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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인천시의회가 출범한지 1년여가 지났다. 시의회는 ‘공정·투명 의정’, ‘현장 의정’, ‘협치 의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의원은 인천시민이 선거를 통해 뽑은 대표다. 이들 대표의 발언은 곧 시민의 목소리고, 이는 인천시에 스며들어 시민을 위한 정책이 만들어진다.본보는 37명의 시의원을 각각 만나 지난 1년간의 의정 활동과, 앞으로 활동 방향 등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인천의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무상교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바꾼 것은, 작지만 인천 역사에 그어진 한 획입니다.”김진규 시의회 제1부의장(민·서구1)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10-21

인천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안전이 사라진 학교 석면제거와 인천생활예술고 비위 사건이 집중 질타를 받았다.임재훈 의원(바른미래당·비례)은 지난 18일 시교육청 국감에서 “서울과 경기는 2027년까지 학교 석면을 제거할 예정인데, 인천은 2024년까지로 단축했다”며 “인천은 현재 54%의 석면을 제거했는데, 최초 석면조사면적이 비슷하던 대구와 비교할 때 10% 이상 더 많이 제거를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빠른 속도로 제거하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안전하게, 완전하게 제거됐냐는 것”이라며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0-21

인천시가 주민 총회를 거친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일부 사업비를 삭감해 2020년도 본예산을 편성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시가 임의로 주민참여예산 사업비를 줄이는 것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을 긴급 소집해 회의를 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비 중 일부를 삭감하는 내용의 검토 자료를 공개했다.해당 자료에는 1억원 규모의 주민 제안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위 분과위원회가 실무 부서와 협의해 6천만원까지 감액한 것을 다시 500만원까지 삭감한 사업 등이 담겨

인천정치 | 김민 기자 | 2019-10-21

평택항을 통한 화물의 수출ㆍ입 물동량이 정체를 빚어 보세창고 추가 허가가 불가한 상태에서 평택직할세관(평택세관)이 신규로 보세창고를 허가해 특혜 의혹을 사고 있다.20일 평택세관 등에 따르면 평택세관은 내부 규정으로 3년간 평균 물동량과 1년간 화물 증감 등 일정기간 일정량의 화물이 증가하지 않으면 보세창고 허가를 추가로 내줄 수 없도록 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평택세관은 지난 9월 평택시 포승읍 하만호길 153 일원에서 1만1천여 평의 냉장ㆍ냉동 창고를 임차한 A사가 신청한 저온(냉장ㆍ냉동) 보세창고 허가에 대한 심사를 거쳐 2천

평택시 | 박명호 기자 | 2019-10-21

#.경찰 경력 10년째인 A씨는 경찰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빌라 살인사건을 마주했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났지만 그는 아직도 비슷한 빌라만 지나면 그때 봤던 끔찍한 장면이 악몽처럼 되풀이 된다.A씨는 “그때 처음 사건 현장을 봤던 당시의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며 “10년이 지난 일이지만 여전히 악몽에 시달리곤 한다”고 했다.#. 인천지역 한 경찰서에서 민원업무를 맡은 B씨는 지난 인사이동 때 다른 부서로 전출을 신청했다.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 폭언하는 민원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다. B씨는 “갑자기 원형탈모가 생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0-21

‘신궁(神弓)의 후예’ 김나리(16ㆍ여주 여강고 1년)가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 여자부에서 쟁쟁한 대학ㆍ실업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하며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김나리는 19일 오후 부산 KNN 센텀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부 결승전에서 박소희(26ㆍ부산도시공사)를 세트 승점 7대3으로 물리치고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우승한 김나리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여자양궁 2관왕인 김경욱(미국 거주)의 조카(오빠 딸)다.랭킹 라운드 30위로 64강이 겨루는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 김나리는 64강전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19-10-20

장애인 수영의 ‘간판’ 조원상(27ㆍ수원시장애인체육회)이 2019 국제지적장애인스포츠연맹(INAS) 글로벌게임 수영 혼계영 400m에서 한국 대표팀이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하는데 앞장섰다.2012 런던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자유형 200m 동메달리스트인 조원상은 17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 400m 혼계영 결승에 최태혁(부산시장애인체육회)-김반석-김동현(이상 서울시장애인체육회)과 팀을 이뤄 마지막 자유형 영자로 출전, 한국 대표팀이 4분 11초 44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하는데 기여했다.이날 한국 발달장애 수영 대표팀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19-10-20

한국 남자 사이클의 기대주 최우림(18ㆍ인천체고)이 2020 아시아사이클 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부에서 3관왕을 질주했다.최우림은 19일 충북 진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 주니어부 1㎞ 독주에서 1분 02초 120을 기록, 로날도 라이톤잠(인도ㆍ1분 03초 134)에 1초 가까이 앞서며 우승, 단체추발 4㎞와 단체 스프린트에 이어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최우림의 우승기록은 고교 3년 선배인 나중규가 보유한 1분 02초 573의 고교 최고기록을 경신한 한국 고교 신기록이다.앞서 최우림은 지난 17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19-10-20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가 경기도 31개 시ㆍ군마다 있다.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을 호소하거나 지역 문제를 함께 모여서 의논하는 소통의 장소다. 우리 마을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고 듣는 정보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의정 활동 거점으로서 지역 일꾼을 만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지역상담소가 출범한 것은 지난 2015년이다. 경기도민이 민원 때문에 수원에 있는 경기도의회까지 찾아와야 하는 불편함을 덜고, 도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의원이 정책지원 전문인력도 없이

오피니언 | 송한준 | 2019-10-21

“문희상, 지역구 세습을 보장받기 위해 문 정권의 시녀로 자처하려는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문 의장이 사법개혁안 신속 상정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서다. 홍 전 대표는 패스트트랙에 대해 “민생법안이 정치적 이해관계로 표류하고 있을 때 이를 타개하기 위해 채택된 제도지 선거법,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과 같은 정치관련법 처리를 위해 채택한 제도는 아니다”라면서, 문 의장이 지역구를 아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정권에 충성한다는 식으로 썼다.홍 전 대표는 평상시 하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19-10-21