회단체들과 연합해 시민 30만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조합은 만 19세 이상 시민의 10% 이상인 24만7천463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아야 박 시장을 대상으로 주민소환 투표를 할 수 있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02-25

2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민발안개헌연대는 24일 국민이 직접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기 위한 ‘국민발안 원포인트 개헌’에 여야 국회의원 131명이 지지 의사를 밝히며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민발안개헌연대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현재의 지지 추세로 간다면 국회 개헌 발의 정족수인 재적 과반(148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 된다”며 “국민의 손으로 직접 헌법을 고칠 수 있도록 하는 헌법개정 국민발안 원포인트 개헌안이 국회 발의 절차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단체에 따르면 23일 현재 국민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02-25

인천시의회가 조례에 있는 ‘근로’ 명칭을 ‘노동’으로 바꾼다.24일 시의회에 따르면 민경서 의원(더불어민주당·미추홀3)은 최근 ‘근로 관련 용어 정비를 위한 인천시 가족친화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이 개정조례안은 모두 24개 조례에 있는 약 200개의 근로 명칭을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근로는 부지런히 일한다는 의미다. 반면 노동은 사람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해 육체적, 정신적 노력을 기울이는 행위다. 이에 따라 노동은 동등한 위치에서 일을 한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20-02-25

인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수의 주민들이 모이는 것을 막는 전략을 펼친다.박남춘 인천시장은 24일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점검회의’에서 “지금 방역대책 논의 중 가장 핵심은 사람이 밀집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시는 이날 인천시 기독교총연합회, 인천불교 총연합회,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천주교 인천교구에 종교활동 자제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 중 불교는 3월 3째주까지 200여개 사찰에서의 종교 활동을 중단했고, 천주교도 3월 6일까지 51개 본당에서 미사를 드리지 않기로 했다. 원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02-25

인천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급여 현실화 등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화한다.24일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여성권익시설·노숙인재활센터 등 모두 269곳에서 일하는 690명의 근로자에 대해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의 91% 수준의 임금을 지급한다. 이는 시가 민선7기 들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의 일부다.부평구의 한 사회복지시설을 맡고 있는 시설장 A씨는 지난 1월부터 월급이 올랐다. 당초 시설장 14호봉인데도 월 250만원의 급여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제는 341만원(연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0-02-25

“남편이랑 둘 다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뿐입니다.”인천 연수구에 사는 A씨(39·여)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인천지역 학원에 까지 휴원 권고가 내려오면서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방학동안 하루종일 학원에서 아이를 돌봐줬는데, 교육당국의 지침 이후 학원이 휴원을 공지해왔기 때문이다.A씨는 “정부에서 교육 분야에서는 강제 개학연기와 휴원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왜 맞벌이 가정에 대한 근로 분야에서는 강제 조치를 취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휴가를 내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2-25

코로나19가 일부 노인의 생계까지 위협하고 있다.인천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잠정 중단하면서, 저소득층 노인들이 생활고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부평노인인력개발센터는 24일 노인 일자리사업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지난 21일 지역사회의 첫 감염 확진자가 부평지역에서 나온 만큼 비교적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의 감염을 예방한다는 의도다.하지만 이번 조치로 부평센터 소속 노인 3천335명은 일자리를 잃었다.언제부터 사업이 재개할 지 모르는 상황이라 불안은 더 크다.다른 지역 사정도 다르지 않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