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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미국과 캠프마켓 부지 환원에 대해 합의했지만 해당 지역 개발을 위해선 갈 길이 멀다. 10년이 지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거나 부지 매입, 개발 측면에서 추가 국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11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부터 ‘부평미군부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용역’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09년 3월 부평 캠프마켓 부지 중 북측에 있는 군수품재활용센터(DRMO) 부지 10만9천957㎡에 대한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했다.하지만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한지 10년이 지나 현재 상황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12-12

인천지역 미세먼지 등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대기질이 좋아지고 있다.11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18년 인천 대기질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 결과,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각각 40㎍/㎥과 22㎍/㎥로 나타났다.또 아황산가스나 일산화탄소와 같은 항목들도 약간씩 감소한 0.005ppm, 0.5ppm 수준으로 대기질이 전반적으로 좋아진 것으로 분석했다.중금속도 대부분 항목에서 감소했으며, 환경기준이나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이 정해진 납이나 카드뮴 등도 기준 이내 수준을 유지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19-12-12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들이 개교 이후 처음으로 노동조합을 설립했다.폴리텍대 교수들은 지난 10일 인천캠퍼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노동조합’(교수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 10월 교수조합 설립추진위원회 활동을 해오던 구연원 교수를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구 교수조합 초대 위원장은 “반세기 동안 직업교육의 공공성과 특수성 그리고 민주성을 무시한 채 오직 시장 논리로 교육환경을 무차별적으로 강제 시겼다”며 “또한 우리(교수들)의 근무 현실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고통스러워지고 있는 현실에 참담한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12-12

11일 오전 10시 27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레미콘 공장에서 A(67)씨가 모는 건설기계 차량이 공장장 B(64)씨를 치었다.이 사고로 B씨가 차량 아래에 깔리면서 복부 부위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차량을 후진하던 중 차량 뒷부분으로 B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거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지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경희기자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12

인천교통공사가 오는 2020년에도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열차승무원을 비정규직 용역 근로자로 채운다. 인천 2호선의 무인운전체계 도입 여부가 2020년 중 판가름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비정규직 용역 근로자를 열차승무원으로 두는 것은 자칫 대규모 실직 사태까지 불러올 수 있다.11일 인천시와 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교통공사는 지난 10일 ‘2020년도 인천 2호선 열차승무원 용역’의 입찰 공고를 냈다. 이번 용역의 계약기간은 2020년 1~12월, 필요 인력은 96명 이상이다. 필요 인력 중 89명 이상은 열차승무원으로 구성해야 한다.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12-12

이른바 ‘개고기 갑질’ 논란이 일었던 인천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직원들의 개인 통장을 무단 열람한 혐의로 피소됐다.11일 민주노총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인천 모 새마을금고 해고자 7명은 이날 이사장 A씨(64)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이들은 고소장에서 A씨가 자신들의 계좌를 무단으로 열람하고, 금융거래내역정보를 법원에 증거로 제출해 전자금융거래법·금융실명법·신용정보법·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고소인들은 지난 2월 이 새마을금고에서 해고된 후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복직소송을 하고 있다.이들은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12

부두 사용 허가 없이 인천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신항 선착장에 화물 바지선을 정박해 여객선의 입항을 지연시킨 운영업체를 인천해수청이 해경에 고발했다.하지만, 화물바지선 업체인 삼보후레쉬㈜는 부두 사용 신청을 12월 2일에 해놓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11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인천해수청은 지난 6일 화물바지선 업체인 삼보후레쉬㈜를 항만법 위반 혐의로 인천해경에 고발했다.백령도 용기포신항 선착장을 허가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다.이 과정에서 용기포신항에 도착한 여객선에 탄 승객 300여명이 3시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19-12-12

경인여자대학교는 11일 본교 스포토피아관 공연장에서 2019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동계 해외봉사단은 ‘글로벌 나눔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경인 봉사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14일부터 2020년 1월20일까지 캄보디아, 중국, 몽골, 러시아, 베트남 등 5개국가에 총 111명을 파견한다.이들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문화 등 다양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를 한다.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은 “봉사단은 안전사고에 특별히 유의하고, 겸손한 자세와 뜨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오길 바란다”

인천뉴스 | 송길호 기자 | 2019-12-12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지역위원장은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청라 연장 사업’ 관련 예산 22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은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철도를 잇는 것이다. 이 구간에는 모두 6개 역사가 새로 들어선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사업과 관련한 예산 100억원을 삭감했다. 이 영향으로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의 2027년 개통 목표도 흔들리기 시작했다.이에 김 위원장은 박남춘 인천시장과 지역별 주요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12-12

“안 그래도 장사하기 어려운데 미세먼지까지 안 도와주네요.”11일 오전 11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모래내시장.최악의 미세먼지가 인천 전역을 뒤덮으면서 시장 안은 저녁 시간대로 착각할 정도로 어둑어둑하다.안개가 낀 듯 희뿌연 미세먼지에 시야는 흐릿하다.장사를 준비하는 상인과 시장을 찾은 시민, 너 나 할 것 없이 얼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마스크를 착용했다.시장 안 정육점 상인은 돼지고기 등이 담긴 육류냉장고에 쌓인 먼지를 닦는데 여념이 없다.과일·채소 매장 상인도 밖에 내놓은 사과와 배 등을 물로 적신 수건으로 닦아내느라 진을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