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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차기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자리에 정치인·공무원·교수 출신을 모두 배제키로 기본 방침을 정했다. 기존 정무적 역할과 함께 민선7기의 주요 정책인 도시재생 분야를 총괄할 지역 인사 중 적임자를 찾고 있다.시는 또 산하 공기업과 특수목적법인(SPC)의 빈자리엔 퇴직 공무원 등을 내보내 공직 인사 적체 문제 등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10일 시에 따르면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2020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이르면 12월 중 부시장직을 사퇴할 예정이다. 공직자가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선 선거 90일 전에 사직해야 한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19-11-11

인천시 환경국과 도시재생건설국을 대상으로 한 인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도권매립지 정책, 지하도상가 조례 개정,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등이 도마에 올랐다.강원모 의원(더불어민주당·남동구4)은 지난 8일 열린 환경국에 대한 행감에서 “2025년까지 아직 멀었지만, 과정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결코 멀지 않다”며 “소각장 입지 선정, 주민 갈등, 환경영향평가, 설계, 입찰, 공사 등 이 모든 것을 5년 안에 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이어 “(2025년)수도권매립지 종료가 슬로건이 아니라, 진짜 현실가능한 구체성을 가지고 접근할 때 시민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11-11

인천지역 66만 자원봉사자의 축제인 ‘2019 자원봉사 한마음대회’가 지난 8일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인천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지역 자원봉사자 3천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전년성 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위해 발벗고 뛴 지역 66만명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집중한 소중한 시간”이라며 “한 해의 땀과 노력을 거두는 결실의 계절에 ‘2019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를 열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각 군·구의

인천뉴스 | 강정규 기자 | 2019-11-11

인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원들이 인신공격성 막말과 반말, 수준 낮은 질의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손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계양구1)은 지난 8일 인천시 소통협력관실에 대한 행감에서 “오늘도 갑질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며 작심한 듯 질타를 시작했다. 이어 “(일부 언론이)시가 내 지역구 홍보를 하지 않았다고 (내가)갑질을 했다고 한다”며 “(시가)언론 플레이를 했다”고 지적했다.이날 손 의원의 질타는 지난 7일 시 대변인실에 대한 행감에서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나왔다. 당시 손 의원은 유튜브 홍보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던 중

인천정치 | 김민 기자 | 2019-11-11

인천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의 학생 수와 취업률 하락을 해소할 방안으로 4차산업 수요에 맞는 학과 개편이 떠올랐다.1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한성대학교에 위탁한 특성화고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결과 학과 개편과 자체 직업교육모델 개발 등의 방안이 나왔다.인천지역 특성화고 학생 수는 2016년 1만8천894명(716학급)에서 2018년 1만5천746명(660학급)으로 줄었다.인천지역에서 특성화고를 다니다가 일반고로 옮긴 학생 수는 2015∼2018년 4년간 연 평균 193.5명에 달했다. 반면 일반고에서 인천지역 특성화고로 옮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19-11-11

“경사지고 비좁은 도로로 큰 건설 차량이 지나다녀 너무 무섭습니다.”10일 오후 2시께 인천 부평구 산곡동 A아파트로 들어가는 진입로 앞. 높이 4~5m의 높은 철제 담벼락 사이에 있는 좁은 길로 트럭과 승용차가 아슬아슬하게 빗겨 겨우 지나간다. 도로 옆 임시 인도를 오가는 주민은 바짝 붙어 지나가는 차량에 깜짝 놀라 몸을 움추리기 일쑤다.차량들은 급정거를 반복한다. 높은 담벼락이 시야를 막아 곡선 구간에서 반대편 차량이 보이지 않기에 수시로 브레이크를 밟은 탓이다.양방향 도로를 지나가는 소형차도 통행 방향선에 맞추지 못하고 도로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19-11-11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큰 기쁨이고 삶의 활력소입니다.”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9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를 찾은 미추홀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이청수씨(76·여)는 “내가 가진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쓸 수 있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평소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이씨는 지난 2001년 11월, 인천 문학경기장의 ‘2002 월드컵’ 홍보관에서 언어봉사를 한 것을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쉬지 않고 봉사를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19-11-11

“66만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우리 인천의 미래는 건강하고 행복한 장밋빛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자원봉사자들을 위한 ‘2019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를 주관한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전년성 이사장(77)은 “평소 남을 위해 애썼던 자원봉사자들이 오늘만큼은 자신을 위한 힐링을 통해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자신을 내려놓고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서로를 위안하며 사기를 증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자기자신을 희생해가면서 나보다 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19-11-11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 혐의는 끝내 인정하지 않았지만, 협박 혐의는 인정했다.10일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8일 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52)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도르지 소장은 10월 31일 오후 8시 5분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여성 승무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당시 통역을 맡은 몽골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11

인터넷을 통해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팔겠다고 속여 100여명에게 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의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인천부평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던 A씨(39)를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인천 시내 자신의 집에서 새 가전제품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겠다는 글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 피해자들에게 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범행에 피해를 본 사람만 B씨를 포함해 107명에 달한다.A씨는 피해자들에게 돈을 받아 일부는 생활비 등으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